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시의 정책 수립과 시행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15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제안을 위한 ‘2025 인천광역시의회 정책토론 한마당’ 행사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 내 15개 공공기관 대표, 의정발전자문위원회 분과위원, 입법영향분석위원회 위원,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 행사는 임춘원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제9대 인천시의회 개원 3주년 주요성과 보고와 시의원, 입법·법률 고문,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천시의회 입법영향분석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하는 정책 소통 토론회 주제에 대한 선정 배경 및 의미를 상임위원장들이 설명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정책 소통 토론과 관련해 행정안전분야는 김재동 위원장이 ‘인천광역시 주민안전협의체 구축 방향’을, 문화복지분야는 유경희 위원장이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강화 방안’을, 산업경제분야는 김유곤 위원장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수 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는 25일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8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는 강화읍 이장단 29명이 방청하여 강화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8월 27일에는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하여 강화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8일부터 9월 5일까지의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한승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확의 계절을 앞두고 땀과 정성으로 풍요로운 결실을 일구어 오신 군민 여러분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10일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컨설팅 종합감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팀장을 포함한 5명의 감사팀이 질의응답, 서면자료 요구, 현지 확인 등의 방식을 통해 소방과 재난업무 전반에 대해 중점 감사를 진행한다. 주요 감사 분야는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한 재난현장 대응역량 ▲도민안전 및 불편해소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민원처리 ▲조직운영의 투명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인사행정 ▲투명하고 합법적인 예산집행을 위한 예산회계 ▲원활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차량·장비운용 등이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종합감사를 통해 소방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해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8월 21일 의회 2층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초구 재정 입법 정책 연구회' 방문단을 맞아 지방의회 입법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방의회 간 입법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의회에서는 박현주 의장을 비롯해 기형서 의원, 박민협 의원, 한성민 의원, 박정수 의원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수구의회가 2023년에 운영했던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당시 대표를 맡았던 기형서 의원은 연구회 운영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는 ▲조례 표준화 ▲통일성 있는 조례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조례 개발 ▲시의성 있는 입법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연수구의 기존 조례 337건 중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50여 건을 선별해 표준입법모델을 마련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광탄119안전센터가 시민으로부터 직접 받은 감사 편지를 받아, 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한 도민이 광탄119안전센터를 찾아 편지 한 통을 조심스레 건넸다. 편지에는 "우리 오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와 함께, 뇌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오빠가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 덕분에 현재 재활치료를 잘 받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편지를 받은 대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출동에 지쳐 있던 중 도민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오히려 자신들이 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낙희 광탄119안전센터장은 “도민이 전한 짧지만 깊은 메시지가 직원들 마음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2일 고양시 킨텍스(KINTEX)를 방문해 대형 복합시설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 및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17~19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앞서 킨텍스의 화재․복합재난 대비 태세를 살펴보고, 소방과 킨텍스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대훈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장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신축공사 관련 화재감시자 배치, 임시 소방시설 점검, 전기시설 안전관리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강대훈 본부장은 “킨텍스가 보유한 우수한 공간 인프라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 대상 재난안전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이 보다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평상시 철저한 예방활동과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곧 재난 대응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8월 20일 파주시 운정동 일대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급환자에게 구급차가 우선 제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펌프차 앞좌석에 ‘길터주기’ 홍보판을 부착해 카퍼레이드를 진행하고, 구급차 전광판을 통해 ‘올바른 119이용 안내 문구’를 송출했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119 신고 요령 ▲비응급환자 의료상담 안내 등을 알리고, 리플릿 배부와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급차는 생명전용차”라는 인식을 시민에게 각인시키고,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구급차는 단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차량이다” 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119구급차 올바른 이용문화와 소방차 길터주기에 반드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0일 강화경찰서와 강화군청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각각 방문해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으로,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이날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종합상황실로부터 재난 및 전시 대응태세와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을지연습 임무를 수행 중인 강화경찰서와 강화군청 관계 공무원 등을 격려했다. 한승희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소방과 경찰, 그리고 군부대 관계자들은 물론 상황 근무 중인 강화군청 소속 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비한 실전적 훈련인 만큼 지자체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0일, 지난 6월 30일 퇴직한 이연재 청문인권담당관의 그간 공로를 기리며 포장을 전수했다. 가평소방서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이연재 청문인권담당관은 지난 6월 30일 정든 소방서를 떠났다. 이연재 청문인권담당관은 약 32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과 행정을 넘나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다. 화재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앞장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고, 후배 소방관들에게는 늘 믿음직한 선배이자 따뜻한 스승이었다. 전수식 자리에서 가평소방서 성기창 서장은 “이연재 청문인권담당관님은 항상 직원들의 본보기가 되어주셨다”며 “그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퇴임 소감을 전한 이연재 청문인권담당관은 “가평소방서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자랑”이라며 “비록 소방서를 떠나지만 한 시민으로서 늘 소방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이연재 청문인권담당관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그가 일궈온 발자취를 이어받아 지역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20일, 경기도 대표 캐릭터인 ‘봉공이’가 소방서를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공이는 직접 커피차를 준비해 가평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휴식 시간을 선물했다. 폭염과 잦은 출동으로 지친 대원들에게 커피차는 큰 위로가 됐고, 가평소방서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또한 봉공이는 현장대원들과 함께하는 소방차 방수 체험을 통해 소방 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원들에게는 응원의 힘을 더해주는 시간이 됐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 현장 활동으로 지친 대원들에게 봉공이의 방문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응원과 격려가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파주시, 군과 합동으로 8월 20일 14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접경지역인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대피시설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접경지역의 공습상황에 대비하여 대피시설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며, 소화기 사용법과 유독가스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 밀접형 안전 교육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초기 주민들이 스스로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은 지역사회 전반의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9구급대원들의 현장 활동 중 위험에 노출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1,000건을 넘어서며, 매년 평균 200여 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주로 구급차 내·외부에서 술에 취한 환자나 보호자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구급 활동 지연과 대원의 부상으로 이어져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구급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웨어러블 캠, 방검 조끼, 헬멧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도록 조치했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며, “이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진정한 국민 안전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8월 19일, 미추홀구청에서 진행된 2025년 을지연습 주요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관은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및 전쟁수행기구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제 대응 훈련 및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전시 상황 전개에 따른 종합보고를 청취하고, 비상소집 및 도상훈련, 민방공 대피 준비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전경애 의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모의훈련이 아닌, 실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방의회도 지역안보와 주민 안전 확보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관을 통해 미추홀구의회는 행정기관과 함께하는 실전형 안보훈련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방정부의 재난 및 전시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8월 19일 오후 2시 파주소방서를 찾아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현장대원과 연습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나서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훈련이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먼저 통일센터와 구조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을지연습장으로 이동해 실시반장으로부터 연습상황을 보고받는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안전과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한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격려 방문이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북부 접경지역을 담당하는 파주소방서는 안보와 재난안전의 최일선에 서 있는 만큼, 현장대원들의 사기와 헌신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 된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8월 19일 오후 2시 파주소방서를 찾아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현장대원과 연습 근무자를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나서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훈련이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먼저 통일센터와 구조대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을지연습장으로 이동해 실시반장으로부터 연습상황을 보고받는다. 이어 근무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 안전과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한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격려 방문이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북부 접경지역을 담당하는 파주소방서는 안보와 재난안전의 최일선에 서 있는 만큼, 현장대원들의 사기와 헌신이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 된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