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가 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했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양희 의장은 “지난 3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1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여, 그간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해 정한 3월 19일로 지정됐으며, 지난 2021년 처음 제정되어 금년 3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석원 국회의원, 윤종영 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소방공무원, 석종수(남)・이순희(여) 연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진영・신해솔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또한,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을 대표하는 상징인 구석기 시대 고인돌에서 영감을 얻어 캐릭터화한 ‘의용소방대 엠블럼’을 전국 최초로 제작 및 출시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웃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참다운 봉사를 실천해 오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축하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활동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포천소방서는 21일 포천시 송우리 태봉공원푸르지오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화재예방 점검을 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북부 소재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293건으로 이중 약 27%가 봄철에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76.8%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13.7%), 미상(4.4%), 기계적 요인(2.4%) 순이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공사장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봄철 대비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사장 현황 청취, 용접 등 화기취급현장 등의 임시소방시설, 하향식 피난구 설치현장 확인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컨설팅으로 진행했다. 홍장표 본부장은 “대형 공사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공사 작업간 안전관리 사항과 화재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자율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1일 본서(통일로 1564) 대회의실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 의미는 1958년 3월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마련된 날은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해졌다. 파주에는 전담의용소방대를 포함 19개대 4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 지원을 비롯하여 화재예방, 사회취약계층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평가되며 파주시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상태 파주소방서장,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장, 조성환 도의원, 이한국 도의원, 안명규 도의원, 윤희정 부의장, 최유각 시의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시정 발전에 공헌한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주시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우리집 대피계획(글), 대피경로(그림) 포함 A4용지 3매로 남양주소방서 홈페이지 최신소식란에서 작성서식을 받아볼 수 있다. 참여기간은 ‘24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40일간이며 해당 아파트 관리소에 제출하거나 남양주소방서 또는 가까운 안전센터 및 지역대에 개별 제출도 가능하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살펴서’ 대피하기.”이므로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우리집의 대피계획을 세워 소중한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는 수원시 등 11개 시군 주요 등산로 주변에 보이는 소화기함 150개소를 설치한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산불 발생 시 진입로 확보 어려움 등으로 신속한 현장 접근이 어려울 경우, 등산로 주변에 누구나 소화기를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소화기를 설치해 둔다는 개념이다. 이에 따라 도는 산불 발생 시 등산객 이용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의 왕래가 많은 등산로 주요 교차점에 소화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지역은 수원시(광교산, 칠보산), 고양시(고봉산), 화성시(무봉산, 봉화산, 칠보산 등), 안산시(수리산 등), 평택시(부락산 등), 파주시(감악산 등), 광명시(도덕산, 구름산), 포천시(천보산, 왕방산, 명성산 등), 양평군(용문산, 추읍산, 청계산), 여주시(황학산, 소달산, 마감산, 북성산, 싸리산 등), 동두천시(소요산 등)이다. 한편 도난·훼손 방지를 위해 소화기별 관리 번호를 부여하고 경고문구 표기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석용환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20일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소재한 공사장에서 관서장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서장이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 컨설팅 제공, 공사장 안전관리 및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공사장은 불씨를 발생시키는 용접·용단 작업과 전기와 가스를 사용하므로,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야하 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많이 시작되는 시기”라며, “공사장에서는 용접·용단 작업 및 전기와 가스에서 발생한 화재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관계자 모두 화재 예방 및 공사장 작업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3월 19일 오후 14시 산림화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연인산 도립공원 탐방안내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발생할 산림화재를 대비한 훈련을 통하여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산림 화재진압 ▲동력소방펌프 활용 자연수리 점령 ▲ 산림 내 급수체계 확보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산불취약시기에 발생하는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화재진압이 어렵다”며 “초기대응이 중요한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0일 “가평 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피난시설을 활용한 주민참여 훈련을 추진했다.”라고 밝다. 이번 훈련은 아파트 화재발생 시 대부분(39.1%)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난환경 숙지를 통한 주거 안전성 확보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주거 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입주자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입주민 개별 피난방법 학습 및 실제 피난시설의 위치 파악▲관리사무소 초기활동(안내방송, 소방 활동 장애요인 제거 등)▲경비근무원의 에어매트 전개 방법 체득,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피난시설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잇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구조대원의 화재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초기대응 현장실무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은 냠양주시 관내 재개발 지역(진건읍 소재)에서 최경운 남양주구조대장을 교관으로 구조대원 및 외각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초기 대응시 신속한 화재 진압의 첫 단추인 문개방 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각 대원들의 임무별 체크리스트 및 훈련 안전점검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및 팀 단위 능력을 점검하며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유장비를 활용한 문개방 훈련 ▲피해 최소화 목적을 둔 문개방 기술 숙달훈련 ▲디지털도어락 등 개방 요령 숙달 ▲창문 등 기타 출입구 개방요령 숙달 등 여러 상황 속에서 개방요령을 숙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더 많은 대비가 요구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구조대원 개인별 능력을 점검하고 팀별 임무를 숙달하여 피해를 줄이는 데 총력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18일부터 20일까지 현장 근무부서 소방공무원 279명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자체 훈련으로 습득한 개인별·팀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연 2회(상·하반기) 평가하며 각종 재난 상황에 맞는 탄력적인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화재진압분야(장비착용 및 차고탈출 숙련도, 기본·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소방호스 연장 및 방수포 화재진압전술) ▲구조분야(로프하강 및 등반 등 6종, 로프구조 등 7종) ▲구급분야(심폐소생술 등 12종, 현장전문소생술 등 5종) 총 3가지 분야로 실제 재난현장에서 쓰이는 현장 활동 표준기법에 대한 정확성·신속성·숙지도를 집중 확인했다. 이상태 서장은 “개인 전술도 중요하지만 팀 단위 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분야별 숙련도를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은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다산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황금산 문화공원, 가운동 공동묘지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에 담뱃불이나 취사행위 등 부주의한 행동으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사전에 산불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김보경 단장은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의 꺼지지 않은 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과 아름다운 황금산을 지켜내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갑 다산2동장은 “안전한 다산2동과 황금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다산2동 주민들도 건조한 날씨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 자율방재단은 △산불예방 캠페인 △수해복구 활동 △겨울철 제설 작업 활동 △도농천 명예감시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안전 환경의 날’ 캠페인을 매월 1회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5년간 파주 내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174건으로 전체 화재(1,800건)의 9.7%의 비율을 2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담뱃불·라이터불에 의한 화재 발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캠페인은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공공장소를 매월 2개소씩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은 문산 자유시장과 중앙시장 주변으로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2시간 동안 활동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상가 밀집 지역, 에어컨 실외기 주변, 배전함 등 생활 주변 불필요한 가연성 물질 제거 ▲최초 착화물, 연소확대 우려물 사전 제거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 정리·정돈을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등 화재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상태 서장은 “평소 생활 주변의 환경 정리만으로도 쓰레기 화재 등 예방이 가능하다”며 “매달 실시하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안전지킴이를 2024년 3월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봄철 화재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하여 화재취약시기(봄철) 농작물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 및 대형화재로의 확대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가평소방서는 2024년 3월 13일부터 2024년 5월 12일까지 약 2개월 간 6개 대 별 2인 1조로 2시간씩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원한 의용소방대원들은 들불화재 상황으로 판단될 경우 즉시 119신고, 초기진화 시도 및 출동대 차량유도, 들불 발생 방지를 위한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 금지 안내 등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화재취약시기에는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에서 대형화재가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물심양면으로 각종 현장활 동에서 몸소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연천관내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 비닐하우스, 펜션, 민박 사업장 등 화재발생에 취약한 곳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시설물품(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을 설치·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이스프링클러,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지원을 통한 사업은 군민 안전도모 및 화재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1월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연천관내 대상 50개소 중 21개소를 완료했고, 4월 30일까지 남은 29개소를 완료할 예정이다.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발생 시 빠르게 작동하여 화재초기 진압 및 화재확산을 방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설치를 위한 방문 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은 화재에 매우 취약한 환경으로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화목보일러 사용 화재안전시설 보급 추진으로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