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24일 연천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비닐, 보온덮개, 샌드위치 패널 등 화재 취약한 구조재로 구성되어 급격한 연소확대에 취약하다. 또한, 대부분 도심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입로 협소 등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하여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에 취약하다. 이에 연천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화재예방 안전교육, 현장점검을 통한 잠재적 위험요소 제거, 소화기 및 화재예방 홍보물을 전달 하는 등 현장 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특성상 각별한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설을 앞두고 역과 터미널 등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음 달 8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비상구 폐쇄‧차단,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여부 확인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추진한다. 전통시장에는 노후 전기배선 사용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들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독려한다. 아파트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도 일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도내 7,172개 모든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자 안전교육도 한다. 이와 함께 요양원과 요양병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에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물류창고와 허브터미널 등 택배 집하시설에 화재위험요인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외국인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취급 시 집중 안전관리 당부 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지역에서 설 연휴기간 발생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최근 5년간 가평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추이에 따른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가평군에서 일어난 화재 736건 중 216건(29.3%)이 겨울철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겨울철 기간동안 화재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 94건(43.5%), 주거시설 62건(28.7%), 기타 29건(13.4%), 차량 25건(11.5%), 임야 5건(2.3%) 순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54명(사망9, 부상45), 재산피해는 108억4010만1천원으로 집계됐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기 및 전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겨울철은 평소보다 화재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가 화재에 취약한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실시 및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에 특히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33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 남양주소방서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는 최근 5년간(2019~2023년) 전체 1,984건 중 195건(9.8%)으로 연평균 39건이며 이는 경기도내 연평균 29건보다 34.5% 높다고 밝혔다. 주거용 비닐하우스에는 대개 화재에 취약한 건축자재가 사용되고, 난방·취사 등 생활 환경적 취약요인이 상존하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과 피난이어렵고, 주로 도심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진입도로 협소·비포장 도로 등 소방차량 접근의 어려움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위험이 크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해 12월부터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전수조사를 통해 주거용 비닐하우스 행정지도를 강화해 왔으며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화재안전시설 보급과 더불어 현지 대응강화훈련 등을 통해 안전관리 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는 다량의 실내 가연물이 있고,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인해 급격한 연소확대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2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정연욱 서북봉사관장 및 관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계양구의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했다. 조양희 의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계양구의회도 이러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계양구의회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을 매년 꾸준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새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조례 제·개정 안 8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심의 안건과 관련된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하고, 상임위원회별로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함께 2024년도 집행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가 이뤄진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에 대하여 마지막 날인 2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업무 보고 시 동료 의원들은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살피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3대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과 관련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열선·전기히터·전기장판으로 추운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이지만, 작은 부주의도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입힐 수 있어 난방 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기제품은 내부가 전선으로 이뤄져 꺾이거나, 장시간 사용 시 과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배관열선은 습기와 먼지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합선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청소와 피복상태를 확인하고 오래된 열선을 즉시 교체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겨울 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입', '열선 꺾임 및 눌림 주의', '전기제품 주변 가연물 제거', '미 사용 또는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주변에 소화기 비치하기' 등이 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하지만 반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조금만 관심을 기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소방이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선보인 ‘도민 참여 길거리 소방안전체험(Street Fire Fighter)’이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민 참여 길거리소방안전체험은 경기소방이 매월 1~2차례 도내 인파밀집지역을 찾아가 도민이 참여하는 길거리 소방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홍보 물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도민 참여 행사다. 경기소방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로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일정 시간을 주고 망치를 내리쳐 도구를 움직이면 임무를 완수하는 소방망치(해머링) 체험을 진행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기도 막힘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대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참가를 유도했다. 12월엔 수원역사 대합실을 찾아 중량별 마네킹 끌기 체험을 시도해 체험에 도전하려는 참가자들의 줄이 길에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는 25일에는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을 찾아 눈썰매를 활용한 마네킹 끌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소방은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ggfire119)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5년간의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의 예방에 대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 관내 최근 5년간(2019~23년) 화재 발생 현황은 총 1,984건이며 이 중 겨울철(11월~다음해 2월) 화재가 총 780건으로 전체 화재의 39%를 차지하여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많아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처종별로는 ▲건축·구조물 527건(67%) ▲자동차, 철도차량 111건(14%) ▲기타(쓰레기 화재 등) 106건(13%) 순이었고, 원인별로는 ▲부주의 333건(42%), ▲전기적 요인 218건(28%), ▲기계적 요인 121건(15%) 순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남양주소방서는 최근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공동주택 및 산업시설 화재저감을 위해 안전컨설팅, 교육 등 안전관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창근 서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상당한 만큼 화기 취급 시 안전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화재예방 홍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3일 관내 축사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안전 관리강화를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축사시설은 화기 및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노후화된 전기배선 사용 등의 원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고, 농장주를 대신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숙소에 거주하면서 축사를 관리하는 시설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전기적 요인, 부주의 등 화재안전관리 당부 및 위험요인 제거 ▲축사 내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기초소방시설 보급(3.3kg 분말소화기, 자동확산 소화용구 등)▲축사 주변, 산림인근 소방차량 진입 및 소방용수시설 위치 확인 등이다. 이상태 서장은 “축사시설은 노후화된 전기배선 등에 의해 내부 가연성 물질로 화염이 빠르게 확산되어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관계자 스스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는 대응 능력과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선희 의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을 비롯해 정연욱 서북봉사관 관장, 황재철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 재난구호, 공공의료 지원, 국제협력, 혈액 사업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선희 의장은 “매년 취약계층과 재난·재해 구호 현장을 위해 지원하고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이웃을 향한 관심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가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22일에는 홍순옥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3일부터 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구정 운영의 발전적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는 22일 파주 천연가스 발전소(파주읍 소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화재예방 지도 등 대형 사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국가기반시설의 안전 위협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발전시설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 재산 피해를 저감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대상물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화재안전관리 컨설팅 ▲발전소 위험요인 및 위약시설 유지관리 지도 당부 ▲자위소방대 운영 및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 훈련 지도 ▲피난동선 확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발전시설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짧은 시간 내에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화재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체 안전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가 22일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고선희 의장은 지난 19일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사업’의 노선안을 언급하며 “원당역·불로역이 제외된 이번 중재안은 일방적인 중재안이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인천시 노선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기는 서구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박용갑 의원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지원에 대해 제언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반면, 장기요양제도는 2008년을 시작으로 도입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들을 방치한 결과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요양보호사 직업이탈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서구가 선제적으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연 의원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19일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요양시설이 밀집된 송추요양타운을 방문하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피난약자를 대상으로 거동 상태별 분류를 통하여 수립한 피난계획을 상호협력하에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노인요양시설 화재발생 및 피난사례 공유 ▲피난약자 유형별 피난계획 협의 ▲거동 상태별 팔찌 착용‧침상별 구분‧제실 알림판 부착 ▲관계인 대상 안전관리 업무 추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이루어졌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화재발생 시 다수 인원이 동시 피난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는 요양시설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철저한 예방과 피난계획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