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크게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 2개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공원 가꾸기, 꽃길 조성 등 17개 분야 44명,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취업상담, 환경정비 4개 분야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공무원 가족(사립학교 교직원 포함)과 직접 일자리 사업 중복 참여자 및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9,62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에는 지난 2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부순환도로(번재소류지~백호정사 간) 도로개설공사 착공 전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부순환도로는 2006년에 사업에 착수하여 전체 9.98km 중 8.0km구간이 단계별 개통됐으나, 터널구간 1.98km가 미개설 되어 순환도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미개설 터널 구간은 제영향평가 및 행정절차를 완료 후 올해 4월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을 착수했고 본공사에 대하여 현재 조달청에서 계약을 진행 중으로 6월 내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공사 착공 전 이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금회 사업구간은 왕복 4~6차선으로 연장은 1.98km이며, 주요 구조물은 터널 상․하행선 2개소(L=686m, L=676m) 와 교량 1개소(연장 48m)로, 2023년 6월 내 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향후 미개통 터널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면, 원주시 동측 내부 순환도로 기능을 갖추게 되어, 시가지 교통량 분산과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낙후된 원주시 동부권 지역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터널공사 중 주민불편사항이 있을 수 있으나 간담회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한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은 춘천출신의 ㈜원진디벨로퍼 김호준 대표이사가 고액 기부자로 나서,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을 쾌척하고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았다. ㈜원진디벨로퍼는 원주 기업도시에 들어오는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의 공장, 업무형지식산업센터, 라이브오피스,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첨단비즈니스센터 ‘B&I 지식산업센터 원주’의 시행사를 맡았다. 김호준 대표는 “B&I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오는 원주에 기부하게 되어 참 기쁘다”며 “기부금이 원주시민들과 원주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김호준 대표이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강원도, 원주시, 고등기술연구원은 지난 2일 강원도청에서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산업분야 소재·부품산업 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육성 등 강원도 미래차 산업 연구기반 마련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주요 세부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추진 협업체계 구축 등 상호협력 - 강원도 산업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미래 모빌리티 신규과제 발굴·육성 -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관련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안 고등기술연구원 강원캠퍼스는 원주시에 미래모빌리티 연구본부를 신설하여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융합, 바이오 인증, 기업지원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발전을 목표로 체계적인 산업 육성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설조직은 1본부(미래모빌리티 연구본부), 3센터(디지털융합 기술센터, 바이오인증 기술센터, 기업지원센터)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양 지자체간 공동협력 및 교류 확대를 위한 '강원특별자치시대 원주-횡성 공동 협력 협의체'를 발족한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명기 횡성군수는 오는 5일 횡성군청에서 '강원특별자치시대 원주-횡성 공동협력 협의체' 협약식에 서명하고, 향후 양 지자체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양 지자체간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와 횡성군은 운영협의체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와 횡성은 오래전부터 서로 밀접한 생활권을 공유하고, 원주의 의료기기, 반도체, 자동차부품산업과 횡성의 이모빌리티산업 등 지역 간 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시발전을 위해 앞으로 협력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실질적 협력이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여, 양 지자체 간 문화, 체육분야 교류, 도시발전 및 기업유치 공동노력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 단종제례보존회은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 무형문화재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제16회 강원무형문화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월 단종제례보존회는 단종 복위 이후 오랜 기간 전승해 온 단종제례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단종제례가 2011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후에도 영월군민과 힘을 합쳐 계승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단종제례보존회는 한식제향, 기신제, 신주봉정 고유제, 단종문화제에서 제례를 진행하며 전통제례문화 보존 및 전승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승교육 및 효 교육, 문화재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하며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무형문화대상 시상식은 2023년 6월 3일(토) 11시 강릉 세인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다. 영월군은 “단종대왕과 268명의 충신들의 넋을 위무하기 위해 거행되는 영월 단종제례(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2호)가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한 프로그램인 ‘세계와 함께 향을 사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일에 진행되는 ‘세계와 함께 향을 사르다’는 장릉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가족 중심(자녀 포함)으로 30여명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된다. 본 행사는 외국인에게 세계유산 장릉과 영월의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장릉 외국어 해설 탐방, 제향 체험, 한반도 전기 카트 체험, 젊은달 와이파크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3시~17시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세계유산 영월 장릉과 전통문화의 가치, 영월의 매력을 외국인들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지역의 문화 역사체험의 장으로서 많은 분들에게 향유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23년 영월 세계유산 및 문화재 활용사업' 네이버 카페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주관 단체인 ㈜예문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영월 전통장 품질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22년 10월부터 생산·가공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전통식품 품질인증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란 국내산 농수산물을 주원료 또는 주재료로 하여 예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원리에 따라 제조·가공·조리되어 우리 고유의 맛, 향, 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에 대하여 정부가 품질 보증하는 제도로, 전통식품을 생산하는 농가 입장에서는 절차는 까다롭지만 가장 중요한 인증제도이다. 영월군은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 10월부터 전문 교육 및 현장 자문을 실시했고, 지난 5.29일 영월군 최초로 4개 농가 9개 품목을 최종 인증받았다. 두무동 토종된장은 ‘어머니의 손맛을 계승하는 전통명가’라는 슬로건으로 3대째 가업을 전수하고 있는 농가로 해발 600m에 위치한 두무동 마을 청정 이미지를 배경으로, 균주를 쓰지 않고 자연 발효시켜 물과 소금만으로 장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떡볶이 소스를 개발하고 있다. 2022. 10월에는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됐으며,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입점으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6월 5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어깨동무 행복 더하기’일일특강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별 10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강좌는 ▲아네모네 디퓨저스틱 만들기,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등 총 3강좌이다. 교육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에 걸쳐 학습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한종태 학습관장은“장애인 및 가족이 주말을 이용, 평생학습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환경부가 주최하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기후 위기, 플라스틱 오염 해법을 주제로 전 국민이 환경교육을 즐겁게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7일에는 원주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학교와 사회의 탄소중립 교육 전환’을 주제로 정책포럼과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이어, 8일 원주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는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교육주간 기념식과 학교 환경교육 사례공유회를, 9일에는 환경교육 교구 경진 대회가 진행된다. 8일부터 9일까지는 환경교육인 교류회와 환경교육 박람회도 운영된다. 또한, 7일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 누리집을 통해 환경교육 명사 특강과 국민이 만든 교육 영상도 제공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환경교육 관계자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환경교육이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시정소식지“행복원주”제작‧발행이 6월부터 재발간된다. 두 달 동안 휴간을 가졌던 시정소식지 행복원주의 콘텐츠 구성 변화와 독자들이 소개하는 기고 등 시민 참여를 늘려 폭넓은 관점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소식지로 발간된다. 구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시정소식지를 만날 수 있으며, 우편 구독신청자의 중복 발송 등으로 기존 구독자의 재신청을 받고 있으니 홈페이지 및 읍면동, 전화를 통하여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구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독자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반영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원주시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인구 100만 광역도시로의 발전 토대를 다지기 위해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수립에 착수했다. 원주시는 2일 시장, 부시장, 국․소․원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연구방법, 연구절차 및 일정 설명 등을 보고받고 장기발전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한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용역은 2040년을 목표연도로 원주시가 중부내륙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정책수립과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원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 등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분석하고 원주시의 미래 환경진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원주 성장의 가장 큰 축은 경제활성화에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 원주시의 주력산업인 의료기기와 자동차부품산업은 더욱 발전시키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등 대기업 유치 방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일, 여성회관에서 취약계층 120여 가구의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는 읍면복지대학의 복지대학생 및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를 직접 만들어 각 읍면대상자에게 전달한다. 읍면복지대학은 영월군과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삿갓면, 주천면, 무릉도원면),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하여 주민참여형 복지거버넌스 구축 및 읍면단위 주민력 강화와 지역복지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안태섭 공동위원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읍면 단위 주민 네트워크 조직의 복지 실천력 향상과 읍면복지대학생들 간 연대감 형성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군민들의,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하여 영월군민 보호를 위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기존 15개 항목(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가스사고 상해 사망. 개물림 사고 등)에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애 ▲야생동물피해 보상치료비 담보 ▲자전거상해 후유장애 ▲실버존사고 치료비 담보 ▲사회재난사망 등 5개 항목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한다. 보험금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이며, 보장항목에 포함된 사고를 당한 군민은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기관에 청구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장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군민안전보험으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영월교육지원청, 영월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재용 센터장, 강원연구원 정영호 책임연구원 등 인구정책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영월군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연구 용역을 시작하여 행정, 전문가, 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영월군 특화 사업 발굴을 위해 힘써 왔다. 영월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은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을 비전으로 하여 2026년까지 국비·기금사업간 연계 및 광역생활권을 위해 ▲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 다시 젊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일자리 창출 ▲ 지역가치 재창조를 위한 지역 인재양성 ▲ 깨끗하고 살기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 준비 등 4대 전략, 14개 실천과제, 31개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잇고 있는 활력 영월(LINK & STAY)‘ 비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는 전국 소규모 지방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