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시 전염성 질병과 유해물질 등에 노출되기 쉬운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대책마련을 위한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소방공무원 및 지도의사(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대원의 감염방지 대책 및 감염 시 사후관리,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등 건강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대원의 건강관리·감염방지 관련 추진사항 이행 여부 확인 ▲유해물질 등 접촉 시 통보·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사항 ▲감염환자 이송과 감염방지 물품 ▲감염관리 개선사항 토론·건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앞으로도 감염 대응능력을 높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전기·난방 기구 이용 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기간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과 화목보일러 관련 안전 수칙을 추진 및 홍보할 예정이다.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 등을 말한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기열선 피복 이상 유무 수시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시분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8일 경인일보와 KD운송그룹이 함께하는 제42회 경인봉사대상에서 김민영 소방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인봉사대상은 1982년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 및 행정의 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 공무원을 선발 표창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을 보듬은 이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민영 소방위는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 등 16명의 수상자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수많은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으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전념을 다했으며, 특히 회계장비 분야에 근무하며 공사, 계약집행 등 공유재산 관리의 재정업무 추진을 통해 대국민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에 앞장 선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경인봉사대상은 경인지역에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람을 찾아내 주는 상"이라며 "코로나가 끝나고도 경기회복이 안 되면서 사회적 약자에게 더 추운 겨울이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이 8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에서 전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승한 의장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 대상’에서 의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메이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공공 회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모범적인 재정 운용 지방자치단체와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화군은 기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고, 박승한 의장은 개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공로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화군 회계 운영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박승한 의장은 제6대·제8대 군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탁월한 회계 실력으로 군의 재무 보고서 등 결산서의 세부 내역 및 각 수치의 적합성 검토를 9년 넘게 직접 수행했으며, 예산에서 결산까지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1월 29일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사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의 취지는 동절기 및 연말·연시 대비 이용객이 증가하는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유지관리 이행실태 점검 ▲다중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점검 ▲화재의 예방조치 등에 관한 사항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유사기관 합동점검을 통하여 다중이용건축물 관계자들의 올바른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동절기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시민들이 걱정 없이 시설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19시 02분께 수동면에서 실종자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수동 진압·구급대, 북부특수대응단 등 인원 27명과 119구조견 등 장비 9대를 동원해 신고 약 5시간만인 23시 57분경 도로 옆 수로에서 실종자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종자는 치매 환자로 보호자가 아침에 집을 나간 실종자를 저녁까지 찾지 못해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찍힌 cctv 영상을 확인 후 인근 갈대숲 수로를 수색하여 실종자를 발견했다. 실종자가 발견된 수로는 구조 공간이 협소하여 구조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실종자는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으나 정밀검사를 위해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창근 서장은 “출동 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구조 및 응급처치 등으로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실종자가 안전하게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노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부터 치매 노인 실종자 대응 강화 등 생활돌봄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까지 ‘119가 함께하는 어르신 안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령인구 증가와 초고령화되는 사회환경 변화 속에 노인에 대한 소방활동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65세 이상 화재 사망자 비율은 지난 2020년 21%에서 2021년 34.8%, 2022년 36.8%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구급 이송인원 비율 역시 2020년과 2021년 37%에서 2022년 41%로 증가했다. 경기도가 지난 10월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도민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한 ‘소방안전정책 관련 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민들은 경기도 소방서비스 확대 시 우선 고려대상으로 ‘고령층(38.1%)’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시설 중에선 ‘요양원과 어린이집 등 노인‧아동 관련 시설(54.1%)’이 과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소방은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안전 확보를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의정부시 천보산 일대에서 겨울철 산악사고 발생을 대비한 산악 실종자 수색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북부특수대응단, 북부 11개 소방서 지휘조사팀장, 구조대장, 구조팀장, 북부119종합상황실 통제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훈련은 최근 산악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의 특징과 성패 요인, GPS를 활용한 수색·지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1일 참가인원 40명을 5개 조로 나눠 천보산에 실종자가 발생한 5개 상황(암벽, 계곡, 치매환자, 등산로 주변, 극단적 선택)을 가정해 각각의 구역을 실제 수색하는 방법으로 실시했다. 종료 후에는 평가와 조별 수색루트를 분석하는 토의 시간도 가졌다.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경기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2,124건 중 358건(16.8%)이 겨울철인 12월부터 2월 사이에 발생했다. 겨울철 산행은 살얼음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또는 조난 시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 등으로 피해 위험성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고, 급격한 온도와 고도차로 뇌출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의료기관 3곳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양주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현대병원, 남양주 한양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엘병원과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개선 방안 모색 등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근거리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우선 이송 ▲심정지 외 중증응급환자 지역내 치료 가능한 병원 우선 수용 ▲비응급(경증) 환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우선 이송 및 수용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 협조 및 건의사항 공유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분들께 향상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의료기관 3곳과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양주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현대병원, 남양주 한양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엘병원과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개선 방안 모색 등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 근거리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우선 이송 ▲심정지 외 중증응급환자 지역내 치료 가능한 병원 우선 수용 ▲비응급(경증) 환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우선 이송 및 수용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 협조 및 건의사항 공유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분들께 향상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6일 본서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소방-병원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연천군민에게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천군 보건의료원장 등 1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정지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우선 수용 ▲비응급환자 관내 의료센터·의료기관에서 우선 수용 ▲연천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수용 방안 마련 등 ▲3분기 실무자 간담회 의견 반영 및 개선사항 공유 ▲각 기관 실무자 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공유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항상 국민의 생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분들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증응급환자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하다가 양주시 한 마을회관에 보관 중이던 수총기(水銃器)가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양주시 남면 상수2리 마을주민(이장 신현문‧60세)들이 마을회관에 보관 중이던 수총기를 경기소방에 기증, 이를 오산에 있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경기소방 역사사료관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수총기 기증은 양주소방서 직원이 화재피해 저감대책 업무와 관련해 마을회관을 찾았다가 한켠에 보관 중인 수총기를 발견해 마을 이장에게 기증을 요청했고 주민들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수총기는 일제강점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갈퀴와 갈고리 등 부속 장비가 제작 당시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어 소방역사 유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수총기는 소방즉통 또는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는 장비로 사람의 팔로 작동하는 수동 화재 진압장비다. 현대 소방차의 원조이기도 하며, 16세기 서양에서 발명됐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통해 1723년(경종 3년)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는 우리나라에 수총기가 도입된 지 300주년이 되는 해다. 신현문 상수2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4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강범석 서구청장에게 폐쇄 로드맵 없는 서인천·신인천 발전소의 수명연장에 대한 문제 해결을 당부했다. 송 의원은 “내구연한이 지난 발전소를 정부가 폐쇄 로드맵 없이 연장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최근 서구에 위치한 4곳의 발전소에서 질소산화물을 초과 배출해 40억 원의 과징금을 냈는데 구는 이러한 사실조차 인지하고 있지 못했다”라면서 “서구 주민들은 더 이상 수도권 전력공급을 이유로 환경오염, 경제적 피해, 건강 위협 등 각종 불이익을 감수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송이 의원은“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과 함께 경관개선 및 유해물질 배출 방지를 위한 정비와 폐지 로드맵을 수립하고 구는 발전소에서 나오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서구 예산으로 가져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발전소 인근에는 서구와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스타필드·아산병원·제3연륙교 등이 건립 중에 있는데 발전소 굴뚝의 수증기는 도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도 지역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시의회는 5일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한민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배 의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200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왔다. 이번 전달식은 ‘2024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시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허식 의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재해나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불철주야 이웃을 위해 구호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사 회원들의 118년에 걸친 소중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확산하는 원동력이었다”면서 “최근 모금 참여가 저조해 적십자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누들플랫폼 1층에서 ‘중구의회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이 바라는 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손은비 의원이 참석했고,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임관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의원을 비롯하여 중구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접수된 질의 및 건의사항을 취합한 영상을 시청했으며, 현장에서도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중구의 청년고용지원정책이나 청년기업의 세금감면 혜택 등 청년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후공 의장은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청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들고 청년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중구의회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서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