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장기요양 기관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기관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집합교육은 시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했다. 12일까지 이틀간 337개 기관, 38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재무회계규칙 ▲지도점검 다빈도 지적사례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교육 ▲지정갱신제 대비 안내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사는 노인요양팀장, 담당 주무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직원이 맡았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이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 기관장은 “재무회계규칙과 부당청구 예방교육이 특히 유익했다”며 “기관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실제 지도점검에서 자주 지적되는 사례를 알게 돼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의 실효성을 언급했다. 김동근 시장은 “리더의 역량이 기관의 수준을 결정하며, 이는 서비스 이용자에게 직접 영향을 미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체·심뇌·영양·금연 분야를 통합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2025년 1월 6일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서부보건팀이 신설되면서, 서부권(광적·백석) 및 북부권(남면·은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서비스가 더욱 강화됐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체활동 증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금연 지원, 영양 상담 등 실생활에 밀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2월 7일 광적면을 시작으로 백석면, 남면 등에서 주 1회 건강증진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은현면, 장흥면, 노인대학 등 다양한 기관으로 확대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보건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 및 검진 서비스를 지원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부건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법'에 따라 공공 데이터의 ▲개방, ▲활용, ▲품질, ▲관리 체계의 영역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54개(23.9%) ‘우수’, 56개(24.8%) ‘보통’, 116개(51.3%) 기관이 ‘미흡’으로 나타났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 우수 등급 달성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라며“공공데이터 활용률을 높여 민간 영역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 기반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3월 5일 사단법인 샘솟는 공동체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샘솟는 공동체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22년 호원1동주민센터와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취약계층에게 밑반찬과 간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김장김치와 백미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반찬 나눔은 지난해까지 총 62회 진행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천30명에게 전달됐다.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해 매회 지원할 예정이다. 주지만 대표는 “회원들이 매주 취약계층을 위해 찐빵과 반찬을 손수 제작하고 있다”며 “반찬이 잘 전달돼 독거 어르신이 풍족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힘써 주시는 샘솟는 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3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암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선수단이 숙소로 이용할 아일랜드캐슬 주변의 인도, 보행로, 산책로에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해, 선수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강정남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선수단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 진심으로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박범서 주민자치회장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장암동을 찾는 만큼,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컬링 선수단의 숙소가 장암동에 위치한 만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는 선수단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제작해 숙소 주변에 설치하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3월 8일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원2동 자생단체 회원 86명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주요 도로와 골목길, 공원 등을 청소해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거리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보도 및 가로수 주변을 청소하며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주민센터 주변 화단도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정화자 동장은 “주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호원2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0일 신규 모집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회원들은 새마을부녀회 회칙과 안내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 일정 등을 협의했다. 특히 향후 새마을운동의 계획 수립 및 실천, 환경 보전‧자원 재활용 사업은 물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지원과 관심을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송산3동과 협력해 뜻깊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10일부터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2025년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송산3동 내 공원 18개소를 단체 및 개인에게 분양하고 자율적인 환경정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5개의 단체와 30여 명의 개인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는 송산3동 내 공원을 입양해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환경 정비를 수행하고, 불법 폐기물이나 수리가 필요한 체육시설, 전지가 필요한 수목 등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자원봉사시간 인정 혜택과 청소 도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송산3동은 공원에 입양 단체명이 적힌 표지판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송산3동 내 18개 공원이 모두 분양돼 깨끗한 공원 가꾸기를 실천하는 동네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일 흥선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흥선동 27통장, 경로당 협의회장, 흥선노인복지관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로 흥선동은 2018년에 지정되어 지속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치매 예방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특히, 주민 대상 치매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상반기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확대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강화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개선 활동 활성화 등을 다뤘다. 또한, 올해는 지역 주민의 인식 개선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하고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0일 문예숲 커뮤니센터 흥선점에서 (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예숲 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능력과 자원을 개발‧증진하는 문화활동 과정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한 자기 개발 및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매달 운영할 예정이다. 권은경 강사(꿈꾸는 치유원예 아리아)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반려 식물예술작품(토피어리)을 만들며 정서를 순화하고, 자연 친화적 감성을 느끼며 치유(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회원은 “반려 식물예술작품(토피어리)을 만들며 회원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원예 프로그램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마약류 취급시설 자율점검제’를 실시한다. 마약류 취급시설 자율점검제는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동물병원 포함) 242개소에 자율점검표를 배포, 관련 준수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자율점검표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법적 의무 사항들을 항목화한 것으로, 저장시설의 적절성‧재고 관리의 적절성‧취급 보고의 적절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점검 중 특이사항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보고할 수 있도록 유도해, 마약류 관련 사고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조치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전체 시설의 자율점검표를 회수해 점검 결과를 확인하고, 보완 또는 교육 등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즉시 해당 시설에 조치를 안내하고, 필요 시 현장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건강에 위해를 일으키는 마약류 사건‧사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의 왕래가 가장 흔한 의료기관 및 동물병원에 대한 자율 점검제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재산세 변동 신고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해당해 원칙적으로 고율의 건축물분, 토지분 재산세로 부과되지만,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재산세 변동 신고를 하면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주거용 오피스텔로 신고하면 다주택으로 인한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다른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검토한 후 신청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오피스텔을 실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다. 신청 희망자는 6월 16일까지 수도‧전기‧가스요금 고지서와 신분증을 첨부해 재산세 변동 신고서를 팩스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보내거나, 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정과 관계자는 “재산세 변동 신고 안내와 홍보를 통해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세무행정 서비스의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 상반기 자원회수시설의 다이옥신 측정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수행했으며, 측정 과정에는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관해 투명성을 높였다. 측정 결과, 자원회수시설 1호기와 2호기의 다이옥신 농도는 각각 0.001ng-TEQ/S㎥로 나타났다. 이는 법적 배출허용기준인 0.1ng-TEQ/S㎥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자원회수시설이 철저한 환경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한 환경상영향조사 결과 대기질, 수질, 소음‧진동, 악취 등 모든 항목이 환경기준 및 배출허용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 점검과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배출가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정기적인 환경 점검을 통해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환경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원칙으로, 시민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 '2024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달함으로써 포상의 영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내 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표창에서는 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황종현(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주임)과 임창수(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 이사)가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단법인 의정부장학회는 관내 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균등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의 대상이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국민교육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표창이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큰 격려가 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0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하며, 19일과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어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권안나, 김태은, 김현주, 정진호, 김지호 의원을 선임했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현주, 이계옥, 강선영 위원과 외부 위원 7명을 선임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계옥 의원이‘의정부시의 발전을 염두하며’, ▲김지호 의원이‘UBC 사업 추가경정 예산편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발언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포함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