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1일 소방공무원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소방서 내에 힐링갤러리 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시 및 설명회는 이연미 작가 등 5명을 초청하여 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작품 감상과 동시에 소방공무원 PTSD 등 스트레스 해소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전시회 ‘힐링갤러리’에는 작품 ‘상생의 공간’을 비롯한 풍경화가 총 10점이 걸렸으며 오는 5월까지 남양주소방서 2층 힐링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창근 서장은 “좋은 풍경화는 그 시절 좋은 추억과 앞으로 가고 싶은 바램이 공존한다.”며 “직원 뿐만이 아니라 소방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힐링갤러리 그림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 속 따뜻한 치유의 힘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매몰사고 및 건물 붕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해빙기 붕괴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3월 해빙기의 약해진 지반으로 매몰 및 붕괴사고 등 대형재난 발생 시 구조활동에 투입될 구조대원의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문산읍 선유리 일대 신축공사 현장의 협조로 훈련장을 실제 사고 현장과 비슷한 환경으로 조성했으며 구조대원은 다양한 구조 장비를 활용해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붕괴 건축물 (구조)원리 및 제원 ▲매몰자 사고대응구조 훈련 ▲에어백, 동력절단기 등 장비조작 ▲첨단 장비 활용 요구조자 구조 순으로 실시됐다. 이상태 서장은 “앞으로 다양한 환경의 실전과 같은 훈련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인 반복 숙달을 통해 구조대원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조사 등 실시 할 계획이다. 연천군 최근 5년간(2019~2023년) 봄철 화재의 주요원인은 부주의(전체 191건중 116건, 60.6%), 전기적 요인 39건(20.4%)로 전체 대비 약 81%를 차지하며, 특히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논밭 등 임야 태우기 등의 원인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연천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고려 각 종 안전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봄철 화재안전대책 및 조사의 주요내용은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피난로 물건적치 행위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정된 특정소방대상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3월 5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구획실(건물 내 폐쇄된 공간이나 방)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연소현상 관찰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양주·남양주 소방서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건축환경 변화에 따른 구획실 화재에 대한 이해와 화재현장에서 현장대응능력, 상황판단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현장대응(지휘)단장, 지휘조사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나무로 제작한 주택 축소모형(가칭: 인형의 집)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사고 사례 및 관련 동영상 ▲화재 이론교육 ▲주택축소모형 연소실험을 통해 위험성 예측을 위한 특수화재현상 관찰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은 화재현장에서 누구보다도 전문가다워야 한다”며 “연소 현상과 연기 흐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함으로써 다수의 구획실 화재에서 전문가답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경기북부 전체 화재발생은 2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이 없거나 작동하지 않았을 때 화재사망자 발생률이 작동했을 때보다 1.3~2.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1만 3,488건을 전수조사해 주택용 소방시설이 사망자 저감에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소방시설이 설치됐거나 작동 확인이 안 되는 사례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소화기를 사용한 2,345건의 화재에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반해 소화기가 없거나 사용하지 않은 9,065건의 화재에서는 2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화재사망자 발생률로 비교하면 0.81%대 2.31%로 후자가 약 2.85배 높았다. 마찬가지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작동한 589건의 화재에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반해 화재경보기가 없거나 작동하지 않은 화재 2,576건의 화재에서 5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역시 화재사망자 발생률로 비교해 보면 1.53%대 2.06%로 후자가 약 1.3배 가량 높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필수시설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지역 내 공동주택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10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신동섭(국·남동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인천시의회 제293회 임시회’의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의 정의,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세부 설치 기준,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고자 하는 관계인에 대한 권고, 안전시설의 설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최근 친환경 자동차는 증가하고 있지만, 친환경 자동차의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은 이를 모두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공동주택의 경우 협소한 공간에도 불구하고 전용 주차구역과 충전시설을 무리하게 설치해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대규모 전력이 소모되는 충전시설로 인해 화재 발생 때 급격한 연소 확대와 가연성 유독가스 등으로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렵고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8일 구획실 화재의 공기의 이동 및 연기지표의 관찰을 통하여 현장지휘관 등의 대응과 상황판단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소성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의 성상 등 연소 이론 교육과 더불어 나무로 제작한 주택축소모형(인형의 집)을 이용하여 진행되고, 경기도소방학교 화재 분야 교수 2명을 교관으로 초빙하여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남양주, 구리, 가평 관내 현장지휘관 등 총 40여 명이 참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 초기부터 중기, 쇠퇴기까지 공기와 연기의 흐름 ▲ 공기의 이동경로(양방향, 단방향)에 따른 개구부 형성 여부 ▲ 연기의 색깔과 이동 경로를 통한 구획실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특수화재 현상 등을 시연했다. 조창근 서장은 “화재현장에서의 지휘는 동료들의 목숨을 좌우할 수 있는 막중한 책임이다.”며 “이번 연소 성상 및 연기 흐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계기로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화재 유형에 전문가답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일 관내 방송통신시설 ‘스튜디오 유지니아’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서장 방문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작 인프라가 구축된 대형 멀티 스튜디오 단지로 예능,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촬영이 가능한 제작 시설이 갖춰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봄철 전기적 요인,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화재 발생 위험요인 방치 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파난·방화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방송통신시설에서 화재 발생시 고가의 방송 장비 등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7일 재향소방동우회 가평지회(회장 박호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동우회 활성화를 위한 조직 발전과 전·현직 소방공무원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최진만 서장과 박호준 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재향동우회는 2022년 7월 ‘경기도 재향소방동우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경기도 조례 제7452호)에 의거해 설립된 단체다. 퇴직 소방공무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안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데 중점을 둔다. 박호준 소방동우회(가평) 회장은 “소방 조직의 발전과 사회 공익을 증진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진만 서장은 “퇴직 후에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소방동우회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6일 각 부서별 MZ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창의적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첫거름’ 간담회를 실시했다. ‘첫거름’은 목적지를 향해 처음 내딛는 ‘첫걸음’과 식물성장을 위한 ‘거름’을 이중적으로 표현하여 기반을 다지며 더 나은 조직 문화를 위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지닌다. 새롭게 시작된 연천소방서만의 ‘첫거름’ 간담회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부서별 건의사항, 조직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그 결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체 지식정보 소통방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창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MZ세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하여 더 나은 조직문화, 더 나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지역 숙원사업인 수봉지구 고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해 임관만(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대중·김재동·김종배·김대영·박창호 의원,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인천시 최태안 도시계획국장, 미추홀구 박병재 건설교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책 소통 간담회는 이봉락 의장 취임 후 시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현안 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이뤄졌다. ‘수봉지구 고도 제한 완화 방안’에 대한 의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수봉지구 고도 제한 문제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봉락 의장은 수봉지구 고도 제한 완화는 30년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신속히 해결해야 될 사안으로, 고도 제한을 완화해 해당 지역주민의 열악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재생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태안 국장은 “고도 제한으로 인한 주민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지난 7일 투·개표소 선거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평읍 소재)에서 실시된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전한 진행, 유사시 신속대응을 위한 화재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선거에 사용되는 시설 관계인에 대해서는 투·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과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투·개표소 주변 순찰 및 소방력 근접 배치로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투표·개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유사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한 선거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을 맞이하여 특수장비 조작 능력 강화 등출동 준비 테세를 점검하고 평시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광활한 면적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공동주택 화재 및 공장 화재가 주로 발생하며 그 밖에 산불 및 들불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남양주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주요 화재를 보면 ▲1월 23일 오남읍 아파트 화재 ▲1월 26일 금남리 창고 화재 ▲2월 5일 진접읍 연평리 창고 화재 ▲2월 14일 수동면 외방리 창고 화재와 더불어 최근 ▲3월 6일 별내면 청학리 아파트 화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각 지역별 119안전센터(9개소)와 119지역대(2개소)에서 여러 상황별 소방전술훈련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장비조작훈련을 통하여 출동 준비 태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남양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각종 화재·재난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모든 상황에 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7일 본서(통일로 1564) 대회의실에서 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의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분기 모범공무원 등 표창 전수를 시작으로 ▲관서장 주관 직무교육 ▲4대폭력 예방 및 부패방지 ▲성인지감수성 향상 및 직장내 갑질근절 교육 ▲교통안전연수원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소속 신동현(48세) 씨는 긴급구조종합훈련 유공으로 소방청장 표창을, 자영업자 김문재(49세) 씨는 재난현장 유공자로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노무법인 돌꽃’ 소속 노무사 김유경 강사의 4대폭력·부패방지·갑질근절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과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외래교수 이상두 강사의 긴급자동차 교통 안전교육 특강도 실시됐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갖고 공직 생활에 임하길 바란다”며 “공직자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는 봄철을 맞이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202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방 대책은 봄철 화재 특성과 발화요인 등을 분석해 봄철 화재 사망자 발생 저감을 목표로 ▲화재취약시설 예방활동 강화 ▲대형화재 우려 대상 중점 안전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화재예방 홍보 ▲화재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 5대 전략 19개 추진 과제를 담았다. 우선 월 1회 이상 화재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화기 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 사항을 전파한다. 또, 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이용이 많은 도내 글램핑과 카라반 등 캠핑장 648곳과 5월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등 가정의 날 행사장 현장을 지도점검 하는 등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노인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와 같은 기초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한편 장애인시설 등 피난약자시설도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소방은 도내 모든 아파트 7,172개 단지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