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오후 3시 ‘더 이음 마당’에서 제16회 홍천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홍천농업인대학은, 복숭아, 한봉, 신규농업, 농 식품 가공 4개 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월에 113명이 입학했으며, 1년 간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실용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인 실무 적용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실습 및 컨설팅을 전폭적으로 확대 운영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수업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하고 졸업시험을 응시한 83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되며, 성공적 운영 과정에 기여한 최현수(홍천읍)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김흥도(두촌면)씨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또한 김덕화(남면), 장형배, 김선홍(내촌면)씨는 홍천군수 표창을, 남기선, 이용석(홍천읍), 고해숙(경기 광주시)씨는 홍천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한다. 졸업식장에는 11개월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가공품, 토종꿀 등 40 여 점의 졸업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군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요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023 다양한 우리쌀 활용 퓨전떡’교육을 진행한다. 매주 목, 금요일 오후 2시 센터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생활개선회원, 여성농업인을 비롯해 화천에 주소를 둔 군민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떡 제조 이론과 과일 버무리, 모카라떼 케이크, 연잎 찰떡, 초코무스 떡케이크 등 12종의 퓨전떡 만들기 실습이 이어진다. 화천지역 요리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인 화천힐링센터 역시 이달부터 내달까지 ‘2023 화천힐링센터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분야는 베이커리(8명), 베이커리 자격증반(8명), 메뉴 컨설팅(1개 업체) 등이다. 수강신청은 지역, 연령, 자격 무관하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기한은 오는 10일까지다. 일반 베이커리 교육은 14일부터 내달 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진행되며, 제과제빵 이론에서부터 다양한 메뉴 실습으로 이어진다. 베이커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원지사, 평창시니어클럽과 공공이불빨래방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4개 기관장을 비롯한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취약가구 복지향상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평창군은 사업장 리모델링비 1억원과 초기물품구입비, 차량비 등 운영지원,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연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대형세탁기·건조기 등 운영설비 구입비용 40백만원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운영비 예산 및 사업관리 지원, 평창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및 선발, 서비스 대상자 발굴 및 관리, 빨래방 운영을 수행한다. 군은 지난해 7월, 남부권에 공공이불빨래방을 개소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13명, 관리인력 1명 등 14개 일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200여 가구에 대형빨래 수거·세탁·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6월부터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을 연계해 30가구에 멸균우유배달을 통한 주기적인 안부확인 등 통합생활복지서비스도 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사업 공모에 참여, 평가결과 상위등급(A등급)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22년 10월 19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9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S등급(144억원)부터 C등급(64억원)까지 4단계로 기금이 배분되며, 평창군은 A등급을 받아 24년도 기금예산 112억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평창군은 지난해 상위등급을 받아 168억원의 기금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상위등급을 받아 3년간(‘22~‘24) 누적 기금액 280억원으로 태백시(284억원)와 함께 도내 최대 규모이다. 군은 금번의 기금확보를 통해‘아동·청소년 인프라 개선’,‘귀농·귀촌 인구 정착 지원’,‘생활인구 유입 확대’의 3개 분야 7개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지역의 부족한 아동·청소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행복플러스학습센터’ 및‘청소년 내마음대로 펀(fun)라운지’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사회로의 안착을 지원해줄“일자리 활력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7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진행된 양양군 직원 워크숍 행사에 참석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양양군 전 직원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3회에 걸쳐 정선군을 방문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1일차에는 명품 전통시장인 정선 5일장 방문과 세계적인 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뮤지컬 아리아라리 관람,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최 군수는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뮤지컬 아리아라리 관람을 마친 양양군 직원을 대상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국민고향정선을 소개하며 양 기관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개장 10개월만에 15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며 국민고향정선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한다. 양양군 공직자들은 이달 20일 착공하는 양양 오색케이블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향후 운영 노하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아리랑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국민고향정선에 오신 양양군 공직자 여러분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정선군의 대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석유공학회 공동주최로 열린 ‘2023 추계 자원연합 학술대회’에 참석해 태백시가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 전략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석탄산업 종료에 따른 새로운 산업 유치⋅육성에 연구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표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핵심광물 확보와 수소시대 준비’라는 주제로 60여 년간 자원개발과 활용에 관한 많은 연구를 통하여 우리 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빠른 산업화에 기여한 한국자원공학회를 포함한 자원연합학회 소속 회원들이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관련분야의 동향을 파악하는 등 역동적인 논의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됐다. 특히,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린 특별세션에서는 ‘핵심 전략광물 확보 및 국내 가공처리 산업단지 구축’을 주제로 첨단산업용 핵심광물 확보기술 및 산업단지 구축전략, 첨단산업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광물자원 ESG전략, 희토류 제련 기술 동향,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광물자원 특례지위 부여방안, 핵심 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전국 최초로 벼 재배 부분휴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의 ‘22년 벼 조곡 생산량은 6만5,563t으로 전국 대비 1.3%, 강원특별자치도의 33.5%의 조곡 생산량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19년에 농식품부에서 실시한'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일환으로 지원된 휴경농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잡초, 지력쇠퇴 등의 황폐화 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대해, 철원군은 보완책으로 총 사업비 3억7,500만원을 투입하여'벼 재배 부분휴경제 지원사업'을 통해 쌀 재배면적 감축 및 소득보전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벼 재배 부분휴경제 지원사업'이란, 벼 재배 필지에 담수를 조건으로 벼를 일부 식재, 일부 휴경을 통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철원군의 신규사업이며,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 철원군은 ‘24년도 부분휴경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게 75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부분휴경제 대상농지는 ’16년~‘23년 중 최소 1회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로 농가당 1,000㎡~1,650㎡의 면적을 신청할 수 있다. 내년에 부분휴경제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국내 파크골프의 중심지 화천에서 남녀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올해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화천군 체육회는 10일부터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제2구장에서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예선전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2023년 9월30일 기준)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 신청을 마친 1,500여명의 참가자들은 10일 1차 예선에 이어 14일, 15일, 21일, 22일까지, 총 5차에 걸친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다. 이어 30일부터 이틀 간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최후의 결선 라운드가 이어지게 된다. 왕중왕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남녀부 각각 준우승 500만원, 3위 300만원 등 총상금 규모만 5,300만원에 달한다. 하룻동안 열리는 각 예선전은 18홀 합계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결선은 총 72홀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인 당 참가비는 예선 2만원, 결선 4만원이며, 예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3일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숲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천상의 숲길 본적산과 함백산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조성된 숲길 상태확인 및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이상호 태백시장은 본적산 구간의 황부자 며느리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도심지 내의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를 주문했고, 함백산 구간에서는 ‘함백산, 오투리조트, 산양목장, 추전역, 용연동굴, 바람의 언덕’ 구간으로 이어지는 숲길 조성사업 정상 추진으로 산악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한 체류 관광 강화를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월 당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한 2023년도 평창군수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1월 25일 바둑대회 개최를 끝으로 2023년도 모든 군수배 대회를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남은 2023 평창군수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11월 4일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족구대회, 진부생활체육관에서 탁구대회, 봉평면생활체육관에서 배구대회,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체조대회가 개최되며, 11월 18일에 평창종합운동장테니스장에서 테니스대회, 11월 19일은 장암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대회가 개최되어 군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3 평창군수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로 평창군민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러 종목의 동호인들이 군수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3일 은빛 억새가 넘실대는 민둥산 산행객의 안전을 위해 민둥산 등산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 군수는 서건희 기획담당관, 전증표 총무행정담당관, 안석균 시설국장, 김영환 관광과장, 지형규 산림과장, 오세준 남면장 및 관계 공무원과 함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민둥산 돌리네를 비롯해 발구덕에서 민둥산 정상까지 직접 오르며등산로를 점검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둥산은 전국 최대의 억새 군락지로 매년 은빛 억새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한탄강의 물윗길이 열린다 11월 첫 주말인 4일부터 억겁의 세월을 견디며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한탄강 물위를 걸을 수 있는 트레킹 구간(직탕폭포~승일교)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철원군과 (재)철원문화재단은 신설구간 직탕폭포에서 은하수교(송대소)를 거쳐 마당바위와 승일교, 고석정을 지나 순담까지 도착하는 8.5Km 구간의 한탄강 물윗길을 순차적으로 개방하면서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직탕폭포 등과 함께 한탄강 관광 르네상스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23-24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신설구간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직탕폭포~은하수교(송대소)를 거쳐, 100평 너래바위가 펼처진 마당바위와 역사의 현장 승일교, 의적 임꺽정의 은둔지 고석정을 지나 순담계곡까지 8.5km 구간의 한탄강 물윗길을 선보이기로 했다. 철원군과 철원문화재단은 총 8.5km 구간 가운데 물윗길 부교 3.3km와 강변트레킹 5.2km로 만들어지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을 직탕폭포~승일교 5.15km 상류 지역을 이번 주말 첫 개방후, 이달 중 직탕폭포~순담까지 3.35km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이 지난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평생학습기반 구축을 위해 매년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2일 개막식에서는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양양군 등 7개 전국 자치단체가 참석해 동판을 전달받았다. 군은 그간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조례개정 ▲평생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평생교육사 배치 등 양양군 평생학습의 도약을 위해 다각도로 준비하여,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 선정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아,'누구나 배움의 파도를 서핑하는 평생학습의 바다, 양양'의 비전을 두고, 함께 추진하고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전략을 세워 신규 세부사업들을 추진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2일 k컨벤션 웨딩홀 3층에서 개최된 홍천읍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문화활동에 참석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11월 2일부터 11월 9일까지 5개 읍, 면(홍천읍, 화촌면, 귀미면, 남면, 북방면)의 노인일자리 참여자인 약 1,8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활동은 안전교육,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활력을 찾고, 그간의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계획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일 심상기 ㈜평창 대표이사가 평창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상기 ㈜평창 대표이사는 평창군 대화면이 고향으로 현재 울산시 육상 연맹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심상기 대표는 현재 울산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주)평창’의 대표이사로 고향인 대화면을 떠나 울산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했다. 평창군은 기탁금 500만원을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의 월동용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고향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향우님께서 기부금을 보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보내주신 기부금은 기부자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소중히 잘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