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아이디어, 생각을 실현하라!' 국민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정책이나 아이디어로 제안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면 원주시 SNS, 이메일 또는 국민신문고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2명) 20만 원, 장려상(2명) 10만 원 등 총 90만 원 상당의 원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미채택 우수제안자(30명)와 제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30명)된 자에게도 각각 원주시 특산품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선정 결과는 7월 말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이 오는 7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다. 지난 25일 제24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시는 오는 30일부터 원주시 소재 예능·기예 분야 학원, 체육시설업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연중 모집한다. 시청 7층 접수창구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신청 접수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어, 6월 13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청 시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별 집중 신청 기간도 운영된다. 2011~2012년생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13~2014년생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2015~2016년생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형제 중 한 명의 출생연도가 속한 기간에 형제 모두 신청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한반도면 쌍용·후탄리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한 ‘쌍용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5일 준공식을 가진다. 쌍용복합문화센터는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반도면 쌍용로 203-10(쌍용리)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413.2㎡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한반도면 쌍용출장소, 북카페(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을 2층에는 회의실, 작은 도서관,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학습만화, 청소년 학습 도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책 4천여권이 진열돼 있어 마음껏 읽어볼 수 있다. 또한 쌍용 거주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북카페 운영은 영월군 장애연협회와 협약을 맺어 운영하게 된다. 준공식을 통해 최명서 영월군수는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욕구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동체 활성화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정주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편익 서비스공급 거점기능을 충실히 유지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원주사랑상품권을 당초 100억 원에서 19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한시 상향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하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6월 발행분은 1일 오전 10시에 발행된다. 앞서, 원주시는 원주사랑상품권 구매할인율을 6%에서 10%로 상향한데 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올해 원주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당초 6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여기에, 지난 4월부터 월 기본 발행량을 5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조치가 가맹점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추석 명절인 9월과 연말인 12월에도 한시적으로 1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방침이다. 한편,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판매된 원주사랑상품권 277억 원 중 92%에 해당하는 255억 원이 1개월 이내 지역 가맹점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등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조치가 원주시 소상공인 경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과 한국낚시채널, 영월군 낚시협회가 오는 24일 13시 군청 상황실에서 영월군 낚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영월군은 풍부한 어족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매년 전국 쏘가리 루어 낚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번 개최 시 10분 내 참가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영월군 낚시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던 중 현재 전국 쏘가리 루어 낚시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는 한국낚시채널에서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혀와 협약이 성사됐다. FTV는 2002년 개국된 낚시 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로 뉴스, 정보, 강좌, 다큐, 오락 등 다양한 포맷의 낚시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하고 있어 영월군과 FTV의 협업으로 영월군 낚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영월군은 특색있는 낚시대회를 유치개최하여 낚시와 관련된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하고 영월군 낚시협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경제적 파급효과 증대를 도모한다. 그리고 FTV는 영월군 홍보 및 낚시 관련 관광상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정원도시 기반이 되는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 10시부터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추진한다. 집에 있는 빈 화분을 들고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이 조성되는 영월저류지 1구간을 방문하면 준비된 정원식물 8종 중 4종을 선택하여 화분에 심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화분 없이 행사장을 방문해도 선착순으로 식물 4종을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식물 나눔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원식물 지원 대상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행사 당일 군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빈화분과, 장갑을 준비하여 행사장이 위치한 신아아파트 앞 영월저류지 1구간을 방문하면 된다. 영월군은 2018년부터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정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원도시 기반이 되는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금회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식재된 식물은 마당 등 개인주택을 정원화하여 아름다운 정원도시 영월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많은 군민이 정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정원식물 나눔 행사에 참여해줄 것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7월부터 영월군에 주소지를 둔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 지원사업은 만 75세 이상 5,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이번 사업을 위해 군은 2023년도 하반기 예산 3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지원금은 매월 5일, 1만원씩 바우처카드에 충전해 지원되며,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재신청 없이 매월 자동 충전된다. 다만,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및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복지용구 등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어르신 본인 또는 보호자(배우자 및 직계혈족)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령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오는 6월 1일부터 1948년 7월 31일 이전 대상자는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대상자는 만 7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수령 후 바우처 사용은 영월군 9개 읍면의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바우처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2023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레지던시'작가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틴 맥킨즈(Martin MacInne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31개국 42개)를 통해 작가 레지던시 공모를 진행했다. 총 21개국 25개 도시에서 53명이 신청한 가운데,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틴 맥킨즈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활동을 할 작가로 선정했다. 작가는 이 기간 모든 문학 세계에 변하지 않는 주제인 자연과 인간성을 바탕으로 역사 픽션과 리얼리즘 작품을 집필할 계획이다. 특히, 집필예정 소설이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농사를 지으며 순수한 모습의 풍경을 보여주는 매지리 회촌마을 일대를 걸으며 지역의 매력을 탐색할 예정이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한국문학의 산실인 토지문화관에서 박경리 작가의 숨결을 느끼며 작품 활동의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다양한 작가·예술가들과 문학적 교류를 통해 작품을 잘 마무리하고 영국으로 귀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지역 관광콘텐츠 확대를 위한 '2023 원주 스마트 스탬프 투어'를 지난 3월 8일부터 연중 진행한다. 스마트 스탬프 투어는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관광객의 방문을 촉진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뮤지엄 산, 반계리 은행나무 등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 총 2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고 '원주 구석구석 어디까지 가봤니' 투어에 참여하면 GPS(위치) 인증을 통해 스탬프 및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편의점 기프티콘, 신세계 상품권 등의 경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스탬프 최다 획득자 6명을 ‘상·하반기 스탬프왕’으로 선정하여 총 55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원주시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 및 기념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원주시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원주비행장(K-46)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22,840명에게 군소음 피해 보상금 총 61억여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15일 원주시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급 대상과 보상금액을 결정하고 22일 신청인 23,061명에게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발송했다. 앞서, 시는'군용비행장ㆍ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1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2022년 소음대책지 내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과 전년도에 미신청한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금 신청을 받았다. 보상금 결정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7월까지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 군소음대응팀에 이의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접수기간에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도 신청기간인 2024년 1~2월에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군 소음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이 실질적인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소음대책지역 확대와 직장 감액 기준완화 등을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시행 5개월여 만에 1억 원을 돌파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누적모금액은 1억 원이며, 기부자는 총 424명이다. 기부를 이끌어내는 데는 원주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답례품 발굴이 한몫했다.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이하의 기부자가 390명(9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도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으로는 토토미쌀, 옻칠기수저세트, 모월소주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원주시는 기부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답례품 분야와 품목을 다양화하여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50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내 방문체험, 호텔 이용권 등 차별화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는 등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시민들이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 지난달 27일 공표된 공원 분야 원주시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평소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은 37.5%로 나타났다. 또한, 공원 이용 시 체류시간은 30분~1시간 미만이 51.2%로 가장 많았다. 주로 걷는 장소에 대한 질문에는 77%가‘집주변(공원, 운동장)’이라고 응답했다. 공원 이용과 관련하여 원주시민의 42.9%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만족하는 이유로는 ‘공원환경’(32.8%), ‘공원편의’(19.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불만족 이유로는‘공원 내부시설 부족’(36.3%), ‘이용자의 무질서’(35.0%) 등으로 대답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걷고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치악산 외곽을 11개 코스로 나눠 조성한 치악산 둘레길과 도시 곳곳 30개의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하여 만든 원주굽이길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발돋움했다. 둘레길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화장실 및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고 둘레길과 관광지를 연결한 ‘치악산 둘레버스’도 운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14세~16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과 지난 13일에 주말체험활동으로 "Let's go 동굴탐험대 2회기'를 충주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여년 동안 활옥, 백옥, 활석 등을 채광하는 한때 동양 최대 규모의 동굴을 힐링과 체험의 동굴로 재탄생시킨 충주활옥동굴을 중심으로 기상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충주기상과학관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장소와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편, 영월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은 여성가족부와 영월군의 지원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024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시행일 이후 체결한 주거용 임대차 계약 주요 내용의 신고를 의무화하여 임대차시장의 거래 정보를 투명화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됐다. 새로운 제도의 도입에 따라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2021.6.1.~2023.5.31.)을 운영해오고 있었으나, 1년을 추가로 연장하여 2024년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원주시 담당자는“계도기간이 연장되어도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유지되므로, 2021년 6월 1일 이후의 체결된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한 주택 임대차 계약의 당사자는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여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에 걸쳐 2023년 원주시 주차난 완화를 위한 주차관리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여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2023년 원주시의 총 주차면수와 차량등록현황, 지난해의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등 10개 항목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주차면수 확보율, 주차관리 핵심지역 등을 분석했다. 원주시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으로의 혁신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선정하여 분석·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차난 완화, 초등돌봄 수요예측 과제가 선정·분석이 완료되어 관련 시정 추진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분석은 행정안전부의 새롭게 개편된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했으며, 분석 결과는 타 행정·공공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석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E-Book 자료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열람과 활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과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