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원주시만의 특색을 담고 기부 유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발굴·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시에서 자체 발굴한 1개 품목과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8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은 ▲원주사랑상품권, ▲치악산 복숭아, ▲치악산 배, ▲치악산 사과, ▲홍삼 가공품, ▲생활용품 등이다. 이에 따라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은 기존 41개에서 5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은 관내에서만 통용되는 유가증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하여 답례품으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순조롭게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주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매력 있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군지사 이전사업과 관련, 군과 합의사항인 ‘군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막~우산동 방향의 차량들은 만종리 구)중앙선 철도에 위치한 철도교(가칭 안경다리)를 이용해왔다. 하지만,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굴곡부로 인한 시거 확보가 어려워 병목현상 및 접촉사고 우려 등 교통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2km, 폭 30m의 상만종 교차로에서 우무개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착공, 올해 4월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19일 오전에 개통하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우무개로와 직접 연결된 도로가 개설됨으로써 상만종 마을과 접한 도로로 우회하지 않고도 직접 통행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노약자 등 주민들이 빈번한 차량 통행으로 인한 접촉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철도교 철거로 마을 진입이 용이하게 됐을 뿐 아니라 단계동을 거치지 않고도 우산동과 태장동을 경유할 수 있어 교통 혼잡 해소 및 물류 수송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18일 오후 2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몰 입점 및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원주몰 입점 기업의 확대와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원주형 강소기업, 농산물 가공식품 기업, 백년가게, 의료기기 업체 등 관내 5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원주몰 입점 기준 및 절차, 입점 후 운영에 필요한 인력, 예산 및 관리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몰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도 라이브커머스, 기획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원주몰 총매출액은 25억 4천여만 원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또한, 올해 4월 기준 27억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2013년 개설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영월서부시장에서는 5월 20일 토요일 18시부터 서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 대표시장인 영월서부시장에서 야시장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경기침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활성화와 영월서부시장의 ‘관광형시장’으로의 변화 등 지역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한다. 관광,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영월에서 열리는 영월서부시장 야시장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을 방문한 가족·연인들에게 더욱 풍성한 영월관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행사는 서부시장 내 구매고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공연 행사, 다양한 먹거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서부시장상인회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여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소비유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거리공연 문화의 활성화와 버스킹 도시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행복 버스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 버스킹’은 코로나19 해제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거리공연 문화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4월 30팀의 공연팀을 선발했으며 문화의 거리·시외버스터미널·단구동 롯데시네마, 무실동 올리브 영 인근 등 매주 토요일 2곳의 장소에서 3팀 정도의 버스커가 오후 4시부터 버스킹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복 버스킹’은 보컬, 국악, 댄스, 힙합, 마술, 악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거리로 불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12일 태장동 문화마당과 안흥한의원 뒤 통닭골목에서 첫 공연이 시작됐으며 가요, 팝송, 힙합, 국악, 밴드음악, 색소폰, 우크렐레, 통기타, 트럼펫 등을 공연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복버스킹을 통해 원주가 버스킹도시로의 이미지가 강화되고, 음악으로 예술인과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안타까운 직원들의 사고를 접하며 직원들의 직장내 스트레스 해소 및 안정된 직장생활 지원을 위한 복무 쇄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원주시는 올해 하반기 기구의 비효율성 및 인력배치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부서별 업무량 파악을 위한 조직진단을 실시한다. 부서별 자체조직진단과 간담을 통해 진단결과를 분석하여 부서 여건과 기능, 업무량 변경에 따른 조직과 정원을 조정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내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신고센터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격무 및 기피업무담당자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 희망보직반영 등 인사고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 부서의 5개 업무를 기피업무로 지정하여 6개월마다 부서 내 순환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12개 부서 12개 보직을 특정보직으로 지정하여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진을 시작으로 개인심리상담 지원, 체험 및 휴식프로그램 지원, 힐링교육 실시 등 심리회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또한, 직급별․연차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교육훈련과정도 확대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과 (재)영월산업진흥원, 영월소방서,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영월 운탄고도1330 재난에 신속한 대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폐광지역 산업 유산을 활용하여 추진 중인 ‘운탄고도1330 활성화 사업’의 안정적인 견인을 위해 각자 역할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익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긴급 재난 현장 복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재정 및 정책 지원, 장비, 인력 지원과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노선 현황 정보 공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보 협조, 자연재난 및 예방 대비 전략적 자문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재)영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협력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 강소농 곽미옥 농가(산솔면 샘말농원)가 재배한 토종 다래를 오는 17일부터 편의점에서 음료로 맛볼 수 있게 됐다. 곽미옥 대표가 생산한 토종다래를 원료로 해서 농촌진흥청이 국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세븐일레븐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협력하여 편의점 전용 음료 제품 ‘토종다래에이드’를 출시했다. 영월군 산솔면에서 샘말농원을 운영하는 곽미옥 대표는 2008년 강원도농업기술원의 임산물 재배 교육과정에서 토종 다래를 접하고 다래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강원도 최초로 토종 다래를 심고 재배하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영월토종다래연구회를 만들어 지역 농업인들과 같이 다래 재배와 가공 기술을 연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으며, 저장 기간이 길지 않은 토종 다래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토종 다래를 활용한 잼, 분말, 젤리스틱 등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영월 토종 다래 콜라겐’ 젤리스틱은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토종다래에이드’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00원(용량 320ml)이다. 출시 기념으로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얼음 컵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간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 확인과 드론 배송・레저스포츠 등에 대한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전시회, 컨퍼런스,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 투자/창업 설명회, 드론 축구 및 레이싱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드론기업연합회가 주관을 맡아 전시・컨퍼런스・각종 행사를 추진한다. 전시관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총괄 운영하며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드론 운용분야를 모아 전시하는 특화 전시관, 대한민국 드론 인프라관 및 정책관, 드론・UAM 기업 전시관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 활용관 등으로 구성된다. 영월군은 ‘2023 드론실증도시’로 선정된 지자체 공동관(영월군, 서울시, 울산시, 창원시, 고흥군, 여수시, 음성군, 전주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원주쌀 토토미 미질향상을 위한 2024년 식량작물 분야 시범사업 수요조사를 추진한다. 토토미 미질향상을 위한 수요조사 사업으로 ① 지력 증진을 위한 토양환원 호맥 재배 시범, ② 벼 키다리병 방제 친환경 온탕소독기 활용 시범, ③ 볍씨 발아기 활용 건묘 육성 시범사업이며, 수요조사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 농업인 지소(상담소) 및 식량작물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김재수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년도 토토미 관련 시범사업 추진, 품종 개선 및 미곡종합처리장(RPC) 통합 등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최고품질 토토미 생산은 물론 농가 소득 안정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설치‧운영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서원주초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원주초등학교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추진하면서 지자체와 학교가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하면서 추진됐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도 최초로 학교 내에 설치되는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최고의 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은 9월 서원주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2실을 활용하여 개소하고 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위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원츄원주’로 변경하고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채널 개편을 추진한다. 원주시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개편에 맞춰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 업로드 횟수를 늘리는 등 보다 재미있고 활발하게 원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원주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人싸운드’와 원주 소재 기업, 관광지 등을 탐방하고 손수 체험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은‘원펑맨’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원주의 여러 소식을 뉴스 형식으로 보여주는‘원주 큐’와 원주시 MZ세대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원주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전달하는 브이로그,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적극적인 시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원주시는 이번 확대 개편을 맞이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는 오는 6월 9일 발표할 계획이며, 이벤트 참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유튜브와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원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정을 보다 흥미롭게 홍보하기 위해 원주시 유튜브 채널 개편을 야심차게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원주시 최초로 도입된 한정면허 시내버스 노선인 혁기버스는 지난 4월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등을 거쳐 ‘동신운수(주)’가 운송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혁기버스는 원주역과 만종역 막차시간에는 정류장에 대기를 통하여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대한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며, 동신운수(주)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장 원강수는 “이번 혁기버스의 도입은 시내버스 개선을 위한 첫 단계로 시민 중심의 교통 선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원주시 운수회사 중 한 곳인 ‘대도여객(주)’은 5. 22.(월)부터 13번 1대과 16번 2대의 버스운행 확대를 통하여 버스배차 간격 단축 및 일부 경유지 변경을 통해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 할 예정이다. 이번 대도여객의 버스 확대를 통해 그동안 학생들의 등교노선이 사라져 불편을 겪던 혁신도시에 다시 등교노선이 생기며, 다른 아파트보다 혁신도시 내부에 있어 버스노선이 적었던 제일풍경채아파트에도 시내버스가 정차하여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직무 스트레스, 감정노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위하여 ▲마음건강 검진 실시, ▲마음건강 교육 운영 등 마음건강 및 심리회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오는 6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검진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스트레스, 우울, 번아웃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검진결과를 토대로 맞춤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개별 결과보고서를 제공하여 직원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 지속적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소’를 운영하여 최대 10회의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직원들의 마음 근력 향상을 위한 ‘마음건강 교육’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마음건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 근력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자살예방교육, 명상 교육 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존 원주시에서는 ▲개인 심리상담 지원 ▲체험 및 휴식 프로그램 운영 ▲심리지수 자가진단(스트레스 수준 검사, 스트레스 요인 검사 등) 온라인 프로그램 제공 ▲힐링교육 실시 등 직원들의 심리 정서 안정 지원을 위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0일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 복지프로그램 '나이야가라' 상반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전시하고, 서로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이야가라'는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자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박물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사업으로,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영월 관내 박물관 6곳(호야지리 박물관, 묵산 미술 박물관, 국제 현대 미술관, 영월 초등교육 박물관, 인도 미술 박물관, 호안다구 박물관)을 체험했다. 참여주민들은 “영월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줘서 고맙다.”, “마지막이라서 섭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이야가라'는 상반기 참여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실무자 회의를 통해 하반기에도 덕포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