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8일 오전 11시 30분 인터불고 호텔에서 원주혁신도시 입주공공기관에서 이용하는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및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립공원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관광공사·한국광해광업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과 현대자동차, SK E&S(주), 강원도 전세버스 운수사업조합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는 수소버스 전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수소 차량 보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수소 차량 운행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저감하여 도심 대기질을 개선할 방침이다. 환경부와 강원도는 수소버스 보급을 위한 국·도비를 지원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통근버스 등 사용하는 차량을 수소버스로 전환할 예정이다. 수소버스 제작사인 현대자동차는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공급하고, SK E&S(주)는 수소모빌리티 기반 확충을 위해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하루에 수소버스 8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 충전소를 연말까지 구축·운영한다는 구상이다. 강원도 전세버스 운수사업조합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간현관광지를 중심으로 레포츠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시는 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김태훈 부시장 주재로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레포츠관광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정면 간현 생태공원에 조성 예정인 원주 종합 레포츠타운을 비롯해 ▲섬강 래프팅 운영방안, ▲신림면 산악자전거파크 여름 MTB 캠프 운영 등 레포츠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간현생태공원 일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파크골프장, 족구장, 풋살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이용객 편의 시설을 갖춘 종합레포츠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간현생태공원은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조성이 완료되면 레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간현관광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간현관광지와 연계한 레포츠타운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체육 공간 부족 문제도 해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포츠 자원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수탁법인(사)아름다운청소년들) 청소년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기후위기 문제 해결방법을 실천하기 위하여 텀블러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된 텀블러 대여소는 중학생 청소년 1명으로부터 시작되어 현재는 중·고등학생 5명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관리하는 텀블러는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뿐만 아니라 주천고등학교에서도 설치하여 주천고 2학년 청소년들이 세척과 관리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텀블러 대여소 활동은 ‘텀블러 기부받기’와 ‘텀블러 세척 및 소독관리’로 얼핏 보아도 허드렛일로 보이는 일이지만, 참여 청소년들은 기후 위기에 대하여 알고, 일회용을 줄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친구들이 종이컵 대신 다회용 텀블러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활동에 대한 뿌듯함을 가진다고 말한다. 텀블러 대여소는 영월군 내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과 학교, 단체가 있다면 함께 동참해주길 희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들고 다니는 것을 습관들이기 어려워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청소년들이 만들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지원 및 관광자원 연계 제공을 통한 도시민 관계인구 맺기를 통해 관내 인구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핫한영월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3기)를 모집한다. 3기는 관내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참가자에게는 거주공간, 활동비(30만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앞서 추진한 2기는 10팀(12명)이 선발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참가자들 모두 “본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간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지역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모집대상은 10팀(1~2명/팀)이며 평소 영월군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중인 만18세 이상의 타·시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SNS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지난 4월 공표된 건강 분야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주시 13세 이상 흡연율은 18.1%로 하루 평균 14.1개비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흡연했으나 금연한 시민은 18.1%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년 동안 술을 1잔 이상 마신 시민은 60.2%로 그중 주 3회 이상 음주자는 15.1%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하여, 원주시에서는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흡연습관 개선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및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지원하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와 교육이 어우러진 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금연구역 및 금연아파트 지정 등 흡연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방문해서 동화와 접목한 찾아가는 흡연위해예방교육과 놀이형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금연아파트에는 생활터 기반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강프로그램과 건강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음주와 관련해서 원주시는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연계하여 생애주기별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절주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위험 음주자에게는 전문적인 상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강원도 경제진흥원은 ‘2023 원주시 기업종합박람회’에 참가할 관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원주시 기업종합박람회’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와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개최된 ‘2022 원주시 수출중소기업 박람회’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기업 박람회로, 기업의 수출 뿐만 아니라 내수, 공공구매, 유관기관 상담 등 종합적인 기업지원 박람회로 업그레이드하여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원주시에 소재한 제조업 기업으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어야 한다. 참가기업에는 현장판매 또는 공동 홍보부스가 무료 제공되며 책자 및 미디어를 통한 기업홍보, 맞춤형 해외 바이어 알선으로 박람회 개최전부터 화상 상담을 병행하여 실제 거래 성사가 유력한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내수시장을 공략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와 중화권 왕홍 라이브커머스등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도 도울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6. 8(목) 10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일단시켜 특별 할인 쿠폰를 발행한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특별할인쿠폰은 1회 한정적으로 발행되며, ‘일단시켜’가맹점에서 15,000원 이상 카드 결제 시, 7,0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3,000매가 선착순으로 발행된다. 정기적으로 ‘일단시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요미식 쿠폰(500매)도 매주 금요일 10시에 예정대로 발행할 예정이다. 박명옥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할인쿠폰 발행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단시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도입한 민관협력 배달앱으로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고금리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 악화와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하여'2023년 제2차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제2차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는 6월 15일부터 융자금 총액(40억 원) 및 특례보증(30억 원) 규모 총액 소진 시까지 원주시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원일로 137, 지하1층(일산동, 구 지하상가)]에서 하면 된다. 당초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융자의 총 규모는 60억 원이며, 15억 원의 특례보증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 대상 융자금 총액을 100억 원으로 늘리고, 특례보증 30억 원을 추가 발행하여, 지원 대상자를 대대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원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을 통해 지원되는 이자 차액을 올해 2분기 발생 이자분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당초 3%에서 최대 6%로 한시 상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원주시에 소재하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소재지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지원 대상 대출은 신청 소상공인의 전년도 매출액 범위 내 최대 5천만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고물가·고금리 등 소상공인 경영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3년 6월 8일 강원신용보증재단과 '2023년 제2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하여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이 겪는 원주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의 연간 지원 규모를 기존 15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 확대가 지역경기 침체 및 경영난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국민권익위는 지난 3. 7.(화) 원주시가 아카데미친구들(청구인 이주성)에게 요청한 시정정책토론 청구서류 보완요청에 대해 취소할 것을 시정 권고(6. 1.)했다. 그러나, 원주시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이미 청구서류를 반려하여 종결(5. 18.)한 상태로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원주시는 그 사유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결격사유 조회는 주민등록번호 없이는 조회가 불가능하다고 해당 업무처리 지침에 명시되어 있으나, 국민권익위는 잘못된 근거를 제시하여 이번 판결의 가장 중요한 쟁점인 주민등록번호 필요 유무에 대한 판단을 잘못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법'의 감사청구인명부 작성자는 주민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원주시 조례는 선거권이 있는 주민이라고 각각 명시하고 있어 법조문 자체가 다르다. 또한, '행정기본법'에서 말하는 최소한의 범위란 필요하지 않은 서류는 요구하지 말라는 취지며, 청구인의 요건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름, 주민등록번호)를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논란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청구권자가 이미 제시한 정보(이름, 주소, 생년월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일 최근 늘어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월군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을 위촉하고 6월부터 운영한다. 감시단은 2인 1조로 관내 공중화장실을 방문해 불법촬영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역할을 하며, 좌변기와 휴지통 등 주요 의심 장소를 중심으로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점검한다. 최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물이 사회적 문제인데 군민감시단의 점검 활동으로 우리군의 불법 촬영범죄가 근절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국내 최초 공립 사진 전문박물관인 동강사진박물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 사진 아카데미 강좌를 종료하고 수료 전시를 개최 중이다. 동강사진박물관 사진 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 개설한 이후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 문화 소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립박물관으로서 동강사진박물관의 공영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동강사진박물관 상반기 사진 아카데미는 방송구성작가이자 사진 교육 전문 강사인 허윤정 작가의 지도로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총 6주 과정으로 '스마트폰 사진 기초', '포토그램 기초' 두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영월의 곳곳을 사진으로 담으며 촬영 기법을 익히고, 카메라 없이 감광지와 빛으로 이미지를 만드는 초기 사진 작업인 포토그램을 작업하면서 사진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지난 5월 27일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자신들이 직접 찍고 만든 사진과 포토그램을 이용한 엽서, 기념품 등을 모아서 수업 장소인 동강사진박물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6월 5일 살기 좋은 영월 미래 100년을 위한 강원 남부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국회와 지역의원이 함께 공동 협력하고자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세입 여건의 약화 등으로 인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국회와 협력이 필요한 민선8기 핵심 현안과 국도비 확보사업을 논의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강원특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 동·서강정원(청령포원) 조성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이다. 그 외 영월경찰서 이전, 태백·영동선 준고속열차 조기 도입, 국지도(주천~판운,주천~한반도) 건설 예산 확보, 디지털 요양병원 건립 등 총 20건의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영월군은 사업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예산안 편성, 기재부 심의, 국회 예산안 확정까지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영월군민들의 숙원사업과 염원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5월 31일 원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각종 시책 추진으로 인한 전입자 수 영향으로, 꾸준히 전체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전국적 저출산 문제, 초고령화 사회 진입, 유소년 및 생산인구 감소 등의 문제 극복을 위한 것으로 원주만의 ‘원주형 저출산 고령화 대응 종합대책’의 수립을 위해 인구정책관련 부서장 8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 부서별 시책발표, 아이디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발표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한 5개의 신규시책과 기존 부서별 시행 중인 시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신규시책으로는 ‘원주시 스무살 첫걸음 지원사업’, ‘만35세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제안됐으며, 기존 시행 시책의 경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출생축하금’ 지원 확대 등의 의견이 있었다. 신승희 복지정책과장은 “원주만의 특화된 저출산 시책을 추진하여 아이낳기 좋은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2023 볼링 청소년대표팀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원주를 선택했다. 청소년대표팀은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21회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원주의 볼링장에서 5월29일부터 6월8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청소년대표팀은 다양한 환경에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훈련·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원주를 훈련장소로 선택했다. 원주시는 “볼링 청소년대표팀이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