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자원식물연구회에서 ‘제13회 동강할미꽃 전시회’를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령포 강변저류지 홍보관에서 개최한다. 동강할미꽃 전시회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리게 되는 행사로 24일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동강할미꽃 위주로 100여점이 전시된다. ‘동강할미꽃’은 이른 봄에 굽이치는 동강의 험난한 기암절벽 등에서 피는 봄의 전령사로 영월을 대표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3월이면 바위틈을 뚫고 잎이 자라서 보라색 꽃망울을 터트리며 고개를 꼿꼿이 세운 자태가 일반 할미꽃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영월자원식물연구회 김석원 회장은 “십수년간 동강할미꽃을 알리고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한 우리 회원들이 정성들여 관리한 동강할미꽃을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본 전시회를 준비했다.”라며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분들이 함께하셔서 동강할미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봄의 기운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2일 10시에 군청상황실에서 주민주도형 마을 복지계획 수립·실행을 위한 ‘읍면 복지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주민의 관심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하여 전문복지기관을 연계하여 마을단위 복지의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전문성과 연대감을 향상시키고, 참여 주체 간 관련 지식을 공유하여 주민력과 지역복지력 강화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낙찬),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순자),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명화), 무릉도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준),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참석하여 협약식 및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주민주도 복지활동을 강화하고, 그물망 같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우리 군민 모두 소외되지 않는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2일 중앙시장 및 도래미시장 일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침체 등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고생하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장 장보기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독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에게 장바구니 5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원주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일단시켜’이용을 독려하는 홍보물도 배부한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 재난과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연재해사망과 사회재난사망 2항목을 추가 보장한다. 또,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와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보장금액을 기존 1천만 원에서 1천 500만 원으로 상향했다. 보장항목은 총 14개 항목으로 ▲자연재해사망, 1천만 원▲사회재난사망, 1천만 원▲폭발ㆍ화재ㆍ붕괴ㆍ산사태 상해사망, 1천 5백만 원 ▲폭발ㆍ화재ㆍ붕괴ㆍ산사태 상해 후유장해, 1천 5백만 원 한도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1천 5백만 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1천 5백만 원 한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1천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물놀이사고사망, 1천만 원 ▲스쿨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 1천만 원 한도 ▲화상수술비, 1백만 원 한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사업이 한계점에 봉착함에 따라 면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2020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2020~2024)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문화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보조사업 형태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사업 내용과 예산집행 내역을 검토한 결과, ▲과도한 용역비 집행, ▲내부거래 금지 위반, ▲시와 협의 없이 인건비 대폭 인상(10~15%) 등 보조금 집행 관련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성과를 인정받은 점도 있지만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목표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민관 협력 사업의 본질에서 벗어나 방만하게 운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원주시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그간의 예산집행 내역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또한, 최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기존 보조단체와 사업을 중단하기로 의결, 추후 사업 주체를 변경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가 초급 주무관을 대상으로 ‘시장과의 동행’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인 초급 주무관들에게 시정 핵심 가치인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게 하는 것은 물론 소통을 통해 시정 이해도를 증진하고 다양한 가치와 관점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 8~9급 주무관 731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6인 1개 조를 편성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회의, 결재, 행사, 접견 등 원강수 시장의 모든 일정을 동행하고 참관하게 된다. 안전도시과 이기쁨 주무관은 “다소 생소한 경험이었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시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한 번쯤은 시장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를 경험 삼아 시민들에게 보다 책임감 있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사업이 한계점에 봉착함에 따라 면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2020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2020~2024)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해당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문화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민간보조사업 형태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사업 내용과 예산집행 내역을 검토한 결과, 과도한 용역비 집행, 내부거래 금지 위반, 시와 협의 없이 인건비 대폭 인상(10~15%) 등 보조금 집행 관련 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성과를 인정받은 점도 있지만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목표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민관 협력 사업의 본질에서 벗어나 방만하게 운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원주시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그간의 예산 집행 내역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또한, 최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기존 보조단체와 사업을 중단하기로 의결, 추후 사업 주체를 변경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문화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학부모연합회 특수교육부는 지난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수교육원 설립계획을 전면 재검토 하라”고 촉구했다. 전서영 회장은 “특수교육원을 세 지역으로 분산 설립하는 것이 정말 학생들을 위한 선택인가”라고 반문하며, “분산 설립으로 인해 발생할 학부모들의 고충과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결정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630억 원이라는 예산을 공평하게 나눠서 분산 설립한다고 해도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다.”라며,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은 춘천, 원주, 강릉을 오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원특수교육을 10년 이상 앞당겨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공정하게 재검토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강원특수교육원 본원은 춘천에, 분원은 원주와 강릉에 각각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지역 주민들간의 융화합을 위하여 귀농귀촌체험학교 '삼돌이학교' 1기 교육생을 오는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금년 교육은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며, 1기는 4월 17일~4월 28일까지, 2기는 9월 4일~9월 15일까지 각 기수 별로 9박 10일간 80시간 진행되며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촌 창업 및 일자리 정보, 농기계 작동법, 주택 및 토지 구입, 주민 갈등해소,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현장 체험 등 기존 농업 기술교육 중심의 귀농교육에서 벗어난 3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초선 농업축산과장은 “영월군은 년간 1,400명 이상의 도시민이 유입되는 등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 받고있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입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지원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 희망자는 삼돌이마을에 접속하여 신청 또는 삼돌이마을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2일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영월군수를 비롯해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다.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년 정착, 행복한 노후, 삶이 즐거운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첫걸음이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과 ‘21년 5월 강원도형 공공임대주택 1호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98억 중 국비74억, 도비 32억의 예산을 확보하고, 영월읍 덕포리 815번지 일원에 추진된다.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기존 공공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평면과 여유 있는 공간확보 및 빌트인 가구 등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다.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은 지하1층, 지상18층, 연면적 8,097㎡규모에 젊은계층(청년, 신혼부부)을 위한 임대주택 102호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시설, 전기충전소 등 청년과 신혼부부을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최명서 군수는 "젊은계층의 가장 큰 고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는 지난 20일 오전에 보행교통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행교통 지킴이, 원주경찰서와 함께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출근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원주의료원 사거리 인근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동안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보행자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보행교통 지킴이 이종택 회장은“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0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기금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을 위촉하고,‘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및 원안가결했다. 또한 올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예치해, 향후 고향사랑기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앞으로 시의회에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하는 등 기금 설치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또 기금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된 재원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이나 청소년 육성·보호사업,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보건 증진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17회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주말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현장체험은 오는 4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하이힐링원, 전쟁기념관, 워터파크, 코엑스 아쿠아리움, MBC 드림센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에버랜드 등에서 총 12회기로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3월 8일 영월나눔애협동조합 김현수 대표가 딸 수빈양이 힘든 투병생활을 이겨낸 뒤 1일 1만원 모금으로 365만원을 영월군청에 5년째 정기 기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지역사회 내 기부참여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밠혔다. 한 익명의 기부자는 김대표와 딸 김수빈양의 나눔활동을 응원하며 30만원을 영월나눔애협동조합으로 전달했다. 김현수 대표의 딸 김수빈 양(석정여고 2)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30만원에 그동안 모아둔 용돈 33만원을 보태어 총 63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버지인 김현수 대표를 통해 지난 17일 영월군청으로 전달했다. 김수빈 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실천에 계속해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경선 기자 | 영월군은 상동읍 내덕8, 9지구 등 9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을 확정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이번에 확정된 지적재조사지구는 상동읍 내덕리 2개 지구, 산솔면 연상리 3개 지구, 직동리 2개 지구, 북면 공기리 1개 지구, 남면 북쌍리 1개 지구이다. 이 지역은 과거 대홍수로 인한 소하천 물길의 변동, 광산지역 밀집 주거단지의 점유면적 경계 불부합 등 모두 토지의 이용현황과 지적도면이 불일치한 지역으로 이번 지적재조사를 통해 실제 현황과 지적도면을 일치시킴으로써 수 십년 간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아왔던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도를 위성측량 등 최신 측량기술로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경민 영월군청 종합민원실장은 "이번에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측량은 토지소유자가 경계 확인에 따른 측량비용을 절감하고 측량기술 발전, 행정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포함된 토지소유자는 인접소유자와 원할한 합의를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