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체육활동 지속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도모를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제출서류 확인 및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연 150만 원의 기회소득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의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및 체육행정종사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통합 민원 포털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 양주시청 청년체육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수 청년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체육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교육장에서 문화관광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민‧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내 재단 대표이사 등 외부 전문가를 비롯해 관내 문화예술‧관광‧문화유산 관련 단체 관계자, 문화관광시설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 방향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앞서 강수현 시장은 의정부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들과 차담회를 갖고 두 재단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청취했다. 이어 환영인사에서 “양주문화관광재단 출범을 앞두고 향후 역할과 과제에 대해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문화관광 분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양주시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웅 경제문화체육국장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태동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장이 성공적인 재단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에서 재단이 수행할 역할과 기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전문인력 확보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유관기관·단체 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9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강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기념식은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유공자 표창(36명) △김동근 시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 낭독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이창용 도슨트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펼쳐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기행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예술의전당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유공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고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펼쳐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복지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9일 지역 후원기업과 봉사단체를 연결하는 ‘양주동행 매칭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주동행 매칭사업”은 자원봉사단체와 후원기업 및 단체가 함께 협력해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지역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센터는 후원기업과 봉사단체 간 매칭 사업 기획ㆍ운영ㆍ홍보를 지원하고 후원기업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정적ㆍ물적 자원을 후원하며, 봉사단체는 인적 자원을 투입해 도배, 장판, 청소, 정리수납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매칭사업을 통해 ▲양주라이온스클럽과 ㈜타이거 오토몰, 주식회사 더순정은 물품 폐기 및 정리ㆍ이동 지원 ▲양주시상공회와 대현수지, 몽타레는 도배ㆍ장판 및 맞춤가구 제작 ▲㈜우리들식품과 청소마법사는 주택 소독 및 청소 ▲진솔ENG와 정리수납봉사단은 정리수납 활동 진행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후원기업과 봉사단체는 “기업과 봉사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작은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어가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0일 의정부 태랑태권도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재능기부 수익금 3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민락동 소재 태랑태권도장은 2002년 문을 열어 23년간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해온 도장이다. 신선영 관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태권도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기부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해 준 뜻깊은 사례”라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많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세이빙스토리에서 개인 화재대피용품인 방연마스크 50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식에는 ㈜세이빙스토리 조지현 이사와 이승윤 이사가 참석했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시각장애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지현 이사는 “방연 마스크는 산소 발생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재 상황에서 착용하면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이번 방연 마스크의 전달이 실질적인 생명 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기탁받은 성품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060지구 양주로타리클럽과 한국외식과학고 인터랙트클럽 학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는 학생들이 정성껏 구운 빵과 로타리클럽에서 마련한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회천3동 저소득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순 회장은 “인터랙트클럽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빵과 함께 준비한 생필품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회천3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주로타리클럽과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시가 자체 발의한 '양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9일 열린 제380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다. 이번 조례는 처벌 규정 위주로 설계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한계를 보완해, 예방과 관리 중심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에는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계획 수립·시행 △실태조사 시 전문기관 의뢰 △중점관리대상 지정 △재해자 보호를 위한 공제 가입 △예방 유공자 포상 등 세부 방안이 담겼다.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양주시는 직접 관리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중점관리대상 지정 등 한층 강화된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함께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시민과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양주시’를 주제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녀가 동등한 인권을 보장받고 조화롭게 발전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일·가정 양립을 통한 실질적인 성평등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윤혜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지역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 사회 구현에 뜻을 모았다.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과 퀴즈 프로그램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성평등 가치와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역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에서는 유스토리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양성평등을 만들어 가는 가족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소장은 “가정 내 건강한 소통이 양성평등의 출발점이며 사회로 확산되는 씨앗이 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지난 8월 고혈압 진단자 및 유소견자 30명에게 가정용 혈압계를 배부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보급은 만성질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혈압 환자의 생활 습관 개선과 조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센터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후 내방 또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계를 전달했다. 배부 과정에서는 올바른 사용법을 시연해 이해를 돕고,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과 생활습관 개선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최광규 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가정에서 손쉽게 혈압을 관리하도록 돕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혈압‧혈당‧체성분 측정과 건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서정)와 함께 ‘2025년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산사지 근린공원(민락로 296)에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전지 작업 등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했다.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동안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민락2지구 일대에서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8월에는 민락천, 푸른마당 근린공원, 상업지구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캠페인과 ‘친환경 소비 실천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지역 환경을 위해 꾸준히 힘써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은 주민과 단체가 특정 공원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참여형 시책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신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13‧14호점)의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시는 12개소를 운영 중이다. 신규 센터는 더샵리듬시티(서광로 54), 리듬시티우미린(문화로 182) 공동주택 단지 내에 조성되며, 각 시설은 아동정원 25명‧종사자 4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나 경기도 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정관에 다함께돌봄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포함돼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9월 23일까지 시청 아동돌봄과(제1별관 3층)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법인‧단체에 대한 ▲적격성 ▲시설 운영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 협력적 관계 조성 등을 기준으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동돌봄과에 문의하거나, 의정부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열린 ‘제4회 민락맥주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민대학교 제33대 나래 총학생회’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약이 더해져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안내, 질서 유지, 안전 관리, 환경 정비 등을 맡으며 축제 운영의 든든한 주역이 됐다. 민락맥주축제는 시원한 수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신나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잊게 하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체험 부스와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방문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으며, 축제 관계자들 역시 안정적인 운영에 큰 힘을 얻었다. 민락2지구상가번영회 하태성 회장은 “성공적인 제4회 민락맥주축제를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경민대학교 총학생회와 로타랙트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시민이 즐겁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9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가 ‘1사1경로당 협약식’을 열고, 39개 후원사와 39개 경로당 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지난 7월 4일 1차 협약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지역 내 경로당과 기업‧단체를 연계해 정서적‧물질적 지원 체계를 지속 가능하게 구축하고, 노인 복지 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박지혜‧이재강 국회의원, 의정부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성종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사와 경로당은 협약서를 교환하며, 경로당 운영 지원과 후원 활동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이 경로당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9일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인성교육 모델 활성화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인성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5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인성교육 기본 계획 및 ‘슬기로운 중1 생활 프로젝트’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장학사,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 교수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서는 ▲동두천미래교육협력지구 ‘슬기로운 중1 생활 프로젝트’의 질적 성장 방안 ▲학생 자치회 및 청소년교육의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연수에 학생교육원 교수요원 지원 등 주요 과제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인력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를 통해 구축될 인성교육 협력 모델은 2022년부터 지속되어 온 두 기관의 협력적 경험을 토대로 동두천양주 관내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