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위한 취학 통지 및 예비 소집을 실시한다. 취학통지서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우편 또는 인편으로 각 가정에 발송된다. 또한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정부24 누리집에서도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정부24 모바일 앱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 예비 소집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1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취학통지서에 명시된 예비 소집일을 확인해야 한다.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을 위해 반드시 아동과 함께 취학통지서를 지참하여 예비 소집에 참석해야 한다. 불참 시에는, 학교와 지자체에서 소재 확인을 위해 연락을 하거나 가정 방문을 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수 있다. 조기 입학이나 입학 연기를 희망하는 경우 12월 3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아동의 취학이 어려운 경우 1월 1일부터 입학일 전날까지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유예 또는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8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기초학력 담당 교원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하여 ‘2024 인천 기초학력 학습 성공 프로젝트’ 포럼 및 공청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1수업 2교사제(협력교사제)’와 ‘예비교원 학습튜터링’ 사업의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인천형 심층진단-지도 시스템인 더블플레이 운영과 기초학력 전문 교원 양성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공청회에서는 학계와 교육청 관계자, 경계선 지능 관련 학부모단체, 기초학력 담당 교원 등이 참여하여 경계성 지능 학생 지원 내실화를 위한 토론을 펼쳤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모든 학생이 자기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천교육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 임원진은 사립학교 사무직원 공로 연수 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성훈 교육감은 관련 규정과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립학교 정년퇴직 예정 사무직원의 사회적응 준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립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사립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2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 우수작 9편을 동요로 제작하여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 한국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 부터 4월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54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17개 시도에서 5,718편, 국외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9개국에서 736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교육청은 수상작 중 9편을 선정하여 동요로 작곡하고 영상을 제작했다. 대상 수상작인 예당초 박선우 학생의 ‘꼬마 돌멩이’를 비롯하여, ‘응! 원해요’, ‘집나온 뚝배기’, ‘추억의 힘’ 등 어린이들의 동심이 담긴 동시들이 아름다운 동요로 재탄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동시를 쓰고 노래하면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경험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학생 언어 예절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요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호주 NIET 교육재단과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 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등 인천시교육청 관계자와 트로이 유(Troy Yue) NIET CEO, 케이 갠리(Kay Ganley) 이사회 의장 등 호주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테파니 헌터(Stephanie Hunter)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국제협력담당관 등도 참석해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NIET 교육재단 산하 3개 대학(Charlton Brown College, Rose Business College, NIET College)에 우수 학생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받는다. 특히, 호텔 비즈니스 전공 희망자는 NIET 협력 대학인 SCU(Southern Cross University)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NIET 교육재단은 호주 교육부 승인을 받은 직업 교육 훈련 기관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을 비롯한 글로벌 진로 진학, 취업을 희망하는 학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교육정책 연구두레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해 현장 교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중등 연구두레는 현장 체험학습 학교 업무지원, 교육활동 보호 및 악성 민원 대응 방안, 학교 교육 과정의 다양화 등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2019년 발족한 교육정책 연구 두레는 현장 교원 중심의 자발적 연구회로, 현재 488명의 초·중등교원이 활동 중이다. 연구두레는 그동안 직급 보조비 인상, 학교지원단 역할 확대, 교원 심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중 일부는 인천시교육청 정책에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인천 교육의 희망이고,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라며 “내년도 학교 현장 지원에 교육청의 핵심적인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수교육 여건 개선과 더불어 인천 교육 전반의 여건 개선에 힘쓰고, 교원의 법정 정원 충원과 학교 업무지원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교육청의 정책에 대해 현장에서 꼼꼼히 분석하고, 현장에 필요한 것들은 충분히 제안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29일 (가칭)용인발전 범 시민연대라는 단체가 25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포곡읍) 항공대 이전 후보지는 내정된 상태다. 주민간담회 개최 결과를 국방부에 송부하는 등의 절차를 시에서 속히 이행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명백히 다른 허위 주장”이라고 공식 반박했다. 시는 또 “항공대 이전은 일반 사업과 달리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 하며, 이전 추진에 따른 각종 민원 해결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깊은 검토와 결론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며 “일부 개발업자들을 중심으로 투자를 부추기는 사례도 발생했는데 나중에 사실관계를 안 투자자들이 투자를 유인한 사람을 경찰에 고소한 적도 있는 만큼 사실과 다른 주장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항공대를 이전하려면 군사보호구역 지정으로 규제를 받게 되고, 반대민원이 표출될 가능성이 있는 주변 지방자치단체가 협조를 해줘야 하며, 주변영향평가와 관련한 용역도 시행해야 하고, 이전에 따른 소음이나 진동, 보상 등에 관한 민원도 해결해야 하는 등의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상권 육성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 3호와 4호점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달 골목형 상점가 1호(보카, 보정동 카페거리)와 2호(동천동 머내마을)를 지정한 데 이어 두 곳을 추가로 지정한 것이다. 제3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수지구 신봉동 신봉사거리 일원 1만 1783㎡ ‘온누리 상점가’다. 이곳은 일반주거지역 내에 258개의 소매상점이 밀집돼 있다. 제4호 골목형 상점가는 기흥구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1만 5537㎡ 상업지구다. 이곳은 공동주택 단지와 상가를 중심으로 학원 및 도·소매업 점포 248개가 밀집해 있다. 시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육성하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와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과 상권 환경개선 및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고객 유입을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11월 29일 죽전휴게소를 시작으로 12월 2일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에서 캠페인을 연다. 이어 12월 4일에는 분당선 기흥역, 12월 5일에는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빨간 리본의 약속, 건강한 내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리는 캠페인은 시민의 참여로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허물고, 함께하는 예방의 가치를 토대로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이즈에 대한 익명 상담 서비스와 예방 정보를 나누는 현장 상담과 정보 존 운영 ▲콘돔과 안내 책자가 포함된 ‘예방 키트’ 나눔 ▲올바른 에이즈 이해를 위한 현장퀴즈와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세계 에이즈의 날은 단지 특정한 질병을 떠올리는 날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견과 차별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다짐의 날”이라며 “시가 마련한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11월 29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에 마련했다.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교육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건국대학교가 운영한다.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개소식은 11월 29일 건국대학교 신공학관 1층에서 열린다. 또한, 개소식과 함께 ▲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디지털교육포럼, ▲에듀테크 정보·체험 플랫폼 소개, ▲에듀테크 스타트업 시상식 등 다양한 2부 행사도 운영한다.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미래형 교실 환경을 구현한 ‘디벗 랩’에서는 교원 연수와 실증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다양한 에듀테크를 직접 체험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1층의 다목적 공간은 세미나, 강연, 회의 등 다양한 규모의 행사와 모임을 위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물리적 공간의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오전 폭설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제설 현장으로 나가 1시간 40분 동안 직접 삽을 들고 시의 공직자 7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했다. 이 시장은 기흥구 동백동 용인경전철 동백역부터 동백2동행정복지센터 주변까지 약 1㎞ 구간에서 눈삽을 들고 인도와 횡단보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활동을 시의 직원들과 함께했다. 제설작업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청 공직자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와 횡단보도에 쌓인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일을 한 이 시장과 시의 직원들에게 시민들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일부 시민은 음료수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 시민은 제설작업 중인 이상일 시장에게 다가가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 대학생은 이 시장과 직원들의 제설작업을 한참 동안 지켜본 뒤 요구르트 두 팩을 사서 이 시장에게 전달하며 “시장님이 이렇게 직접 눈을 치워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 여학생은 “용인특례시장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시장이 시민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들어설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Fab) 기반구축사업’이 28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2024년 제8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기반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미니팹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로 확정됨에 따라 용인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중심도시로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미내팹이 가동되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반도체를 양산하는 실제 팹과 똑같은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소·부·장 기업 발전과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 사업은 정부와 용인특례시, 경기도, SK하이닉스가 공동 투자하여 약 1조원 규모(민자의 건축·시설 경비 포함)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위한 첨단반도체 미니팹(테스트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이창식 부의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2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폭설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대설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진선 의장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부탁하며, 의회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용인은 45.4㎝의 적설이 관측됐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대설경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폭설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7일 도시철도과와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도시철도과에 대한 추가 감사에서 이교우 의원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역사 내 상주 근무자를 배치하고 역운영팀 정원(69명)을 유지해 무인 역사를 운영하지 않도록 할 것과 PCU 벤치테스트기 장비 등에 대해 보유여부, 관리사항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요청했다. 김병민 의원은 용인 경전철 15개 역사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업무 담당 직원들을 역사에 배치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근본적 문제인 역사 인력운영과 관련해 용인 청년들을 정규직으로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무인 역사가 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인철 의원은 도시철도과와 경전철 운영사(용인에버라인운영(주)) 간의 답변이 상이한 내용이 있어 22일 진행됐던 4일차 행정사무감사의 요청사항(이교우, 박인철 의원)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김윤선 위원장은 역사운영팀의 고용안전성을 강화해 이직률을 낮추고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계선 지능인·장애인 평생교육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서 관내 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 3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강남대학교 특수교육·재활연구소의 ‘BIF 전생애 성장 프로젝트’, 사단법인 반딧불이의 ‘난타 지도사 전문 자격증반 – 반디스틱’,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한국무용-삶을 춤으로 이야기하다‘ 등이다. 강남대 특수교육·재활연구소는 지난 7월 ’2024년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운영지원 사업‘의 수행자로 선정돼 8월부터 11월까지 경계선 지능인과 부모 등 97명을 대상으로 ‘BIF 전생애 성장 프로젝트’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경계선 지능인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인 관계에 취약함을 보이는 경계선 지능인에게 소속감과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호자인 부모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도와 경계선 지능인 지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사단법인 반딧불이는 지난 2019년 평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