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2일 오후, 청사 현관 앞에 정성껏 포장된 상자를 발견했다. 해당 물품은 근무 중인 직원이 발견 했으며, 상자 안에는 5만 원 상당의 현금과 1만 3천 원어치의 간식류, 그리고 손글씨로 적힌 편지 한 장이 담겨 있었다. 편지에는 “소방관 아저씨들, 우리 동네 비 피해 입으신 분들 중에 도와줄 사람이 없는 곳에 써주세요…”라는 간절하면서도 따뜻한 문장이 적혀 있었다. 금전적 가치보다 진심 어린 마음이 더 깊은 울림을 줬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누군가를 위해 써달라는 그 마음이 참 뭉클했다”며 “전달해주신 뜻을 소중히 새기고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가평소방서는 관련 절차를 확인한 후, 해당 기부 물품을 수해 피해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선행을 통해 재난 대응의 현장에 시민과의 연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금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전국적으로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폭행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1,200건이 넘는 구급대원 폭행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 중 80% 이상은 음주 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입은 대원들 중 상당수는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부상을 입는 등 현장 대응력과 정신적 안전 모두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구급차량 내 자동신고 장치와 웨어러블 캠, 방검 조끼 등 보호 장비를 보급하고, 경찰과의 공동 대응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원들에게는 폭력 상황 대응 요령과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구급대원은 긴박한 순간에도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중한 존재”라며,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과 폭행은 응급의료를 방해하는 심각한 범죄로, 시민 여러분께서 존중과 배려로 함께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은 중복을 맞아 30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복날행사 위풍당닭’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위풍당닭 행사는 복날맞이 지역 나눔 행사로, 이날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김용희(국.연수구2).유승분(국.연수구3) 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박현주 의장 및 장현희 부의장, 연수구 함박마을 주민, 고려인,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또 인천마사회 연수지사의 기부와 지역 자생단체들의 후원이 더해졌고, 총 7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에서는 연수문화재단 소속 무용단과 합창단, 초록숲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했다. 정해권 의장은 “전복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사랑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 역시 지역복지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30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에서는 중대비위 예방과 반부패 청렴 교육을 비롯해, 음주운전 방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재난현장 보건안전관리, 갑질 예방 등 공직자의 책임과 직결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이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소개됐다. 강사는 공직자들이 장애인을 대할 때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 의사소통 방법, 일상 속 배려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바른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과 인권에 대한 공직자의 책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이 송도역 KTX복합환승시설을 인천 대표 교통․문화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정해권 의장은 29일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국・미추홀구2), 김종배(국・미추홀구4)․유승분(국・연수3) 의원 등과 함께 송도역 KTX복합환승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을 위한 교통․문화 복합공간 구축과 폭염 속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송도역’은 광역철도, KTX,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연계되는 환승 허브로 역할을 할 예정이며, 복합개발을 통해 문화시설, 상업시설, 공원 등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현장을 둘러본 정해권 의장은 “송도역 복합환승시설은 단순한 환승 시설을 넘어 인천의 교통과 문화를 잇는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편리한 교통은 물론 시민들이 머무르고,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공사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에 큰 위협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7월 29일 낮 12시 52분경 파주시 문산읍 문산시장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파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40분 만에 완진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점심 무렵 갑작스럽게 발생했으며, 마침 인근에서 회의 중이던 문산 남성의용소방대 윤여원 대장과 문산 여성의용소방대 이옥례 대장이 화재 현장에 즉시 투입돼 초기 대응에 나섰다. 두 대장은 같이 출동한 의용소방대원 10여 명과 함께 시장 인근 인원의 대피 유도와 통제를 신속히 진행하고, 비상소화장치함의 호스릴을 활용해 화재 확산에 대비했다. 또한 소방차량 진입을 돕기 위한 차량 유도와 현장 대원들을 위한 생수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재난 초기 대응을 맡는 조직으로, 평소에도 비상장비 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 대응은 자발성과 신속성이 돋보인 우수 사례로 평가된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의 빠른 판단과 현장 대응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자율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2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셜디자이너두잉 오진아 대표를 초청해 소통 역량 강화와 파트너십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롤플레잉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참여형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협력과 신뢰를 만드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공무원 및 동료 의원과의 협력적 소통 관점 이해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 습득 △신뢰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기반 소통 체험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효과적인 소통은 협치와 의정활동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과 지역사회 소통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9일, 다산동에 위치한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유아 자녀를 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만 2세부터 만 5세 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게 되며, 센터 측은 소방정책 및 안전 관련 홍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노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윤호 서장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의 안전은 곧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025년 7월 25일, 북부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양주·구리·파주)는 가평군 일대에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개인주택 및 상업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우선 침수 피해가 특히 심각한 주택을 선정하여 냉장고·세탁기·침대 등 대형 생활 집기류를 안전하게 배출했고, 이어 상업시설로 자리를 옮겨 목조 진열대와 금속 선반 등 훼손된 자재를 분해해 적치하여 복구팀이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 정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약 8시간 동안 봉사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지친 피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간식을 전달해 작은 위로를 건넸다. 나윤호 서장은 “폭염속에서도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해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7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 달간 파주시 소재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하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부천시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7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유사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이번 안전주간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5층 이상 숙박시설 34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 안전지도, 합동 소방훈련,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 등 입체적인 예방활동이 이뤄진다. 먼저, 관할 소방서장과 부서장이 주축이 돼 숙박시설을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 지도를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노후 전기제품의 위험성 안내, 취사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교육, 화재 대피요령 전파, 객실 내 완강기 관리 상태 점검, 고가 차량 접근성 확인 등 세부적인 점검이 이뤄진다. 또, 피난 유도선과 비상구 표시 설치 등 시설 보완도 권고한다. 더불어 피난 취약 숙박시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단위로 가상훈련을 포함한 실전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각 관할별로 진행되는 이 훈련은 위성지도와 현장사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수구의회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종호(중구), 전경애(미추홀구), 박현주(연수구), 신정숙(계양구) 의장 등 5개 군·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도대표회의 결과보고와 함께 중요 건의문 알림 등을 논의했으며, 자유토론 시간에는 의원총회 대체 예산 활용방안과 각 군·구의 현안사항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박현주 연수구의장은 “앞으로도 의장 간 교류를 통해 인천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의정활동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4일, 수동면에 위치한 축령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안내 ▲객실 내 완강기 설치 및 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스프링클러 미설치 시설 및 노후 전기설비 등 화재취약요소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남양주시 내 다중이용시설에서 총 26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숙박시설 관련 화재는 9건이었다. 숙박시설은 구조적 특성상 피난이 어렵고 야간 시간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나윤호 서장은 “다중이용시설, 특히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필수”라며 “관계자뿐 아니라 이용객 모두가 화재예방 수칙과 비상 시 대피 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4일 오랜 기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의용소방대원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처치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 조직이다. 평상시에는 소방안전 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수여된 공로패는 근속 기간에 따라 차등 수여됐다. 15년 이상 봉사한 대원 6명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로, 10년 이상 봉사한 1명에게는 소방서장 명의로 각각 수여됐다. . 이번 공로패 수상자는 최해숙 대원(적성여성의용소방대)은 13년 2개월 봉사로 소방서장 명의 공로패를 받았고, 김옥선·유지철 대원(문산여성·남성의용소방대)은 각각 16년 11개월, 진병일 대원은 18년 11개월, 한명석 대원은 24년 8개월, 안영철 대원은 27년 10개월 봉사했으며 특히 이화용 대원은 38년 11개월로 최장기 근속자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직장 내 인권 의식 제고와 올바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 인지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지난 7월 15일, 고위공직자 18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별도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성희롱의 원인과 유형, 성폭력 예방 및 건전한 성문화 형성 등에 대해 다뤘다. 이어 7월 23일에는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건전한 성 의식 함양, 정상적인 가정생활의 중요성, 가족관계 유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생활에서의 경각심과 실천 방향을 함께 짚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전경애 의장은 “조직 내 건전한 문화 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은 공공기관의 기본책무”라며, “이번 교육이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3일, 2025년 상반기 및 2분기 현장활동 우수 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상반기 구급활동 우수팀으로 와부119안전센터 김순진 소방위, 이현창 소방교, 서지원 소방사 ▲상반기 현장활동 우수 선착대장으로 별내119안전센터 김용필 소방위 ▲2분기 최다활동 구급대원으로 화도119안전센터 채송화 소방장 ▲2분기 현장활동 우수 대원으로 평내119안전센터 이민상 소방사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헌신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윤호 서장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방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