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방세․재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한 ‘유튜브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2개월간 ▲1차 자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온라인 호응도 심사를 통해 총 26편의 후보작 중 13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시는 ‘놓치지마(세요) 지방세 전자송달, 자동이체 신청’이란 제목의 영상을 출품했다. 해당 영상에는 세정과 직원들의 현실감을 살린 연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흡인력 있는 가사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서비스 신청 방법과 혜택, 효과를 쉽게 설명해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온라인 반응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새로운 시도였던 짧은 영상(숏폼)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납세자의 개인정보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종이 없는 고지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8일 은현면 용암리 북양주나들목에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구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원국 국토부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도로공사·시공사 관계자, 국회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통하는 고속도로는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잇는 총연장 24.75km 왕복4차로 공사로 지난 2017년에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는 1조 4,357억이 투입됐다. 또한, 나들목 3개소 졸음쉼터 1개소를 설치했다. 본격적인 개통은 19일 오후 2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경기 북부 4개 구간 중 파주~양주~포천~양평을 잇는 76.95㎞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고속도로의 개통이 양주시와 수도권, 나아가 대한민국의 교통망을 발전시키고 지역 간의 균형 잡힌 성장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사랑의 온(溫) 업(UP)” 방한용품세트 기부식을 지난 16일 양주시청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읍·면·동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3종세트(온열매트, 가습기, 히터)의 방한용품을 GH경기주택도시공사 지역인 광적면, 은현면, 양주1동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배부했으며, 양주1동 지역 독거어르신 2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처 오완석 본부장은“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이사장은“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을 기부해준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난방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18일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9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연사랑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정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동전을 모으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귀한족발 양주옥정점에서 관내 옥정천년나무16단지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족발 40인분(50만 원 상당)을 대접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한족발 매장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맛있는 족발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귀한족발 김영일 대표님의 귀한 마음과 직장공장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이러한 따뜻한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북부지역협의회가 ‘2024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성보 협의회장을 비롯해 경기 북부 시군구 지회장(11명) 및 사무국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현안 사항을 공유‧논의하고, 특별히 임헌수 경기도연합회장도 참석해 각 지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의정부 삼성어린이집이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삼성어린이집 7세반 원아 24명이 함께 했다. 삼성어린이집은 지난 10월 원아들이 친구들과 물품을 나눠 쓰고, 아껴 쓰는 습관을 갖도록 ‘가치하장 자선장터(바자회)’를 개최, 원아 및 학부모들과 모금 활동을 펼쳤다. 조지선 원장은 “모두가 함께 한 자선장터(바자회)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나누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들의 자선장터(바자회) 체험과 기부 경험이 주위의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나눔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8일 흥선‧호원권역 주민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먼저, 지난 10월 티타임에서 건의됐던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개선 및 주차난 해소방안 마련 ▲체육진흥회 차담회 추진 ▲상직동 마을경로당 조성 ▲의정부1동 주민자치센터 별관 구조변경(리모델링) 사업 예산 편성 ▲입석로 버스정류장 시설물 정비 ▲녹양동 실내방상장 앞 회전교차로 개선 ▲녹양동 보도블럭 및 가로환경 현장 로드체킹 등 7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입석마을 중로 2-23호선 개설과 행정구역 경계 조정 추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가 수십 년간 지속된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개 구역(▲의정부2동에서 흥선동 편입 ▲흥선동에서 의정부2동 편입 ▲녹양동에서 자금동 편입 ▲의정부1동에서 가능동 편입) 912필지가 조정돼 내년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흥선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주민들의 교외선 이용 접근성 개선 및 흥선권역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조직된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원 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경미 (재)역사건축기술연구소 소장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와 시의원, 지역주민 등 9인의 위촉직 위원과 당연직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 등 총 10인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13일부터 2년간으로 이들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과정은 물론 회암사지의 보존·관리, 세계유산이 있는 지역 간 협력과 교류, 세미나 및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 그 밖에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양주시 세계유산추진팀이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2025년 세계유산 등재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위원들은 그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세계유산 추진위원회는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동지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과 초코파이를 8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새알심을 빚고 정성껏 팥죽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황하현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을복지사업이다”며 “따뜻한 팥죽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백석 창조교회가 지난 17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창조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상철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창조교회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번 기부금은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2일 ‘2024년 평생학습 강사와 함께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주제로 관내 평생학습 강사 50명이 참여한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감미로운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과 관련한 사연 소개, 시장님과의 대화, 강사 간 소통의 시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시간 동안 이어진 시장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평생학습을 주제로 발전적인 의견을 주고 받으며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힘쓰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도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습도시를 통해 도시번영과 사회통합, 지속가능한 네트워킹 학습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그 중심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평생학습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의정부시가 평생학습도시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원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17일 관내 중식당인 ‘덕화원’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덕화원’은 1967년 덕정역 앞에서 영업을 시작해 5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받아온 중식당이며 지난 2019년 백년가게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전달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손덕수 대표는 “덕화원이 이렇게 오랫동안 운영된 데에는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받은 사랑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이 담긴 화재예방키트 200세트(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두진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전달받은 물품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두진 이사장은 “저희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잘못된 관행·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 활동 및 나눔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겨울철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소외계층이 안심키트를 사용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전하며 “올겨울 한파가 예상되고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시기에 이번 성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열방교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포(10kg 단위)와 화장품 50벌(세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열방교회는 현물 기부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물품은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승재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곡2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열방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따스한 마음들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