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에서 ‘2025년 청년의 날 축제(청춘이 빛나는 밤:청빛밤)’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바라보고, 그 속에서도 빛나는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다. 특히, 지역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의정부시 청년협의체가 중심이 돼 ‘청년의 날’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기존의 의식 행사는 자제하고,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무대로 구성해 ▲감성골목 밴드 공연 ▲청년 OX퀴즈 ▲‘개’인기 강아지 콘테스트 ▲청년 보컬‧악기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펼쳐진다. 또한, 청년의 생각을 나누는 자유발언 ‘할많우하’를 비롯해 ▲재즈 피아노 공연 ▲가능동 밴드와 MC 오진형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무대행사 외에도 ▲청년정책 전시 ▲골격·헤어스타일링 ▲나만의 퍼스널컬러 ▲점성술·힐링타로 ▲양말목 키링 ▲아크릴 무드등 ▲무지개 스크래치 ▲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좌마을(회룡사 입구 사거리) 일원에서 ‘제40회 회룡문화제’를 개최한다. 회룡문화제는 조선 태조 이성계에 얽힌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축제로, 2023년부터 호원동 전좌마을에서 열리며 지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회룡문화제는 ‘왕을 기다리는 날’(27일)과 ‘두 왕이 만나는 날’(28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한다 첫째 날: 왕을 기다리는 기쁨의 날 축제의 첫날은 회룡사 입구 사거리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의정부 어린이 과거제’가 열린다.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200명이 참여해 역사 골든벨 형식으로 의정부의 역사와 인물, 지리, 문화를 주제로 실력을 겨룬다. 우수 참가자 6명은 다음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다도 체험, 조선 화공이 그려주는 얼굴, 조선시대 장신구 만들기 등 15종의 전통 체험과 ‘전좌, 의정부의 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2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지식산업센터 성장 한계 맞서…의정부시 실효적 해법 마련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집합건축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왔다. 의정부시의 경우, 민락동과 고산동에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주업종 제한 등 구조적 한계와 경기 침체로 인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전반의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입주업종 확대…기업 활력 제고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는 법령상 제한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어 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특정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 활성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1일 보훈회관에서 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보훈사업을 추진하고자 ‘보훈단체별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18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보훈단체장 전체 간담회에 이어, 보훈단체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앞서 시는 9월 1일(특수임무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 재향군인회)과 2일(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월남전참전자회)에도 단체별 간담회를 열고 각 보훈단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와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6년 보훈단체별 사업 방향과 신규 사업 추진 방안, 장기 사업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시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정책과 사업에 대한 소규모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굴‧추진돼,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와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가 지난 11일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양주시에 전달했다. 양주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전달에는 이채용 지회장과 지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서명운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모으며, 양주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상황에서 화장시설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례문화 변화 속에서 고령 세대가 직접 찬성 의사를 밝힌 점이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서명부 전달을 계기로 시민사회 내 찬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화로 인한 화장 수요 증가와 3일장 유지의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주민 지원사업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3일차 화장률 악화와 원정화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명부 전달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 여론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도시재생과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신뢰와 소통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청렴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을 규칙이 아닌 습관으로, 소통을 그 습관을 키우는 과정으로 되새겼다. 이동섭 도시재생과장은 “청렴과 소통은 신뢰받는 조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정과제 대응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TF는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시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가 제시한 국정과제 가운데 시정 방향과 밀접하게 연관된 과제들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국정과제 대응전략 TF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주시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국비 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에서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정부 하루여행 & 의정부 시간여행(이하 ‘의정부 하루여행’)' 프로그램이 관내 단체 및 유관기관의 활발한 참여 신청과 함께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의정부 하루여행’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관광 콘텐츠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문화·역사 자원, ▲지역 특화 체험시설, ▲전통시장과 예술 공간 등을 연계한 테마형 코스로 구성되며, 외부 방문객은 물론 지역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지역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관광코스 기획 단계부터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참여 기업 및 단체 모집을 시작했으며, 한 달여 만에 10여개가 넘는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중에는 소방기구업체, 관광업체, 문화예술 기업, 복지센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1일 오전 시의회에서 故 오범구 의원의 영결식을 의정부시의회장으로 엄수했다. 이자리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김연균 의장(장의위원장)을 비롯해 시의원(장의위원), 의정부시장, 도의원, 지인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의 약력 소개, 영결사와 조사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영결사를 통해 “고인은 시민을 위해 헌신하며 진심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신 분이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금할 길 없으나, 고인의 숭고한 뜻을 이어 시민을 위한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애도했다. 함께한 의원들은 “지역 발전을 향한 고인의 열정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고별의 뜻을 전했다. 한편, 故 오범구 의원은 명진진명여객 노조지부장, 한국노총 경기중북부 의장, 한국노총 경기북부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등을 역임하며 노동운동에 헌신해 왔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돼 제8대 의정부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교직원의 정서 함양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7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참여 학교를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음악회는 등굣길 시간대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신청 학교 내 지정된 야외 또는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능봉사단체와 개인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오음오카리넷앙상블, 아빠와통기타, 효자앙상블봉사단, 대한무용예술협회 등 총 4개 단체 23명과 개인 재능봉사자 송양근 님이 참여하고, 한 회차당 2개 단체가 각 15분씩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이번‘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등굣길부터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하루를 시작하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0일 흥선‧호원권역(국장 한상규) 주민대표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기억저장소에서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티타임은 의정부의 모태이자 ‘의정부다움’을 간직한 도시의 중심인 흥선권역의 과거‧현재‧미래를 돌아보고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 기억저장소는 2023년 12월 28일 개관했으며, 시민들과 함께 의정부의 기억을 모으고 기록해 보존하는 공간이다. 기억관(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과 저장소(책과 지도로 보는 의정부, 아카이브로 보는 의정부, 학교로 보는 의정부)로 구성돼 있으며, 의정부 구석구석의 변천사부터 조선시대 기록과 지명 유래까지 다양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티타임에서는 의정부문화원 직원의 전시 해설을 시작으로 흥선권역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억저장소에 전시된 자료를 함께 살펴보며 흥선권역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과거 미군 주둔 시절 도시의 중심 역할을 했던 흥선권역은 현재도 의정부 최대 생활인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서권호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1일,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모두의돌봄’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목표로 하는 의정부시의 복지정책으로 서로가 살피고 돌볼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서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서철호 의정부세무서장을 지목했다. 서권호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의정부교육지원청도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부모의 교육 정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로가는 대학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시는 상반기 ▲서울대학교(초등학생 대상)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진행해 총 16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학 시설 견학과 함께 재학생 멘토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중학생 편)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투어는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 견학을 넘어 재학생 멘토링이 포함된다. 참가 학생들은 강의실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공 학과 소개와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재학생과 직접 소통하며 대학 생활과 학업 방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와 학업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지난 9일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청렴 롤링페이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과 관련된 문구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하나의 롤링페이퍼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생과 전직원은 함께 작성한 메시지를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일상 속에서 청렴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희 위생과장은 “청렴문구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작은 다짐이 모여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보건소 위생과는 이번 청렴 롤링페이퍼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9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며 건강 관리에 힘써온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보건소는 지난 6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여 ▲하루 5천 보 걷기(스마트워치) ▲하루 1회 혈압 측정(혈압계) ▲주 1회 혈당 측정(혈당계) 등 맞춤형 건강 미션을 부여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시상식에는 6개월간의 미션을 성실히 수행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참여자 10명에게 상장과 함께 성공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꾸준한 노력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업 종료 전 실시한 참여 후기 모집에는 총 250명 중 9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 중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이 함께 시상됐으며, 2명의 어르신은 직접 참여 후기를 발표하며 건강관리 경험담을 발표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