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8월 25일 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했다. 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의 시범사업 이해도 제고와 실무자 역량을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추진체계 및 절차 ▲건보공단 전산시스템 활용법 ▲동 통합지원창구의 주요 역할 ▲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절차 및 통합지원회의 참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담당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통합지원창구 담당자가 의료돌봄 필요도가 높은 주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9월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향후 동 주민센터 및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의정부8경 스탬프투어는 투표와 참여로 선정된 대표 명소 8곳을 탐방하며 관광자원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모바일 앱 기반으로 운영되는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참여형 관광문화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의정부8경’은 행정이나 전문가가 아닌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명소로, 이번 스탬프투어의 중심이 되는 곳들이다. 이들 명소를 배경으로 한 스탬프투어는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운영돼 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그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다양한 행사, 축제, 전시 부스를 통해 많은 시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선정된 의정부8경은 ▲망월사 ▲미술도서관 ▲수락산 도정봉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음악도서관 ▲회룡사(가나다순)다. 이들 8곳은 전통문화와 자연경관, 대중교통, 예술문화가 어우러져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2일 시청 제2별관 3층 라운지에서 경제일자리국 직원과 기업유치 업무에 관심 있는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부시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전략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로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최원규 상무이사가 초청됐다. 최 상무는 25년간 경기도청 투자진흥과에서 근무하며 미주‧아주‧구주 팀장을 역임하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이끈 전문가다. 그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조직 구성 ▲투자유치 전략 수립 ▲국내외 성공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경기도의 LG필립스 LCD 유치 경험 등 ‘성공 DNA’를 공유하며, 의정부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클러스터 조성 ▲데이터센터‧바이오 ‧AI 등 신성장 산업 유치 ▲국제 박람회 참가와 해외 네트워크 확충 등 실질적 전략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 제11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은 지난 임기 동안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헌신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여 대상자인 주민대표 위원 6명과 전문가 위원 2명은 성실한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지원사업 추진과 원활한 소통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동근 시장은 “위원들의 노력 덕분에 주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자원회수시설 주변영향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2003년 처음 구성된 이후 2년 임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달 제11기 위원들의 임기가 종료되고 다음 달 제12기로 새롭게 출범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2일 시청 회룡홀에서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5년 2분기를 기준으로 의정부시 공약사업 추진 현황은 완료 및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72건이며, 정상 추진 중인 공약은 51건이다. 시는 앞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이행률을 높여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고, 행정 신뢰의 핵심”이라며 “더욱 내실 있는 이행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창출하고 더 나은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서울우유 양주공장, 은현우체국, 선암건강약국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집배원·약사 등 생활 밀착형 인적자원을 연계해 인적안전망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은현우체국과 양주시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선암건강약국이 참여했으며, ㈜서울우유 양주공장은 ‘온품(온마을을 품다)’ 캠페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을 복지사업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철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웃 돌봄을 실천하고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을 발굴해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서비스 전달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9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경기도 대표 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의 클래식 콘서트'부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극 '달이거나 달빛이거나',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극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까지, 가을을 재촉하며 풍성한 9월의 감성을 채워줄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오는 9월 5일 19:30 대극장에서 열리는 '경기필하모닉 클래식 콘서트'는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으로 이어지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1997년 창단한 경기필하모닉은 베토벤·브람스·슈만 사이클 등 굵직한 프로젝트와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온 경기도립 교향악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김지수’의 섬세한 리드와 줄리아드 스쿨을 거쳐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권민지’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예술즐겨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레퍼토리를 지역 공연장에 확대 보급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문화 격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5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신곡1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김동근 시장이 일일 명예통장으로 위촉돼 통장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장이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동근 시장은 일일 명예통장으로서 회의에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신곡1동 통장협의회의 다양한 봉사와 주민 참여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통장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옥화 회장은 “시장님께서 직접 명예통장으로 참여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장님들께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계시기에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5일 열린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72건(시‧군 29건, 공공기관 43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8개)와 공공기관(10개)이 참여했다. 공사는 지역사회 경제 활력 제고 및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의견 수렴 및 재정자원 확보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연계‧협력의‘사업추진 거버넌스’구성 ▲회암사지 ‧ 장흥관광지 등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 구상 및 프로그램 운영 등 과업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편,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통해 널리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26일 가을 관광 명소인 나리농원 개장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관 작물 식재 상태와 편의시설, 체험 프로그램, 안전관리망 등 전반적인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나리농원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최대 100%까지 입장료가 환급되는 ‘나리쿠폰’이 도입된다. 나리쿠폰은 농원 내 부스와 약 200여 개 지정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리농원은 양주시를 대표하는 가을 관광 명소”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8월 26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 13명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회원 김대용님(스타일맨 옥정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정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미용 서비스가 진행됐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김〇웅 어르신은 “혼자서는 늘 소홀히 머리 손질을 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기분이 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비록 작은 봉사일지라도 어르신께 웃음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되도록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정지은 관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과 마음을 나눠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bs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앙상블 라루체(La luce)가 오는 9월 6일 오후 3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11회 정기공연 ‘가을의 노래(A SONG OF Autumn)’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한국 가곡을 초기에서 현재까지의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클래식 성악곡과 앙상블 중심의 다채로운 래퍼토리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바리톤 탁현호(단장), 전효혁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강민성, 양송이, 김지윤, 홍아름, ▲메조소프라노 전진, ▲테너 서승환, 김진홍 등 라루체 주요 멤버들이 총 출동한다. 또한, 피아노 황윤정, 김민주, ▲바이올린 임성윤, ▲첼로 강지성이 함께하며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흐름은 콘서트 가이드 이진주가 맡아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설과 이야기를 곁들일 예정이다. 라루체는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음악성과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며,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올해 공연 역시 지역 예술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8월 26일 신곡권역을 방문해 생태 정원으로 조성 중인 ‘추동 숲정원’을 둘러보고 시민참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현장 행보를 통해 다양한 생태‧관광 인프라 확충 성과를 공유하고, 신곡권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숲과 정원이 만드는 힐링도시…추동 숲정원‧자일산림욕장‧자일동 생태마을 시는 신곡권역을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힐링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심 대표 녹지공간들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하고 있다. 추동 숲정원 조성과 자일산림욕장,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이 그 핵심으로, 시민 누구나 자연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먼저, 지역 대표 근린공원인 추동공원이 생태적 품격을 갖춘 ‘추동 숲정원’으로 변모하고 있다. 약 72만㎡(22만 평) 규모의 이 공원은 반경 1km 내 11만5천여 명이 생활하는 시민 생활권 중심에 있지만, 활용성과 정체성이 부족해 매년 이용객이 줄어들고 있었다. 이에 시는 추동공원을 ▲3개의 상징공간 ▲12개의 정원 ▲5개의 테마숲으로 재편하는 중장기 사업을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4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 3곳에서 『2025년 양주시 미니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옥정호수도서관, 양주희망도서관, 꿈나무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을 비롯해 체험 부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옥정호수도서관은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도서관 앞 광장에서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오후 2시 드로잉 매직쇼가 진행된다. 양주희망도서관은 9월 20일 오전 10시 '곤충 호텔' 저자 한라경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오후 1시부터는 체험 부스, 마술쇼, 클래식·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꿈나무도서관은 9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언제나 다정 죽집'의 우신영 작가 강연으로 시작해 오후 12시 체험 프로그램, 오후 3시 행복한 책방 콘서트가 예정돼 잇다. 이와 함께 옥정호수도서관에서는 평일 저녁 북토크가 진행된다. 9월 17일 오후 7시에는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5일 관내 녹양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지원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 발견 시 제보할 수 있는 상시 채널 ‘의정부 해피브릿지’를 안내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녹양동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아동을 발견하면 반드시 제보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