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가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명절을 맞아 노동자의 가계 안정을 돕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30일 양주시 중소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각 4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에 참여한 39개 중소기업 소속 노동자들로, 지난 5월 1일 노동절 첫 지급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지원이다. 기금은 지난 3월 경기도와 양주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참여 중소기업 협약으로 조성됐다. 복지비는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양주시 사례를 시작으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타 시군으로 확대, 더 많은 중소기업 노동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5년간 정부 지원을 포함해 약 34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노동절과 명절마다 복지비를 지급해 복지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홍성호 노동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급된 복지비가 노동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화폐로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꼬마농부학교’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양주시는 관내 6개 어린이집이 최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벼·콩재배화분 콘테스트’에 참가해 4개 부문에서 총 9점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심 속 국민 농부체험’을 주제로 지난 6개월간 어린이들이 화분에서 키운 벼와 콩, 재배 과정을 담은 관찰일지와 창작물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양주시 어린이집들은 ▲벼 재배 단체부문 우수 3점(공립꿈모아·회천한양수자인·클래스아이), 장려 1점(공립옥정) ▲콩 재배 단체부문 장려 1점(공립꿈모아) ▲UCC 부문 우수 1점(공립곰두리), 장려 1점(공립옥정) ▲벼 유치부(개인) 우수 2점(공립꿈모아 이예준·이재혁 어린이) 등 고른 성적을 올렸다. 특히 공립꿈모아어린이집은 세 부문에서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우수 어린이집 6곳을 선정해 운영한 ‘꼬마농부학교’의 결과로, 어린이들이 벼·콩 재배와 텃밭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농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10개 분야 105명으로 구성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기간 24시간 운영하며 민원과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고물가 상황에 대응해 ‘물가안정 종합대책반’을 편성하고, 성수품 가격 집중 점검과 불공정 거래 단속을 강화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추가 편성하고, 청소 체계를 비상 운영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응급진료와 방역 대책도 평소보다 강화된다.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특별 조치도를 병행하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돌봄 서비스도 확대된다. 공직부조리 예방, 성묘객 교통·안전 관리, 취약 시설 점검 등 분야별 대책도 추진된다. 강수현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0일부터 29일까지 3회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 건의 사항’에 대한 2025년 상반기 처리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 순회간담회, ▲학부모 토크콘서트, ▲기업방문 등 현장에서 접수된 시민 건의 사항의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시민 건의 사항은 총 592건으로, 완료 183건, 중단기 처리 예정 197건, 장기 처리 중 139건, 불가 73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장기 처리나 불가한 건의 사항도 있지만, 향후 계획과 대안 마련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 숙원사업과 복합 민원 해결을 위해 각 부서가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처리 방안을 수립해 최대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최대한 청취하여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활 불편에 직결되는 건의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NH농협 양주시지부는 9월 27일~28일 천일홍축제 행사장에서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양주쌀 홍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양주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 회원지원단 및 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직원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천일홍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양주쌀 우수성 홍보를 위한 쌀 500g를 배부했다. 농심천심운동은‘농부의 마음(農心)이 곧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의미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상생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켜나가자는 범농협 차원의 캠패인으로 농협은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노현수 양주시지부장은“신토불이 및 농도불이 운동처럼 지역주민들이 공감대 형성을 위한 농산물 및 지역 홍보는 물론, 농촌일손돕기, 농촌공간 개선 등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과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점검을 추진했으며, 불곡산 유아숲체험원 등 주요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관계 부서와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방안과 사전 예방책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양주시를 방문하는 성묘객과 등산객 여러분께서는 입산 시 흡연 및 취사, 소각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불 방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보고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9월 10일 제28보병사단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시는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명절에도 고향을 떠나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와 민‧군 화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찾아 위문 활동을 펼치며 민‧군 유대 강화와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9일 관내 공립학교 행정실장 및 공공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계약 실무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계약 실무 전반과 학교장터(S2B) 활용 방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와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자체박람회가 열려 관내 교직원들이 직접 생산품을 보고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 품목은 복사용지, 문서파일 등 사무용품부터 생활용품(점보롤, 핸드타올), 인쇄물·판촉물, 커피·드립백, 추석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수 참석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계약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n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과 함께 2025년 공무직 임금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리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근로조건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3월 6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4차례의 임금교섭을 거쳐 노사 양측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히 합의됐다. 노사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기본급 상향 조정하고 일부 직군에 대한 추가적인 임금 인상으로 근로자 간 임금 격차를 완화했으며, 퇴직금 산정 시에도 최대 3년의 군 의무복무기간을 가산하기로 합의하여 군 경력 인정 범위를 넓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임금협약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버시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합원들의 마음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9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치매 극복 주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OX 퀴즈를 활용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의 날과 치매 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상담, 조기진단, 치료비 지원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 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맞춤형 구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 구강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은남 통합보건지소에 상주하는 치과의사가 맞춤형 상담 및 스케일링을 실시하여 지역 장애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 구강검진 서비스'는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실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시행하며 기초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하고 난 뒤 충치여부, 의치관리, 칫솔질 교육 등 구강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제약으로 인하여 치과 방문 등 구강관리가 어려운 점이 존재해왔는데 이번'맞춤형 구강검진 서비스'를 통해 구강건강을 미리 관리하고 구강합병증을 사전예방할수 있어 양주시 장애인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가 10월을 맞아 선선한 날씨 속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명소를 소개한다. 긴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도심 가까이에서 여유롭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 산사의 고즈넉한 멋, 회룡사와 망월사 가을 정취를 느끼며 명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회룡사와 망월사가 제격이다. 회룡사는 조선 건국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의정부의 대표 사찰로, 역사적 의미와 함께 단풍이 어우러진 산길이 인상적이다. 망월사는 경기도 지정 문화재가 다수 보존돼 있는 의정부의 가장 오래된 사찰로, 조용한 사색과 산행이 가능한 장소다. 두 사찰로 오르는 길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선사하며, 가을철에는 특히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왕들의 어진을 만나는 특별 전시, ‘의정부문화역 이음’ 조선의 왕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의정부에서 열리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조선왕조 전국 어진 레플리카展–태조를 그리다. 조선의 시작, 어진의 탄생’을 9월 16일부터 10월 8일까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9월 27일, 의정부시 소풍길에서 제13회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약 한 시간 동안 소풍길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6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에는 장애유형별 숲해설사가 배치되어 안전하고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했고, 전 과정은 드론 촬영으로 기록 자료를 남겼다. 또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서 김동근 회장(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장애인과 어르신, 유모차 이용자 등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소풍길을 무장애 걷기 길로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내년에는 더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0여차례 현장 점검을 통해 코스 안전을 면밀히 살폈으며, 의정부시 체육과, 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대회 운영이 가능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자일동 생태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자일동 162-13 사업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이재강 국회의원, 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일동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지상2층, 연면적 375.77㎡ 규모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교류 공간과 방문객의 생태체험을 위한 생태학습관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되며, 준공은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강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착공되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자일동의 발전을 견인하고,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온 자일동 주민들에게 오늘 착공은 삶의 질 향상과 마을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자일동이 의정부 생태도시의 모범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관련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자일동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의정부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9회 영유아 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신체적 발달과 감각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아 놀이존 ▲유아 놀이존 ▲스포츠 체험존 ▲라이딩 존 ▲에어바운스 존 ▲키즈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송은희 연합회장은“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유아 체험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키즈 마라톤과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보며 마음이 설렜고,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영유아 체험 행사를 준비하신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유아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