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 1일 오후 14시 선학UP대학원 대학교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으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대상물 현황 및 구조, 주변 환경 파악 ▲인명 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 비상구 확인 ▲대상물 진입로 및 소방 차량 부서 위치 선정▲사다리차 활용 인명구조 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다수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이용하는 대학교·대학원 건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며 “지속적인 맞춤형 훈련으로 현장 활동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강화군의회가 12월 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2023년도 군정을 마무리하는 이번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비롯해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지속가능발전 조례안'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6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내년도 예산편성의 적정성과 지방재정의 효율성 제고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함으로써 18일간의 모든 회기를 마무리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양주소방서는 30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들이들에게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주시 초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하여 공모전 기간 동안 총 59점 접수된 작품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작품 심사에는 양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 구조구급팀장, 동두천양주교육청에서 심사위원 추천으로 옥빛고등학교 교사 2명이 참여하여 공정 더했다. 심사 기준은 각 작품의 창의성(25점), 표현성(25점), 대중성(25점), 완성도(25점)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고득점 순으로 6점(최우수1, 우수2, 장려3)을 선정했다. 59점 중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예선에 참가해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려지는 불조심 포스터를 통해 화재예방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정착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파주소방서와 협동조합인 틔움 • 연풍다움은 노후 주택밀집지역 연풍리마을의 화재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연풍다움 공유식당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연풍리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비율(86%), 취약계층 거주비율(24.3%), 고령인구비율(42.9%)이 높아 화재대응 능력이 취약하며,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23~25) 진행 중으로 파주시와 이익단체 간 갈등 고조로 방화 등 우발적 사고 우려로 추진됐다. 최근 3년간 파주시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사망자의 76.9%는 주택화재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발생원인은 열·연기 흡입이 69.2%로 집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노령인구에 대한 주거시설 중점 화재피해 저감대책과 어르신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대피 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연풍리 마을 화재예방 및 대응에 대한 상호협력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및 골목길 순찰대 운영․교육 ▲연풍리 마을 내 홀몸어르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주거시설의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11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1달동안 요양관련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점검의 취지는 관내 요양관련 시설에 대하여 현장지도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여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피난약자시설 관계인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연천소방서는 관내 요양관련시설 10개소 대상물에 대하여 ▲병원장, 원장 등 관계자 면담 ▲화재 등 재난발생시 관계인 초기 대응능력 교육 ▲와상환자 등 피난약자 구조를 위한 ‘재실 알림판’ 부착 권고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 현장지도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안전조사를 통하여 요양관련시설 관계자들의 올바른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여 화재취약시설의 취약요인 제거 및 화재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30일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본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우수작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지역 초등학교에서 공모한 포스터 71점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작품 심사에는 연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과 예방대책팀장, 한국미술협회 연천지부 박현자 서양화분과장이 참여해 심사에 공정을 더했다. 심사 기준은 각 작품의 주제(30점)·창의성(40점)·완성도(30점)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고득점 순으로 11점(최우수 1·우수 4·장려 6)을 선정했다. 이중 최우수 작품인 윤다빈 어린이의 작품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예선에 참가해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재능있는 연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참여해준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1월30일 가평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구조·구급대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감염 방지를 위해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염방지위원회는 감염관리 표준지침에 따라 현장 활동 중 전염성 질병, 유해 물질 접촉에 따른 감염방지 등 현장대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된다. 위원회는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김기욱 자문의사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상태 확인 및 감염방지 방안, 감염원 접촉 시 행동수칙 및 사후관리, 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감염성 질병과 유해 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큰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현장활동이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만큼 감염 방지 등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1월 30일, 가평소방서는 한화인재경영원(가평군 조종면 소재)에 방문하여 겨울철 대형 건축물 화재예방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날, 대규모 건축물에 화재 발생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한 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안전주의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위험물 안전관리 확인▲주요 시설확인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소방활동 여건 확인및 대책 회의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화재 발생시 관계자 및 소방시설의 초동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요 시설에 대한 예방 대책과 점검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화재피해저감 총력대응 100일’ 및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와 화재 시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차량 내 가연성 물질과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차량 내 비치된 소화기로의 초기 진화가 중요하다. 현행 법률상 7인 이상 승용차, 승합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이지만 오는 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확인하고 구입해야한다. 조창근 서장은 “요즘 차량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시민분들도 쉽게 목격할 수 있다.”면서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시 피해 저감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월 29일 강평을 끝으로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사전 준비한 각종 자료를 활용하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 계약, 보조금 운영 등 구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대안을 제시했다. 감사 종료 후 이어진 강평에서는 ▲개인정보관리의 중요성 인식 및 관리 지침 준수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 직원 채용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점검과 사후 조치 ▲관용차량 불법 개조 설치물에 대한 구조변경 및 제거 ▲서구체육회 운영 전반과 근태관리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대책 마련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포화에 따른 시설 확충 및 지역간 편중문제 해결 등을 주문했다. 홍순서 위원장은 “이번 감사는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 방향 제시를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 발전을 도모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 신속히 보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가평소방서는 12월부터 1개월 간 가평 관내 야영장에 대해 운영 현황 및 실태 조사 일환으로 겨울철 야영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가평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4건이며, 올해 1월에는 가평군 캠핑트레일러 화재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2주 전 충북 영동군의 한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일가족이 숨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가평군은 경기 북부 전체 야영장의 약 40%를 차지하며, 야영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 철저한 화재 및 사고에 대한 예방이 더 중요시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요소 제거▲관계인 안전교육 및 이용고객 안전수칙 홍보▲관계자 간담회▲현장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상당수의 야영장이 가평에 집중 되어있어 많은 야영객들이 가평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철저한 예방을 통해 관내 야영장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11월 29일 오후 14시 가평소방서는 경안리버뷰 주상복합 오피스텔(가평읍 소재, 1급 대상)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장 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대상물 현황 및 구조, 주변 환경 파악 ▲인명대피 및 구조를 위한 대피로, 비상구 확인 ▲대상물 진입로 및 소방 차량 부서 위치 선정▲표준작전절차(SOP)에 의한 현장 지휘 체계 확립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으로 가평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중심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연천소방서는 연천군 건축물 9,415개동에 대한 화재 위험요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화재안전정보조사를 2018년 7월부터 실시했으며, 신속한 조사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조기 추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정보조사는 제천(‘17년)·밀양(’18년) 대형 인명피해 화재를 계기로, 화재 위험요인 D/B를 구축하여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물적 요인(건축·소방·전기 등) ▲인적 요인(이용자 특성, 안전관리이력 등) ▲ 환경적 요인(소방관서와의 거리, 연소확대 요인, 주변도로 여건 등) ▲화재의 예방조치 및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소방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분석 결과 양호 8,306동(88.22%), 불량 721개동(7.66%), 휴폐업 등 424개동(4.5%)이며, 불량 대상 조치는 행정명령 및 기관통보, 경미한 사항은 자율개선 안내 및 지도 했다. 주요 업무추진성과로는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실시 전 발생한 화재와 실시 후 최근 5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인천고등법원 관련 법률안을 올해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고 있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허식 의장과 이단비 의원이 지난 13일에 이어 27일과 28일 등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아 ‘인천인천지법 항소심 전국에서 가장 지연,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장하라’, ‘전국 6대 광역시 중 인구수 2위, 인천고등법원 즉각 설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천고등법원 통과를 촉구했다. 시위에 나선 허식 의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사법주권 실현에 대해 오랜 여망인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밝히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며 “인천은 1895년 우리나라 최초 재판소의 역사를 가진 근대 사법의 근원지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오랜 세월 역차별 받아왔고, 아직 고등법원이 없다는 것은 인천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자 역차별적 희생 강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사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1인 시위에 함께
전국연합뉴스 박충곤 기자 | 28일, 가평소방서는 가평군 보건소에서 초동대체 기관인 보건·소방·군 합동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 등을 목적으로 탄저, 두창, 보툴리눔 독소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훈련은 유사시 초동대응요원과 기관별 담당자들의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체계 및 초동 조치 교육▲개인보호구(Level A) 착·탈의 교육▲다중탐지키트 및 검체 포장·이송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에서 발송한 미확인 우편물이 전국적으로 배송된 사례가 있다.”라며, “우리나라도 결코 생물테러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