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 '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제정 및 시행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산업단지를 제외한 관내 공업지역 25개소, 약 2.54㎢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2년 11월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공업지역 산업현황 및 특성 분석 ▲주민공청회 개최 ▲양주시의회 의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번 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는 공업지역별 관리유형 설정, 건축물 권장용도, 지원 기반시설 확보, 환경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특히, 산업혁신형·산업정비형·산업관리형·별도관리형·일반관리형 등 5가지 세부 관리유형으로 구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2030 양주 공업지역기본계획'은 향후 공업지역정비구역 설정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낙후된 공업지역을 정비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여 양주시 경제 발전에 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성남시의회는 15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 및 단체장 등 6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시민들도 함께 자리해 광복 80년의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는 태극기와 애국가의 울림 속에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기념사와 경축사, 경축공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한 목소리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나라 사랑의 뜻을 다시금 다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날이자,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날”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역사의 가치를 지키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월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광복회원, 보훈 및 안보단체,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등 45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시립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시립무용단과 시소 중창단의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경축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강현석 부시장은 8월 15일, 행정안전국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날 강 부시장은 호원1동 주민센터를 찾아 휴일에도 비상근무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통장 등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즉시 양수기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접수해 지원 조치했다. 또한, 호원2동 회룡역 하부에 위치한 침수된 상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신곡1동 배수펌프장을 점검하여 추가 침수 예방 대책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산곡동 토사 유출 현장을 찾아 안전 조치와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관내에는 총212㎜의 강우량이 기록됐다. 이로 인해 주택 및 상가 침수, 하수도 역류,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는 긴급 복구 작업과 함께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과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강현석 부시장은“휴일과 관계없이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5일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함께 그 기쁨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안보단체장, 지역 시·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시립무용단, 시소중창단, 의정부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이 무대에 올랐으며, 광복의 환희와 감동을 관객과 함께 나눴다.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독립운동가와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 광복을 향한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어 행사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이어 AI로 복원된 독립운동가 영상이 상영되며, 모든 참석자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는 장면이 연출돼 80년 전 현장을 재현한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동근 시장은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절 ‘조국광복’의 꿈을 잃지 않았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픈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의 성찰을 통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광복의 참된 의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15일 오전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보훈·안보 단체장 및 회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추모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성악가의 노래 공연 ▲극단 새로운 세상의 연극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군 독립유공자들의 공헌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살기 좋고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양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위국 정신과 용기, 투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8월 13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와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공사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단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사의 주요 소식과 행사, 공연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수요자 기반의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직원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과 전아연 양주시지회 우병문 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주택 단지 내 공사 주요 소식 확산 △주민 참여형 캠페인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창구가 한층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단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2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 방문하여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한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30명은 의정부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VR 태풍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완강기 체험, 승강기 안전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의정부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총 7개의 단체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맞추어 의정부시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로서, 올해 안전교육관 체험 교육을 비롯하여 재난·생존기술 체험 워크숍, 메뉴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의 안전을 위해서 물심양면 노력해주시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최근 발생한 많은 수해 속에서도 의정부시가 안전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기부하는 단체들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회천2동에는 성희만두, 새에덴교회, 원조 두꺼비 곱창·순대국, 윤슬꼬마김밥 등 4개 단체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각 단체는 다양한 메뉴와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식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참여 단체 관계자들은 “작은 나눔이라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뜻을 전했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꾸준히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연대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연합 예배’가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예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보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해 관내 교회 신도들이 참석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 박재용 경기도의원, 한상민·강혜숙 양주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찬양을 시작으로 신앙고백, 대표기도, 성경봉독, 말씀선포, 합심기도, 봉헌찬양, 축사, 만세삼창, 애국가 제창,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와 함께 신앙 안에서의 연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강석보 목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 교회가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신앙이 이 땅의 정의와 평화를 세우는 데 더욱 쓰임받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연합하는 믿음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시간이 됐기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기념 행사를 복지관 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나라의 소중한 역사를 기리고, 예술과 활동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사전에 진행된 ‘태극기 손도장 찍기’ 퍼포먼스는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로, 나라를 위한 헌신과 공동체 연대의 상징적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 기념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었다. 공모전은 ‘광복의 의미’와‘나라 사랑’을 주제로 사전 접수된 작품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날 시상과 함께 전시도 진행됐다. 작품들에는 어르신들의 삶 속에 깊이 새겨진 역사적 기억과 애국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의 큰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주시삼숭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과의 어르신들이 함께한 세대통합 특별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아동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쓰기와 ‘한반도 무궁화 꾸미기’ 활동은 광복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사 내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바일 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해 1,000원부터 소액단위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이며,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금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이 생겨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이번 기부 키오스크가 따뜻한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은 8월 13일 사회적약자 청소년과 일반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2025 청소년 DMZ 평화공감 시간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분단의 현장과 생태·역사적 가치를 동시에 품은 철원 지역 일대(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안보 현장 견학과 생태체험, 치즈·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 DMZ 접경지역의 주요 안보·평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평화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 마련과 동시에 생태 해설 및 환경교육을 통해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켰으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사회적약자 청소년에게도 균등한 참여 기회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DMZ를 둘러보며 평화가 왜 중요한지 체감할 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녩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서 ‘지혜학교’와 ‘길 위의 인문학’두 개 분야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까지 ▲그림과 장면 사이, 인문학으로 잇다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과 장면 사이, 인문학으로 잇다’는 영화와 미술을 중심으로 시각예술을 통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각 따라 걷는 인문학 여행Ⅱ’는 지난해 운영된 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양주 지역의 예술적 자산을 현대조각의 흐름과 함께 살펴보고, 민복진 작가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 조각의 철학적·사회적 의미를 분석한다. 강연은 이문정 리포에틱 대표와 장승용 제이북스앤미디어·아트꼴라쥬 대표가 맡아 조각의 역사적 전개를 비롯해 영화․ 미술․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시각예술의 관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보건소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과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요가교실'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가교실은 유연성 증진을 통해 관절염 증상 완화와 기능 개선을 도모하고, 근력과 균형 감각 향상에 초점을 맞춘 관절염 예방 프로그램이다. 8월 18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9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교육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맞이 요가교실 운영을 통해 여성의 관절 운동범위 회복과 강직을 예방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정신적·사회적 건강증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양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