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동안의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는 ‘우리만의 리틀(유스) 포레스트’ 성장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꿈드림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시연을 비롯해 댄스, 밴드 공연, 축하 인사, 활동보고,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성취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청 표창을 포함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상 부문은 우수상, 학습상, 자립상, 자기계발상이다. 특히 양주시 꿈드림은 그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우수 기관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자립지원(프로그램)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이번 성장발표회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주시 꿈드림은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을 위해 필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8일 ‘하나신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불 8채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 박스 30개(환가액 8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매년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부가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을 위한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신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8일 공립 새빛디에트르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766,2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여미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지역 커뮤니티 대표, 통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민총회 결과 선정된 내년도 의제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대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선정된 의제 사업 중 하나인 ‘마을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사업’을 논의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용해 주민자치회와 주민대표 간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소통공간’과 ‘저류지 활용방안’ 등 의제 사업에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김순옥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대표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함으로써 주민들이 희망하는 옥정1동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그 초석을 다지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옥정1동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여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하여야 하는 경영책임자의 법적의무사항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을 포함한 151개소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확인을 서류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안전점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전 위해요소나 미흡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며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주기적으로 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부서에 교육 및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민관합동점검 결과 102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즉시 보완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중대한 손상이나 결함은 발견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최근 ‘남면행복마을관리소’에서‘사랑의 손뜨개 교실’을 통해 마련된 목도리 40개를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남면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 사업으로 주민 20명이 참여하는 재능기부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이웃과 소통이 줄어들고 점차 개인화되는 요즘 지역 주민이 손뜨개를 매체로 관심사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10월 18일 道에서 실시한 ‘2024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 선정되어 주요 사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백운구 면장은 “이번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일상에서 주민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한 따뜻한 손길이 마을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남면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2년 개소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적 특성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함께해서 빛나는 여정, 새로운 도약’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의정부시의 내일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행사는 장애 예술인들의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의정부시장 표창 수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경희 여사를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법인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사회 후원자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직원과 후원자, 봉사단체에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의정부시 지방공공기관(유형Ⅱ) 중에서 최초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 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환경경영·사회공헌 프로그램·투명경영 등 8개 항목 총 24개의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한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레벨(Level)4를 획득하며 ESG 경영 8개 분야로 구성된 심사평가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분야의 문제인식, 프로그램, 성과영향과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과 함께 재단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사회적 기회와 가치를 확산하는데 재단 임직원 모두가 앞장서 가장 높은 등급인 레벨(Level)5를 획득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진호 시의원은 7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정부 청년기본소득이 부활한 것을 환영하며, 김동근 시장 취임 후 중단된 29개의 복지사업도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지난 3월 18일 5분 발언에서 청년기본소득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시장을 비판하고 예산에 반영해달라는 본인의 요구에 많은 시민들께서 공감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부활됐다”며“의정부 청년기본소득을 다시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다행이고 환영할 일”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이번 청년기본소득 부활에서 시가 교훈을 얻길 바란다”며 “민심에 더 귀 기울이고 민생에 보탬이 되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재정정책의 방향을 세워 시의 재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김동근 시장이 시정을 맡은 후 약 30개 복지사업이 중단되었다”며 “시장과 재정의 역할이 약한 자를 도와 조화롭게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대의에 동의한다면 청년기본소득처럼 나머지 29개의 복지사업들도 부활시켜야 한다”면서, 구체적으로 “민생과 직결되는 지역화폐 예산, 의정부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 예산, 모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7일 더드림요양병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사업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웃돕기와 김장김치 사업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 더드림요양병원은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창훈 원장은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연을 많이 접했는데, 이번 성금으로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성금은 여전히 경기가 회복되지 않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부하신 따뜻한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현 공공 주택지구 일원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용현공공주택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에 시는 지가 상승과 투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2024년 11월 10일부터 2029년 11월 9일까지 5년간 적용된다. 신곡‧용현동 일원에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경우, 반드시 사용 목적을 밝히고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 기준은 주거지역 60㎡,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 15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할 때다. 허가를 받지 않고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허가를 받은 이후 일정 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목적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에 지정돼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신규 택지 후보지인 신곡‧용현동 7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6일과 23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반려견 가족과 함께 하는 ‘반려견 산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견 가구의 증가로 발생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완화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동물등록,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기본적인 반려동물 공공 예절 교육과 함께 문제행동 교정, 산책 요령 실습 등이다.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 가족 30가구를 모집하며,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초과 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하며,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의 안전하고 행복한 공존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6~7일 열린 ‘반려식물(다육이) 나눔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환경보호와 녹색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시 도시농업과에서 올봄부터 직접 키운 다육식물을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의정부시 마스터가드너와 함께 반려식물을 심고, 관리 방법도 교육해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실내에서 관리하기 쉬운 다육이를 올 겨울 아이와 함께 키워볼 생각”이라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반려식물 나눔행사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하고 녹색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활동해 온 시민 음악동아리 ‘악동forU’의 1년간 활동 결과를 선보이는 ‘악동forU의 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악동forU는 ‘당신(YOU)을 위한 음악동아리’의 줄임말로, 음악을 매개로 시민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음악도서관 개관과 함께 탄생했다. 현재는 악기연주, 음악감상, 합창 분야에 4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 활동에 관심 있는 4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악동forU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동아리 오르페우스의 해설이 있는 음악 감상회 ‘드뷔시의 파리’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3시 칸타빌레 실내악 동아리가 ‘첼로‧바이올린 ‧비올라 연주회’를, 19일 오후 7시 30분 시니어합창단이 ‘아름답게 익어가는 삶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7일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과 함께 ‘괴산 절임배추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목표로 신선하고 질 좋은 절임 배추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도 예약 및 택배 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총 400여 상자가 판매되는 등 흥선동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장터와 동시에 열린 ‘흥선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는 흥선동 사회단체 및 주민 봉사자들이 함께 김장김치 100상자(20kg 단위)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박성복 권역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를 함께 해 준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연풍면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흥선동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흥선동과 연풍면의 협력은 단순한 지역 교류를 넘어 도농 간 상생의 성공적인 모형(모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