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1월 17일 크리스탈 컨벤션에서 ‘2023년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홍천군 마을혁신가 아카데미는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발전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마을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53개 마을의 이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59명의 마을핵심리더가 참석 예정이다. 또한, 우수마을 사례 소개와 방안 제시가 이루어 질 예정이며, 마을 만들기 역량 강화, 다음 년도 승급심사를 위한 효과적인 PPT발표 스피치 교육, 마을 내 갈등관리 및 소통방안을 위한 소통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내년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설계와 소득향상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내달 4일부터 15일까지, 열흘에 걸쳐 센터와 사내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840여명의 농업인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모두 15개 과정에서 진행된다. 영농기술 분야 교육은 딸기, 사과대추, 토마토, 인삼, 한우, 양봉, 사과를 비롯해 유용 미생물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농촌자원 분야에서는 농특산물 생산과 판매를 위한 법규, 농기계 안전관리 교육이 진행되며, 농업경영 분야에서는 친환경 인증, GAP 인증, 공익 직불제 인증, 임업 직접 지불제 인증, 출하 전략에 대한 노하우가 소개된다. 특히 내년 새롭게 도입되는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를 이용한 보조사업 신청방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화천군은 농업인 대다수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보조사업 신청에 지장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농작물 재해보험, 산지전용 허가, 산림소득 보조사업, 임업직접지불제, 축산농가 방역, 야생동물 피해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5일 황지중앙교회(목사 정현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현석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지역과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리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1월 15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위치한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군이 군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 시간에는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한 민원, 고충, 생활불편사항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나아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소통의 날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과 농협과의 협력사업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진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3 양양군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 및 평생학습 포럼’이 오는 16일 오후 1시,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공연장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과 포럼은 올해 양양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군민 누구나 평생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인 평생교육 도시 구축을 위한 브랜드 정립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문해 시화전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습서핑동아리의 결과물에 대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전 축하공연으로 학습서핑 동아리팀(해피통통, 양양대금 사랑愛 빠지다)의 통기타 연주와 대금 연주 공연이 준비됐다. 1부 행사에서는 김진하 양양군수의 인사말,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과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의 축사, 전형복 군 교육체육과장의 평생학습도시 추진 경과보고, 성인문해학습자 및 동아리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군민과 함께 추진하는 평생학습, 함께 알아가는 평생학습,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2024학년도 대입 수학능력평가에 응시하는 화천의 수험생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4일 밤, 화천학습관에서 2024년도 대입 수능 응시생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학습관 고3 수험생 등 학습관 입교생, 학부모, 학습관 출신 선배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에서는 최문순 군수의 격려와 학습관 출신 선배 공무원들, 학부모들의 선물 전달과 응원이 이어졌다. 또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교육복지과 공무원, 학부모, 후배 고교생들은 수학능력평가시험 당일인 16일 오전에도 시험이 치러지는 화천고교를 찾아 화천 모든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할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교육행복 도시’를 표방하는 화천군은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화천군은 화천교육지원청과함께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입 및 진로진학 컨설팅 사업을 추진 중이다. &nbs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15일 정선읍 아리샘터 2층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 지난 7월 구성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를 잇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해 10개 시·군 기획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협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회장 순번을 협의 하에 결정했으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추진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는 향후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채택된 공동건의문은 내륙지역의 광역교통망 건설은 경제성의 논리를 넘어 지역소멸이라는 생존권이 걸린 현실적이고 긴박한 문제이며 백두대간 내륙도시들의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임을 강조하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정부의 과감한 정책 결정과 적극적인 투자 및 이행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향후 추진협의회 회원 시군은 공동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11월 13일 오후2시 군청 상황실에서‘철원군내 미활용군용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국방개혁 기본계획 4.0’에 따른 병력 감축·재배치로 발생하는 미활용군용지에 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미활용군용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올해 6월 착수해 현재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관련 실과소장 12명,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포레스트(FOR-REST) 철원”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복합리조트단지, 힐링 캠핑단지, 지방정원, 제대군인 정착마을, 복합 청소년수련시설, 군납식품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대상지별 사업계획과 사업추진 절차 및 사업방식 검토내용을 포함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향후 철원군내 미활용군용지 활용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철원군의 생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에 선정됐다.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과 농협과의 협력사업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어진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군수로 재임하면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잘파는 농업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 고무적인 성과를 이끌어 왔다. 기린․상남 농산물 전처리센터, 인제군 고품질 벌꿀가공센터 등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인제군마케팅센터를 통해 농가의 신선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귀농귀촌 지원, 계절근로자 유입, 드론방재단 운영, 영농기계대여 사업 등 농가인력부족 문제 하나에도 전면적인 대응책을 내놨다. 영농자재 반값지원, 농산물가격안정 지원, 농작업대행비 지원, 농업인 이자차액보전, 신선 농특산물 택배비 및 포장재 지원 등 농가 경영비 절감과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도 꼼꼼히 챙겼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가족센터는 (사)홍천다문화가정후원회(회장 윤성일)의 후원으로 홍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10일 제4회 홍천군 다문화 인식개선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천군 다문화 인식개선 콘테스트는 홍천군 내 아동과 청소년이 다문화를 알아가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그림공모전이다. 관내 아동, 청소년이 9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다문화 인식개선 그림공모전에 98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자유롭게 뽐냈다. 그 작품들 중에 심사위원회를 통해 70명을 선정하여 본상 20명, 글로벌 인재상 1명,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특별상 4명, 참가상 50명에 대해서 11월 10일 시상을 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개그맨 박성호와 정범균이 출연하여 다문화 인식개선 가족공연을 펼쳤으며, 현실을 적절하게 반영하면서도 코믹한 면모를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제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의 의미는 사라지고 다양한 문화사회가 맞는 것 같다“면서 ”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겨울철 폭설에 대비, 도로제설 준비 태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도로제설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로제설 대상 구간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군도 14개 노선 200㎞와 농어촌도로 199개 노선 290㎞, 시가지도로 78㎞, 읍, 면 마을 안길 등이다. 군은 도로 제설을 위해 덤프트럭 등 제설장비 25대를 확보했으며, 읍, 면에 배부된 519대의 트랙터 제설기를 이용하여, 마을 안길 구간을 제설할 계획이다. 제설제는 소금, 액상제설제 등 2,043t를 확보했으며, 추가적으로 소금 약 2,500t과 액상 제설제 240톤을 단계별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내면 율전리에 도로열선을 설치하고 북방면 원소리 등 9곳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는 등 주요 고갯길, 응달구간 등 제설 취약구간 10곳에 선제적 관리를 위한 융설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 동절기 폭설과 도로 위 재난사태 발생에 대비하고 도로 유지관리를 위해 제설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민둥산이 트레킹의 성지로 자리잡으며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9월 시작한 민둥산 은빛억새축제와 단풍철이 맞물려 민둥산에는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하공연과 가요제, 사진 경연대회 등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행사장에는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해발 1,119m 민둥산은 8부 능선 66만여 제곱미터에 억새가 끝없이 펼쳐진 전국 5대 억새 군락지의 하나로 가을철 산행의 필수 방문지가 됐다. 민둥산을 오르는 코스는 총 4개로 증산초교~쉼터~정상으로 이어지는 제1코스와 능전마을~발구덕~정상에 오르는 제2코스가 가장 인기가 많다. 어린 자녀와 함께 민둥산을 찾은 가족단위 산행객도 어렵지 않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으며 백록담을 닮은 돌리네를 볼 수 있어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이제는 다양한 세대의 산행객들이 민둥산을 찾고 있다. 민둥산은 은빛억새와 돌리네로 트레킹의 성지가 됐다. 하루에도 여러번 빛이 바뀌는 억새는 해가 뜨면 황금빛으로, 해질녁에는 옅은 주홍빛으로, 한낮에는 환한 은빛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정라동 지역주민 민생생활 현장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지역의 일터,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기 위해 운영 중인 시책으로, 시는 지난 3월 미로면, 4월 가곡면, 6월 신기면, 7월 남양동, 8월 성내동, 10월 교동 지역을 방문했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정라 20통 경로당, 나릿골 경로당, 정라 이사부공원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정라동 행정복지센터, 늘푸른 새마을금고, 삼척경찰서 정라지구대, 정라동 번영회, 삼척수협,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 등 정라동 지역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밖에 정라진 건어물 상회, 정라어촌계 직영수산물 직매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주택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공정률 50%를 나타내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양구읍 상리 124-1번지 일원에 총 8,000㎡의 규모(아파트 3개 동, 최대 8층)로 조성된다. 양구군은 주택도시기금 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올해 12월 골조 공사를 완료하고 2024년 10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세대당 면적은 26㎡ 20세대, 29㎡ 24세대, 33㎡ 28세대, 46㎡ 28세대 등 4개 타입이며, 영구 임대 20세대, 국민임대 80세대로 구성됐다. 공공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은 영구 임대 20세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국가유공자가 입주할 수 있으며, 국민임대 80세대는 무주택 저소득층이 입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시중 시세의 30% 수준이며,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시중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양구군은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해 사회초년생들과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