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9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8일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로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시의 보훈정책 수립 과정에서 각 단체와의 소통과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시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보훈단체장 8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다한 보훈가족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보훈정신 확산과 복지 증진에 힘쓰는 보훈단체장들을 격려하며 환담을 나눴다. 보훈단체장들은 간담회를 통해 소통에 나선 시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시의 보훈정책에 대한 의견과 당면 과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보훈단체와의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보훈가족과의 마음이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날 제시된 각 단체의 의견은 세심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8일 민락1저류지 내(낙양동 764)에서 ‘송산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송산 반려견 놀이터는 관내 최초의 고정식 반려견 놀이터로 약 752㎡ 규모로 조성됐다. 이 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분리 공간 ▲이중 출입문 ▲안전 펜스 등 반려견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반려견의 사회성과 운동량을 키우고, 시민 간 교류를 이끄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장식에 앞서 시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책교육’을 진행했다. 총 25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견과의 산책 예절, 안전한 리드줄 사용법, 공공장소에서의 행동 요령 등 실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 호응을 받았다. 교육 이후 개장식은 인근 지역 주민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는 이번 놀이터 개장을 시작으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18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조성한 신곡1동 주민센터 1층에서 열렸다. 이곳은 카페·전시 공간·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특히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는 로비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담소를 나누는 개방형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생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 ▲중랑천 둔치 관목 정비 ▲사거리 교통신호체계 개선 ▲안전한 보행을 위한 가로등 신설 ▲도로 위 침하 맨홀 정비 등이 있었다. 한 시민은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을 통해 쉽게 건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이야기해 주시는 모든 말씀들이 시정에 도움이 된다”며 “접수된 내용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도시공원 등에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 방문이 잦은 선돌근린공원(양주시 월정로 14) 내에 180㎡ 규모로 조성됐으며,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한달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체고 40cm 미만의 중·소형견으로 제한된다. 시는 이번 4주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점검하고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운영방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체고 40cm 이상의 대형견은 기존 운영 중인 양주시 반려견 놀이터(회천로 203)을 이용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펫티켓을 준수하여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민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예비창업부터 스타트업 성장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탁운영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등록 등을 받은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창업지원 관련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으며, 해당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다. 운영 대상 시설은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215,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별관) 1개소로, 위탁운영 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양주시청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9월 중 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에는 ▲희망노인복지관 ▲양주시지역자활센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8대 영역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시 복지지원과·가족아동과·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노하우,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간담회는 공공사례관리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례관리 업무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는 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주시의 복지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열무김치와 보양식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함께 삼계탕, 전복죽 등 건강식이 각 가정에 전달됐다. 복날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자는 취지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도 “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에서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이 지난 17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 유윤희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쌀을 전달하고 장애인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김정희 관장은 "이번 후원은 재가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원이며, 보내주신 후원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투명하게 배분하겠다"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양주가온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윤희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단체와 협력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삼숭동에 소재한 양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빵은 양주고등학교 학생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굽고 예쁘게 포장한 것으로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주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빵을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기철 양주2동장은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빵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5일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남녀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재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28일 이후 예산 소진으로 일시 중단됐으나, 보건복지부의 추가 예산 확보로 재개될 수 있었다. 검사 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20세 이상 49세 이하 시민으로남녀 모두가 주기별로 생애 최대 3회까지 검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 주기는 연령별로 구분되며 ▲29세 이하 제1주기 ▲30~34세 제2주기 ▲ 35~49세 제3주기로 나뉜다. 검사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를 포함하며, 검사 비용은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검사는 전국의 산부인과와 비뇨기관 등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에서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검사는 접수 후 3개월 이내에 완료하여야 하며, 비용 청구는 검사 후 1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에너지 취약 노인가구를 위한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복지관은 경기사랑의열매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폭염 대비 물품 지원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를 추진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관내 에너지 취약 노인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50만 원 상당의 폭염 대비 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되며, 주요 물품으로는 냉감 소재 기능성 의류 15벌, 여름철 기력 보충에 좋은 보양식(삼계탕) 30개, 무더위 속 당 충전에 필요한 포도당 사탕 30개, 그리고 충분한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 음료 450캔 등이 포함됐다. 물품 지원 외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수칙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사업으로 물품을 전달받은 김성철(67세, 가명) 어르신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시원한 옷과 맛있는 삼계탕까지 챙겨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은 이런 걸 누가 챙겨줄까 싶은데, 복지관에서 늘 신경 써 주시니 참 든든합니다. 덕분에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경기도가 2025년 하반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총 779억 원 확보하며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 185명에게 영농정착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 배정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국 자금 배정액 5,200억 원 중 약 15%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청년농 자금 부문(510억 원)에서 경북에 이어 전국 2위, 후계농 자금(269억 원)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배정을 통해 경기도는 청년농업인 123명, 후계농업경영인 62명 등 총 185명에게 실질적인 영농정착 기반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영농 초기 부담이 큰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으로, 최대 5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장기·저리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농업의 고령화, 인력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년농 유입 확대와 농업세대 교체를 위한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자금 지원을 계기로 단순한 융자 지원을 넘어 경기 창업준비농장, 농업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5일,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제2대 임원진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3대 선임직 이사 및 감사를 선출하고,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채정선 이사는 “지난 2년간 묵묵히 봉사의 길을 함께 걸어온 이사님들과 연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강수현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수고해주신 임원진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느덧 법인 4주년에 접어든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약과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 ㈜이룸바이오(대표 조진형)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룸바이오 조진형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진형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이룸바이오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룸바이오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본사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국 보건소 등에 의료용 살충제를 공급하는 등 보건안전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나눔터봉사단(단장 이경연)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두 번째 활동으로 희망나눔터 코치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담근 오이소박이 90여 통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희망나눔터봉사단은 지난 6월 장조림 등 밑반찬 3종을 100가구에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 여름김치 오이소박이 나눔에 이어 지역 아동을 위한 간식, 가을맞이 고추장 나눔 등으로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경연 단장은 “앞으로도 희망나눔터봉사단 및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맛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으며 강수현 이사장은 “무더위를 맞아 입맛을 잃기 쉬운 취약계층들에게 정성이 담긴 오이소박이를 만들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