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신축 청사인 ‘군남119안전센터’가 개청됨으로써 6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소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남면 삼거리 486-4번지에 위치한 군남119안전센터(3층, 대지면적 2,586㎡, 건물면적 980㎡)는 2020년 10월부터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연천소방서의 북서쪽인 군남면, 왕징면, 중면을 관할구역으로 지정하여 약 193.43㎢에 달하는 대규모 면적에 소방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남119안전센터는센터장 포함 22명의 인원과 3대의 차량으로 소방력을 보강했으며, 특히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편안한 근무 여건을 위해 ▲PTSD치료실 ▲다목적훈련장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군남119안전센터의 조속한 업무 개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청사 신축을 계기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군남면 일대에 보다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남119안전센터의 개청식은 다가오는 6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3일 본서(통일로1564)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원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한 감염방지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방지위원회는 감염관리 표준지침에 따라 현장활동 중 전염성 질병·유해 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방지 등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 감염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 ▲자문의사(지도의사)을 통한 감염방지 대책 평가 ▲장비소독 및 폐기장소 확보를 위한 예산 지원 ▲감염관리 개선 사항 토론 및 건의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의료원 파주병원 박광순 센터장(자문의사) 및 소방공무원 7명이 참석한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감염 건강 보호와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감염관리 장비 와 시스템을 보강하고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구급대원들의 감염 대응 역량을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등급별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구급 서비스 능력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구급 자격에 따른 등급별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교육 ▲구급대원 품질 향상을 위한 세부 지표 숙지 교육 ▲기도삽관 및 비디오 후두경을 이용한 장비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전문능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의 소외됨 없이 가족보다 가깝고 든든한 119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2회에 걸쳐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통·화합·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활동 및 각종 업무추진으로 지친 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회복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34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2회씩 나눠 한탄강 주상절리길에서 트래킹을 통한 자연경관 체험과 동화힐링캠프장의 조용한 산속의 치유 캠프를 경험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킬(3.7km) ▲메타스퀘어길 산림욕 ▲힐링캠프 툴레길 산책 ▲불명체험 ▲단합 체육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태 서장은 “편안하고 행복한 직장이 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고 중요하다”며 “이번 소통·화합·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지난 11일 가평소방서는 백하은 가평고등학교 학생이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지난 5월 24일까지 진행된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가장 올바른 대피계획 방법과 대피계획도 완성도가 뛰어난 응모작들을 심사, 우수작 중 백하은 학생(가평고등학교)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여 가평소방서장상을 수여했다.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만드는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를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서 최우수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꿈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이 11일 진행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향후 계획을 묻는 구정질의를 했다. 서지영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개선 및 기준 수립 용역’ 결과보고서에 대해 여러 의혹이 있어 자체감사를 요구했으나, 별다른 조치 없이 해당 사안을 ‘완료’ 처리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서 의원은 해당 용역 결과보고서에 사용된 2020년~2021년 횡단중 사망사고 데이터,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횡단보도 대기자수 현장조사 자료 등 데이터가 사실과 다르게 사용된 점과 서구의 2022년 빅데이터 자료를 미반영한 점 등을 분석하여 세세하게 지적했다. 여러 근거를 종합했을 때 북쪽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용역 결과보고서를 조작했다고 밝히며, 용역 결과가 잘못됐음을 인정하는지 질의했다. 이에 강범석 구청장은 “용역의 완벽성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결과 자체를 부정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 홍보에 나섰다.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해 범국민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화재경보기가 대표적인데, 분말 소화기는 세대/층별로 1개 이상 비치,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이번 대국민 인식조사는 국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설문 참여를 통해 자발적인 설치를 유도,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때에 따라 소방차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라며,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은 11일 청평면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여름 휴가철 대비하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며, 다중이용시설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신원 파악이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에 관서장은 재난 발생시 대처요령 교육 및 안전 컨설팅, 시설 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 최근 화재 발생 사례 공유, 대공간 신속대피를 위한 비상구 안전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금년에는 이른 폭염 및 역대급 더위로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보다 이른 시기에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올해 역대급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어 피서를 즐기러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피서지로 사랑받는 안전한 가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11일 제267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복지어울림센터 조성을 준비 중인 현장을 찾아 서구청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구민들을 맞이할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태완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 부위원장, 김미연 의원, 송승환 의원, 송이 의원 및 복지도시 전문위원과 해당 부서 직원 등이 방문했다. 복지어울림센터는 서인천 세무서가 청라로 이전하면서 평생학습관 등 흩어져 있는 산하 복지기관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복지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입주기관은 ▲평생학습관(주민편의시설) ▲육아종합지원센터 ▲서구복지재단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돌봄지원센터 5개 기관이다. 현재는 평생학습관을 제외한 기관들이 어울림센터로 입주를 모두 완료하고, 주민을 맞이할 준비 중이다. 정태완 위원장은 “5개 기관이 한 곳으로 모인만큼 서구 주민 누구나 어울림센터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 및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관심으로 애용할 수 있는 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각 부서는 해당 기관들의 애로사항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1일 본서(통일로1564)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인문학 힐링콘서트’와 ‘30년 장기재직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힐링콘서트’ 행사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추진되어 인문학 특강(신현정 교수), 댄스 공연(메이크 유 댄스컴퍼니) 등으로 진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자율적으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소방업무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학 특강과 댄스 공연으로 참석한 직원들은 일상의 쉼표가 되는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콘서트 시작 전에는 30년 이상 장기근속 대상인 소방공무원 4명(소방령 지정환, 소방경 이건칠, 소방위 이형종, 소방위 김정상)에게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장기근속 포상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우리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인문학 힐링 콘서트와 30년 이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사기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4년 12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동주택 세대점검에 관한 내용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공동주택 세대점검 의무화를 앞둔 시점에 관리자와 입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세대점검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의 불이익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세대별 점검 100% 이행을 목표로 직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공동주택(아파트 등 주택으로 쓰이는 층수가 5층 이상) 내 모든 세대이며, 점검자로서는 관리자(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의 및 소방안전관리자 포함) 및 입주민, 소방시설 점검업체가 해당된다 그리고, 공동주택 자체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세대 내의 소방시설(소화기, 피난기구 등)을 스스로 점검하거나 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불량사항이 있으면 이행 기간 내에 보수해야 한다. 또한 점검 방법으로는 ▲‘아파트아이’ 모바일 앱 ▲관리사무소(점검업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진접읍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에 출동한 진접119안전센터 3팀 대원들이 화재 진압 중 인명구조에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1일 21:22경 진접읍 장현리에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염과 검은 농연이 창문 밖으로 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소방대원 41명과 차량 20대가 출동했다. 현장에 선착한 진접119안전센터 직원들에 의하면 2층 내부가 전소 중이었으며 내부 고립 인원 유무가 확실치 않은 상태로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당시 진접119안전센터 이우주 소방위, 주진영 소방사는 2인 1조로 옥내소화전 활용하여 화점 진화 및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했고, 김민승 소방위는 인명검색을 실시하던 중 쓰러져 있는 구조대상자 1명을 발견하여 김규섭 소방사와 함께 신속한 구출과 동시에 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당시 구조대상자는 현재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고,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호전되어 자신을 구조해 준 소방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창근 서장은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속에서 환상적인 팀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10일 교하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반은주) 사무실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하 전담의용소방대 건물은 1987년 준공되어 시설 노후로 건물 내·외부 수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올해 파주시청과 교하동에서 기금 지원을 받아 청사를 수리, 교하 여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의 내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교하 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서의 업무 등을 보조하고 있으며 20여명의 조직으로 화재 예방 활동과 도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교하동장, 신교하농협 조합장과 이사장, 체육회장,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태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 조력 및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교하 여성의용소방대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방재 동반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 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2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은 위원회 활동으로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2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부평구의회는 2022년 7월 개원 후 약 2년 동안 구민의 행복 추구와 복리 향상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민생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도 2023회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초기 119신고자가 거주자가 아닌 이웃주민 등 비거주자일 경우 사망률이 3.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소방재난본부가 2022년 1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발생한 경기도 내 화재사건 954건(확인 가능-869건, 확인불가는 85건)의 최초 119신고자 특성과 유형을 분석한 결과 화재 최초 119신고자 유형의 경우 ‘거주자’가 363명(42%), ‘비거주자(이웃주민 등)’가 506명(58%)으로 나타나 비거주자가 거주자보다 14% 높은 것을 조사됐다. 비거주자 신고의 경우 사망자는 98명으로 거주자 직접 신고 화재 사망자 29명보다 3.4배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 경기소방은 비거주자에 의한 신고 사망률이 월등히 높은 이유에 대해 이웃이나 행인에 의해 발견돼 화재신고가 진행된 경우는 이미 일정 정도 화재가 진행된 것으로 신고 시기가 다소 늦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고자의 음성을 ‘침착형’(차분한 절제), ‘흥분형’(다급하고 말빠름), ‘패닉형’(횡설수설)으로 분류하고 인명피해율로 분석한 결과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