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31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의 후원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떡볶이 무료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50명의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의회 강혜숙 의원도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강혜숙 의원은 “지역사회와 장애인분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수영 회장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용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관장은 “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10월 31일에 어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체험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눈과 귀가 즐거운 쇼 형식의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 ▲입으로 악기소리와 동물소리 등 30여 가지 소리는 내는 박트박스 공연, ▲학생들이 직접 춤을 배워보는 댄스 체험 등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이 공연에 동화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체험중심 문화예술교육의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예술적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구)고산동 현장민원실로 운영하던 공간을 탈바꿈하여 ‘고산배움터’ 교육장으로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고산동 주민센터(임시청사)가 지난 7월 개청함에 따라 유휴공간이었던 현장민원실을 활용하여 지역 균등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고산배움터’를 시민소통 공간으로 마련했다. 11월부터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는 직업 탐색을 위한 ▲AI활용 e-동화책 ▲반려동물과정(펫패션, 펫푸드, 펫시터) ▲이미지코디네이션 ▲홈스테이징 전문가과정 등이며,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추가 강좌를 순차적으로 개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 다양한 평생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열린 상담실’을 운영한다. 고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그동안 평생교육 시설이 부족했던 고산, 민락지역 주민에게 근거리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됐으면 좋겠다”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고산 지역은 전체 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월 2회 철학, 문학, 예술, 심리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했다.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은 2023년 3월에 제정된 ‘의정부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에 의거,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 지식과 사유 능력을 향상하고 개인의 성찰 및 올바른 인생관 함양, 지역사회 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매 회차별 평균 약 40~5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고 총 16회가 운영되는 동안 약 700여명의 누적인원으로 형성할 만큼 인기가 있었다. 특히 지난 3월 5일 평생학습원에서 보도자료로 배부한 ‘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안내’기사에 따르면 “학습 장소로 관내 기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보도된 바와 같이 ▲의정부노동복지회관 ▲의정부 정보도서관 ▲의정부 음악도서관 ▲의정부기업지원센터 ▲의정부 새말청소년센터 ▲의정부 문화역 이음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습 장소로 활용하였다. 교육에 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스프링클러)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충전시설 현황과 스프링클러 자동 개방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이사항 발견 시 양주소방서에 관련 사항을 인계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이며,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소속 직원 10명이 5개조로 편성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조사에 앞서 전기차 화재 대비 정부 대책 및 화재 대응 안내문을 공동주택에 배포했으며 아파트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0월 30일 KT·G 북서울본부로부터 기부금 350만원을 전달받았다. KT·G 북서울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상상펀드 기금을 희망센터에 기부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을 함께하고 있는데 이날 전달식에서는 금년 기부금을 통한 동절기 및 연말시기 지원 내용에 대한 사업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상점과 연계하여 양주시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류와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직접적인 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KT·G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mt)'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KT·G 의정부지사 엄익재 지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상상펀드 기금이 마련된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대상으로 뜻깊게 사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월 29일 연천과 포천 일대에서 ‘2024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리더십 함양과 위원 간 단합활동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위원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사업 활동 시 공감·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대화기법 교육 및 실습 활동이 진행됐으며 포천 산정호수길 산책을 통한 위원 간 단합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그동안 마을복지사업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활동을 추진하며 고생하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4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BIO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85명의 졸업생이 영광의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올해 BIO농업대학(원)은 지난 4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3회 90시간의 농업 기초와 전문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으로, 최고 강사진을 구성하여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내실있게 운영했다. 학과별로는 신규농업과 29명, 청년농업과 28명, 힐링농업과 28명이며, 그동안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양주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과정으로 성장하고 있다. 1년간의 학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양주시의 선도 농업인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양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함께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에서 꿈을 펼칠 진정한 BIO농업대학(원) 졸업생으로 거듭났다. 졸업식에서 강수현 시장은 “졸업생 축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31일에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과 관내 수요처인 요셉의집에 방문해 장애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봉사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해 색소폰, 기타 연주와 마술공연, 레크레이션 등을 직접 준비하여 대상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신대수단장은 “매년 재능나눔과 같은 의미있는 봉사의 장을 마련해주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대상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더 큰 보람을 느꼈다. ”고 전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준비하여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장나눔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에서 ‘벼농사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열었다. 시는 지난 5월 중랑천에 어린이들을 위한 벼농사 체험장을 설치했다. 최근에는 당시 봄철 모내기 행사를 통해 심은 벼가 무럭무럭 자라 가을철 황금빛 들녘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암초등학교 학생 50명은 옛 전통 방식으로 낫을 사용해 벼를 베고 족답식 탈곡기(발로 원통을 돌려 탈곡하는 전통 농기구) 타작, 볏단 나르고 쌓기 등을 했다. 특히 도정기계로 현장에서 바로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지켜보며 농촌의 가을걷이 풍습을 체험했다. 가을걷이가 끝난 벼농사 체험장은 논바닥에 물을 가득 채워 올겨울 얼음이 얼면 썰매장의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중랑천 벼농사 체험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에게는 벼 베기, 탈곡, 도정 등 전통 농사법을 재현해 농사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하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복지 거버넌스는 시, 민간기관, 시민단체가 의정부형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실행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말한다. 관내 로타리 햇빛아카데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 이만호(호산스님) 이웃을 돕는 사람들 대표이사, 이영석 국제로타리 RMCH Asia 부이사장 등 50명이 참석해 지역복지를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지역복지 사업 추진 및 협업체계 구축 ▲의정부시 복지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 도모 ▲복지대상자의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취업지원 등 행정적 지원 ▲기관별 복지 사업 상호협력 등이다. 호산스님은 “이번 지역사회 교류를 통해 어려운 다문화가족이 교육 및 안정적 취업 연계를 받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민관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최근 노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관내 전체 경로당에 지원하는 쌀을 기존 정부양곡(나랏미)에서 질좋은 경기미(양주골쌀)로 대체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 의정부농협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경기미(米) 양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관내 경로당 256개소에서 노인들에게 평균 주 2.5일간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경로당별 3~9포의 양곡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를 통한 ‘따순밥상’ 참여자 인력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 경로당 노인은 “시장님이 식사도 준비해 주시고 좋은 쌀로 밥을 지어 먹으니 오늘따라 밥맛이 더 꿀맛”이라며, “지속적으로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건강하고 풍성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 중심의 내실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해 2025년 다함께돌봄 사업을 공유하고, 이용아동 모집 기준 및 일정을 협의하는 등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강문성 아동돌봄과장은 “초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민락, 가능, 녹양, 고산, 호원, 고산희망타운, 신곡, 8호점, 9호점)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지역 중심의 내실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무료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연료 종류에 따라 경유 차량은 매연을, 휘발유‧가스 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를 측정하는 등 총 16대의 차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탄화수소(HC) 기준 초과 2대 및 공기과잉률(λ) 기준초과 1대로 총 3대의 초과 차량 소유주에게 자율정비를 실시한 후 운행하도록 권고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시민들이 무상점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 운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운동교실 3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노인, 자발적 보행이 가능한 경증 장애인,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동부보건과 운동처방사가 직접 맞춤형 운동처방과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근력 및 유산소 운동기구 지도를 비롯해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과 서킷 트레이닝, 타바타 운동, 재활운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각 반은 5명 정원으로 주 3회 월‧수‧목요일 오전반 및 오후반과 화‧수‧금요일 오전반 및 오후반 총 4개의 반으로 구성된다. 한 참여자는 “기초부터 운동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고, 고지혈증이 있는데 수치가 크게 개선됐다”며, “근육량이 증가해 매우 뿌듯하고, 선생님이 재미있게 지도해 주셔서 스마트 운동교실 가는 날을 기다릴 만큼 만족한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2025년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으로, 2018년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