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시민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의료공백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고조와 다수 사상자 재난을 대비한 응급상황 자율 대처 능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24년 4월 1일부터 휴일, 공휴일 제외, 본서(통일로 1564) 3층체험장과 교하119안전센터(청석로 301) 2층에서 운영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의 인식과 119신고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등이다. 신청 방법은 경기공유서비스로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태 서장은 “내 가족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필수 응급처치다”라며 “상설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진행한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가 한 달여간 도민 563명이 신청한 가운데 마감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경기소방과 관련한 사연을 보내 선정되면, 가정집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주는 행사다. 경기소방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사연을 신청받았다. 한 달여간 총 563명의 도민이 사연을 보냈는데 경기소방으로부터 도움받았던 사연 284건, 부모님을 비롯한 어르신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 271건, 역대 소방동요대회, 불조심 포스터 대회에 참가한 사연 8건 등이 접수됐다. 수원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은 어린 시절 불조심 포스터와 표어 교내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던 이력을 자랑하며 부모님 댁 소방시설을 바꿔드리고 싶다고 사연을 보내왔다.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20여 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경기소방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학생들과 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해 수차례 수상했고 소방서에서 교육을 받는 등 소방 안전 교육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에 나선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물질과 가스, 전기 등에 직접 노출되어 있어 작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용단 작업 시 생기는 불티가 비산해 가연 물질 또는 내장재나 단열재 등에 붙으면 시간이 지난 뒤에도 발화가 일어날 수 있다. ▲작업장 반경 5미터 이내 소화기 비치▲화재감시자 지정·배치▲작업 후 잔여 불씨 확인▲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안전하게 작업 등이 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봄은 건조하고 공사가 많아지는 시기로 가연물이 많은 공사장에서 발생한 작은 불씨가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서(통일로 1564) 차고 앞에서 이동식 수조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차 화재진압 소화수조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차량 주변에 신속히 간이수조를 전개하여 화재 차량을 물 속에 침수시켜 고열의 내부 배터리를 냉각시켜 화재를 진압하는 장비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사용법 및 대응 매뉴얼 교육 ▲이동식 조립형 소화수조 설치 훈련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이상태 서장은 “최근 전기차 수요 증가로 화재 사고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화재 특성에 맞는 진압 방법을 이해하고 꾸준한 대응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4일 가평소방서 전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실적 보고회”를 실시했다. 23~24년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실적 주요 성과로는 전년 대비 화재 발생 13.2% 감소, 인명피해는 700% 감소했다. 이외에도 ▲가평군 맞춤형 야영장 소방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추진▲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및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다중이용시설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사업▲지역기업 협업을 통한 대국민 응급처치 홍보▲도민 참여형 소방안전교육 및 아파트피난대피방법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여 겨울철 화재 발생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실적 보고회는 직원들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작년보다 화재 피해 발생이 줄어든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봄철에도 겨울철만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사전 준비와 점검으로 화재 예방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24년 2월 11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루주 산악지대인 마사라 마을에서 폭우 및 규모 5.8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안타깝게도 사망자 30명, 실종자 약 90명이 발생했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라는 공동체 인식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고자 옷, 신발, 학용품 등 사용 가능한 물품을 수거하여 나눔 운동 계획을 밝혔다. 이번 나눔 운동은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을 포함하여 소방공무원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등이 동참하여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3일까지 기부 생활물품을 모집하고 14일 포장 및 운송 작업에 나섰다. 이번 나눔 운동에 모집된 양은 무게 10kg 박스 기준으로 200개 정도의 수량이 예상되고 선박 운송 후 현지 국가에 전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부 물품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양주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소방 관계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우리의 마음이 닿았으면 한다.”며 “이번 기부 나눔 운동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4일 어린이들의 위기대응 능력 배양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119이동안전체험차 운영을 지난 5일부터 파주·고양·일산 지역 대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며 어린이집·유치원(6~7세), 초등학생(1~2학년) 어린이가 대상인 점을 감안하여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혹서기(7~8월), 혹한기(12~2월)와 우천, 강설, 폭염, 한파,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 등의 기상악화 시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119이동안전체험차는 전년 유치원·어린이집 등 93회, 21,249명에 대한 출장 교육을 했고, 파주 장단콩 축제 등 대형 행사장에서 약 17,450을 교육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화기·소화설비 체험 ▲지진 대피요령 ▲연기·미로 탈출 체험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안전상식교육 ▲안전벨트 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의 소방안전 의식과 재난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태 서장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119이동안전체험차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가정의 달 주요 행사장인 현등사를 방문했다. 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서장이 직접 사찰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컨설팅 제공, 시설물 안전관리 및 재난 발생시 초기대처 ·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찰은 목재 건축물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따뜻한 봄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이에 강화된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화재 발생이 많아진다.”라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요 다중이용업소, 관광지 및 사찰 등에 대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6일 ‘검단천(상류) 생태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검단천 생태환경 개선사업’은 총 2.3㎞ 구간에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1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를 통해 전액 시비(20억원)을 확보하여 2022년 10월 착공하여 제방 보축, 둑마루 포장(0.9㎞), 소공원 2개소(4,040㎡), 생태수로(440m) 등을 설치하는 등 지난 해 12월 준공했다. 이번 환경위 현장방문은 지난달 환경단체가 제기한 부실공사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단천 생태환경 개선사업’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환경위 소속 심우창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사업이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환경위 의원들은 좌안 사면의 토사 유실 발생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 부서로부터 원인 및 향후 대책을 청취하고 신속한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배수관 하부 토사 유실 방지 대책, 낙상사고 등 대비를 위한 안전휀스 설치 등도 추가 요청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춘수 위원장, 심우창의원, 김원진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김춘수 위원장은 “오수 유입과 오염토 퇴적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13일 소방정책·행정 발전을 위한 소방정책 자문위원회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시민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안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위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는 개정된 소방법령 등 소방정책·행정에 대한 현장 관계인(CEO)과의 토론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소방정책 반영을 위해 권인욱 위원장을 비롯한 소방정책 자문위원 11명, 소방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정책 및 각 부서 소방행정 보고 및 설명 ▲개정된 소방법령 등 소방정책·행정에 대한 현장 관계인(CEO)과의 소통▲애로사항 및 건의 청취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요 소방정책 및 당면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방정책을 발굴 및 토론하고 정책 공유·홍보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이천시는 3월 12일 산불 초기진화 시 적극적인 협조 및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격려로 이천소방서 및 군부대(제5779부대, 제7군단)에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재난 대응을 위하여 약 717여점(소방호스, 등짐펌프, 갈퀴 등)을 지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 진화로 산불확산 방지에 적극 활동하는 이천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불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 홍보캠페인과 더불어 농부산물 파쇄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군남면 드라마 촬영소(세트장)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 안전컨설팅을 했다. 드라마 촬영소(세트장)는 촬영장소 구성을 위한 용접작접 중 불티,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내재된 공간이다. 연천군 내 촬영소은 13개소로(경기도 전체 50개소의 26%), 과거 2014년 연천군 내 드라마 촬영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사망 1명), 재산피해(약 44억원)가 발생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세트장 내 가연성 물질 사용에 대한 안전확보 방안 검토 ▲폐쇄적 주변환경으로 인한 접근 지연 관련 골든타임 확보방안 논의 ▲굴절차 및 굴착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화재진압 대책 검토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청취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등과 같은 시설은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2일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6회 경기북부 소방안7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 대표 소방안전강사 11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안전강사들은 ‘성인대상 화재안전’이라는 주제로 실제 교육 현장의 강의 상황을 가정해 자신만의 노하우와 강의기법으로 15분간 발표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 3인 전원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교육 목표, 학습내용, 학습전략 항목의 1차 교안내용심사(40%) 그리고 강의 방법, 기술, 태도 항목의 2차 발표심사(6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열띤 경연 끝에 최우수상의 영예는 ‘119와 떠나요. 캠핑장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발표한 양주소방서 소방장 김명철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일산소방서 소방장 최슬기, 장려상은 포천소방서 소방장 채재성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인사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5월 경기도 북부 대표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 16분경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에서 건물 아래로 추락한 중증외상환자 1명을 소방헬기(119Heli-EMS)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환자는 건물 외벽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로 외줄(밧줄)장비에 앉아 페인트 칠을 하던 도중 밧줄이 풀리면서 6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으며 구급대원 도착당시 환자는 오른쪽 팔과 어깨, 골반부위 통증을 호소하고 우측 옆구리의 열상이 관찰되는 상태였다. 구급대원은 환자를 즉시 파주지역 내 메디인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실 의사에 의한 1차 응급처치를 제공받게 했으며 이후 소방헬기에 탑승시켜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이 소방헬기에는 의정부성모병원 의사가 탑승해있어 환자에게 지속적인 응급처치 제공이 가능했다. 하늘길 출동체계를 이용하여 사고가 난지 30여분만에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한 환자는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평소 소방과 병원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한 덕분에 신속한 환자 이송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방헬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화성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향남119안전센터 차고지에서 소방경 이하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 38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의해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평가항목은 △사다리 설치 및 진입, 옥내진입 1차 방수, 수관연장, 2차 방수(화재 분야) △수평 구조, 로프 구조(구조분야) △진공 부목, 현장 전문소생술 술기(구급분야) 등을 진행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술 기법을 습득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라며 “각종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