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7일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검사는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위험물의 운송·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검사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수납 용기 적정 수량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특성상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계인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위험물 운송 및 운반 차량의 불시 가두검사로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운송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연천군 국도 일대에서 가두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했던 인천의료원의 운영 개선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는 27일 의회 본관 2층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신영희 제1부의장, 장성숙·김대중·조현영 의원, 인천시 보건복지국 신남식 국장,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료원 운영 정상화를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과 인천의료원의 공공역할 및 수익 창출, 양립 방안 모색을 통한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 등을 다뤘다. 인천의료원은 코로나19 대응 기간 감염병 전담병원을 운영하면서 그 인식으로 인해 병상률이 급감됐고, 현금 유동성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들어 병상 가동률은 소폭 상승했으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여전히 더딘 상황으로, 이번 간담회는 인천의료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하고,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봉락 의장은 “길병원 등 3차 의료기관 대비 의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과 27일 주변 환경 정리와 동시에 쓰레기 화재 예방도 실천 가능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실시한 캠페인은 평내동 일대와 운길산역 부근에서 평내119안전센터 및 조안119지역대 직원들과 남양주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건축물·상가·시장 관계인과 안전센터, 의용소방대가 협력하여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분기별 3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함 사용을 위한 주변 환경정리 ▲가연성 물질 및 쓰레기 등 화재 발생 원인 제거 ▲캠페인 행사 취지 홍보 및 관계인 안내를 통한 화재예방 의식 제고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많다.”며 “남양주시민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해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새로운 안전문화 슬로건으로 정하고, 약 1개월 동안 적극 홍보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슬로건의 내용은 재난의 복잡화,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 발생에 대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슬로건의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을 알려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재난 발생 시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태 서장은 “다양한 재난환경 속에서도 반복적인 인식과 개선된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이 시민들의 일상에 습관처럼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경기도 목조 문화재 이천보 고가에 현장 방문 봄철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소중한 역사적 유산을 간직한 문화재가, 산림 지역과 인접하여 화재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실시했다. 가평군 문화재 담당 공무원과 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부터 대비 할 수 있는 소방시설 점검과 주변 위험 요소등을 확인하면서 산림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킬 수 있도록 재난상황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관리 감독을 당부 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산불과 야외에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니 주변 나뭇가지 정리와 외부인의 출입 및 전기시설에 대한 수시 확인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화재 발생시 소방서에 즉시 연락할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특별위원회가 다음 달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에게 인천의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동참을 호소했다. 26일 APEC정상회의 인천유치특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월 10일’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통해 유치 지지 열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천지역 각 정당에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공약화 등 정치력을 결집해 힘을 보태주기를 요청했다. 인천시는 APEC이 지향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을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도시로서 경제·산업 분야에서 절대 우위에 있다고 인천시의회는 강조했다. 또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2023년), OECD 세계포럼(2018년), 인천아시안게임(2014년) 등 국제행사 경험이 풍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과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송도컨벤시아 등 세계적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 여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희 위원장은 “인천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로서 모든 면에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5일 인천남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미추홀구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강의 수강과 개인별 역할 분담을 통한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본회의를 직접 진행했다. 끝으로 배상록 의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느낀 점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상록 의장은 “우리 청소년분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청소년 시기부터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성장한다면, 미추홀구를 발전시키는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의회는 연중 미추홀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전화상담 후 서면 신청을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최근 경기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소속 구급대원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시민들의 글이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글쓴이 A씨는 2월 29일 저녁 고열과 경련으로 출동한 건으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긴급한 상황에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할 때 힘이 되어주신 두 구급대원(소방교 박재훈, 소방사 김태훈)에게 감사하다”하는 내용이 담겼다. 글쓴이 C씨는 3월 13일 오전 등산 중 계단에서 넘어져 이마에 출혈 발생으로 출동한 건으로 “사고 발생 후 병원 진료 전까지 구급대원(소방교 이수현, 최일훈, 소방사 안지섭)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친절한 안내를 받았다”며 침착하게 환자 확인 및 병원 접수까지 도와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태 서장은 “최근 환자와 구급대원들은 이송 병원 선정 등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들의 칭찬에 힘입어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구급활동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지난 19일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부산방면)에서 개통 전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부고속도로 동탄 터널로 총 연장 1,210m 구간에 대한 터널 화재 대응능력을 배양해 대형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자체 소방시설(축류팬) 활용 배연 시연 ▲조명 배연차 활용한 배연 훈련 ▲광역 방역차 활용한 배연 훈련 등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터널 화재는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의 발생으로 터널 내에서의 화재진압과 피난동선 확보가 어려워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초기진압과 피난 연결통로를 통한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군 전곡선사박물관에서는 3월부터 박물관 내 ‘수총기 키트’를 비치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총기는 ‘소방즉통’ 또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며 현대 소방차의 원조 격으로, 연천소방서와, ㈜새움아트가 수총기 도입 300주년을 기념하여 협력해 수총기 키트를 개발했다. 그리고, 지난 2월 경기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MOU)를 통해 수총기 키트의 판매 수익금 11.9%를 화재피해가구 등 취약계층에 기부를 하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한 소식을 알게 된 전곡선사박물관은 선뜻 “이런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여 협력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소방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박물관 내 굿즈 판매 진열대에 비치해 수총기 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천소방서에서는 오는 5월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에서 하는 구석기 축제 시 수총기 키트 구매를 통한 기부관련 홍보, 수총기 만들기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기면서 기부할 수 있도록 추진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5일 각종 재난 대비에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공동주택(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신인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대응과장,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남양주소방서 현장대원 및 내근 근무자로 편성된 긴급구조통제단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의 목표는 긴급구조통제단 요원들의 임무 숙지 및 운영 절차 숙달을 통해 재난 상황 대응능력 배양을 위하여 진행됐고, 방식은 실화를 전제로 시나리오 없이 현장 상황에 맞게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아파트 11층 내부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5단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단계별 내용은 ▲신고 접수 및 전파 ▲긴급구조지휘대 활동 ▲통제단 가동 ▲통제단 운영 ▲지휘권 이양 순으로 임무를 점검했다고 전해진다. 조창근 서장은 “각 부·개인별 임무를 잘 숙지해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남양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일반인 심폐소생술(대학·일반부 분야)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했으며, 무대표현 30점, 장비평가 20점, 심사위원 평가 50점의 3가지 항목을 합산해 우승자가 가렸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면서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최종 결과로 육군 9사단 수색대 소속 ‘착착지지직’팀(최우수상), LG이노텍 소속 ‘심[心]과함께’팀(우수상)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팀은 파주소방서를 대표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개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구내식당 잔반줄이기 실천운동을 통해 180일 동안 월평균 잔반 10%를 저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의 ‘경기 RE100’ 선언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구내식당 잔반줄이기 실천운동을 펼쳐왔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본부 청사 내 구내식당 ‘딱! 먹을 만큼만! 잔반 제로, 탄소 제로’라고 적힌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잔반 제로(Zero) 데이를 운영해 잔반 없이 빈 그릇을 인증하면 그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잔반줄이기 운동을 실천해 나갔다. 잔반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8월 한 달간 5,370ℓ에서 9월 4,355ℓ로 20% 가까이 감소했고,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월평균 4,839ℓ로 지난해 대비 10% 가까이 잔반이 감소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잔반제로 식판 인증샷 이벤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운동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탄소 배출량 저감 운동에 동참해 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3월 23일 오후 6시15분경 청각장애인 등산객 3명이 가평군 북면 국망봉 등산 후 하산 중 구조대상자 1명(여,58세)이 길을 잃어 조난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특히 이들은 청각장애인으로 하산 중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었고 무선통신 불통지역이라 통화가 안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다.(당시 일행은 모두 청각장애인으로 119신고는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조대상자의 자녀를 통해 신고가 이루어진 상황이었다.) 이에 가평소방서 119구조대(이선하 팀장 등 5명)는 험한 산악지형 및 통신불능 상황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스마트폰 등산로 앱 및 위치사진을 활용한 현장판단 등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오후 8시51분경 구조대상자를 발견했고 오후 9시 24분경 안전하게 구조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판단이 있었기에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라고 밝혔다. 한편 구조대상자 1명은 건강상태가 양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파주시 다율동 소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주의의 원인 중 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불티가 발생할 경우 대형피해가 우려되어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5명, 건설 현장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확인 ▲관계자 피난안전 계획 수립 및 피난 행동요령 안내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중대 재해 처벌법 등 관련 법령 강화로 공사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현장 관계자뿐 아니라 작업자 역시 각별한 관심과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