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국내 파크골프의 중심지 화천에서 남녀 최고수를 가리는 올해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화천군 체육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023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 결선 경기는 오는 11월30일부터 이틀 간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2023년 9월30일까지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이다. 결선 경기 참가자는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144명, 모두 288명이며, 결선 진출자 선발 예선전은 내달 10일, 14~15일, 21~22일 총 5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각 예선전은 18홀 합계 낮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가리며,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결선은 총 72홀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왕중왕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회 총상금 규모는 무려 5,300만원에 달하며,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남녀부 각각 준우승 500만원, 3위 300만원, 4위 200만원, 5워 10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0월 6일 고성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군정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신규 시책사업 발굴과 함께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최했으며, 각종 공모사업, 신규 아이디어 등이 포함된 사업들로 부서 주요 정책 38건, 부서 역점 95건, 자율과제 44건 등 총 177개 사업 2,720억 5천 3백만 원의 시책이 보고됐다. 주목할 만한 신규 시책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키즈테마파크 조성,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향로봉~건봉산 일원 명소화 사업,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내가 군수다’ 직원 제안 정책 공약, 관·군(官·軍) 협력 협의회 운영, 이웃 살피미 빨래방 사업, 반려동물 전용 해수욕장 조성, 해양심층수 활용 식음료 개발, 농촌 일손 돕기 기동단 운영, 스마트농업 테스트 베드 등으로, 대규모 사업과 더불어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방면에 걸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까지 다양하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민선 8기 1년이 지난 시기에 이러한 시책들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군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0월 10일 오전 10시 남면 용수리 266-1에서 개최된 천자문 맥주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오는 10월 14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6회 철원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6회 철원 평생학습축제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에 참여했던 지역주민, 학생, 군(軍)장병 등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평생학습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 철원군 평생학습기관·단체, 평생학습동아리, 군부대 등에서 준비한 무료 체험부스와 무대공연이 운영된다. 특별행사로 도전! 어르신 문해골든벨과 에어놀이동산, 버스킹형식의 버블·마술 공연 등이 이루어져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드론체험, 꽃다발만들기, 영유아오감놀이, 약용식물체험 등으로 알차게 꾸며진 34개의 무료 체험부스와 평생학습우수동아리 등의 22개 무대공연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철원군의 평생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철원군에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의 우수 농가공품이 뉴욕 특판행사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뉴욕 특판행사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정선군이 미국 현지 유통사 강원트레이딩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개최하는 행사로 뉴욕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슈퍼마켓인 한남체인에서 이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판행사에서 판매되는 정선군의 우수 농가품은 정선군과 강원트레이딩이 체결한 수출협약을 통해 지난 8월 한국에서 선적한 제품으로 나물간편식, 명이김, 수리취떡, 블루베리 가공식품, 간편 청국장 등 34개 품목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Food의 열풍에 힘입어 정선군의 농가공품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현지인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판행사가 진행되는 한남체인 마트에 방문한 한 교민은 “미국은 최근 설탕이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보다 자연에서 나는 재료를 활용한 건강 식품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한국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정선의 농산품을 뉴욕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군은 미국시장 판로개척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가 2023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 고향사랑기부금 릴레이 기부의 일환으로 10일 봉화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하나로 진행됐다. 릴레이 기부는 봉화군을 시작으로 영주, 제천, 단양, 영월, 평창 그리고 다시 봉화로 순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중부내륙중심권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제도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러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히고“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군은 지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15곳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모두 520명에게 총 30회에 걸쳐 맞춤형 방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4일 시작된 이 교육 프로그램은 화천의 어린이들에게 아동기부터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안전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이뤄지고 있으며, 교육 분야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풍수해 등 자연재난 상황 등이다. 나아가 응급처치 이론과 심폐소생술 길습, 119 신고방법, 생활 속 위험물 신고방법, 폭염가 한파 등 계절별 안전교육, 구명조끼와 소화기, 자동심장충격기 등 인명구조 도구, 교통신호, 자전거 보호장구 착용 등에 대한 교육까지 함께 다뤄지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사고는 예방이 중요한만큼, 어린이 뿐 아니라 모든 군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 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접경지역 화천에서 열리는 민군관 화합의 한마당 축제 ‘2023 칠성 페스티벌’이 7일 폐막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상승 칠성부대 장병들은 그간 훈련으로 쌓인 심신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고, 간부들과 군인가족들도 1년 만에 다시 열린 페스티벌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수년 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상서면 산양리 일명 ‘사방거리’의 상인들도 모처럼 바빠진 일상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일 개막한 칠성 페스티벌에서는 각 부대별 체육행사를 비롯해 6일 ‘민군관이 함께 하는 칠성 드림 콘서트’, 7일 ‘사방거리의 날’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또 DMZ 시네마 주차장에 마련된 군장비 전시장, 산양리 부녀회 등이 마련한 먹거리 장터, 칠성 액티비티존, VR 체험과 칠성 어린이 이벤트존 등 장병과 주민, 면회객과 군인가족,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었다. 페스티벌 기간인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하루 평균 1,500여명 이상의 외출 장병들로 인해 사방거리 곳곳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군정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목표와 지난 7월 선포한'THE 특별한 평창'정책비전 실현에 방점을 두고, 경제 활력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신규 시책 및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내년도 당초예산 편성을 앞두고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114건, 보완발전 시책이 35건 등 총 149건의 시책이 발굴됐으며, 지난해 대비 27건이 증가했다. 시책사업 예산 현황은 총 2,695억 원으로, 국비 674억 원(25%), 도비 339억 원(13%), 군비 1,256억 원(47%), 기타 426억 원(15%)이다. 전년 대비 269억 원이 증가했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시책은 ▲강원특별자치도 핵심특례 추진,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휴양소 유치, ▲권역별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신규체육시설 추진 휴식년제 도입, ▲동계올림픽 기념일 지정, ▲어린이가 행복한 미래도시 조성, ▲스마트경로당 디지털 서비스 구축, ▲평창관광문화재단 설립, ▲주민 문화접근성 확대, ▲개발행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어르신 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고 장기요양요원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장기요양요원 종사자에게 11월 24일까지 독감 예방접종비용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독감예방 접종비 지원 대상자는 노인의료복지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장기요양기관 등 관내 28개 장기요양기관에서 재직 중인 만65세 이하의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직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조리원 등) 250여명으로 국가예방접종대상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장기요양요원은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비를 자부담으로 지불하고 추후 소속 기관에 진료비 상세 명세서를 제출해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평창군은 장기요양요원의 체감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기존 보건의료원에서 접종하던 방식을 자신이 희망하는 병원에서 접종 가능하게 했으며 지원 금액도 1만원에서 4만원 이내의 실비 지원으로 확대하고 요양보호사들 대부분 시간제 근로자임을 감안, 4대보험 중 1개만 가입되어 있어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최일선에서 어르신 돌봄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10월 5일 오후 1시 10분부터 교동 지역주민 민생생활 현장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운영한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는 지난 3월 미로면, 4월 가곡면, 6월 신기면, 7월 남양동, 8월 성내동 민생생활 현장을 방문했었다. 이날 박상수 시장은 먼저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동아리 대표들과 차담회를 가진다. 그리고 교동 1통 통합경로당과 일성 트루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삼척해수욕장 상가번영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삼척복합체육공원 시민체육관을 방문해 삼척시체육회 직원들과 차담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강원대학교 내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한 뒤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많은 시민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앞으로도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10월 5일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10월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군민 성공시대 횡성 완성을 위해 일하는 군정을 목표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군민행정과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군민 생활에 밀접한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은 군수가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만든 날로서, 올해 8월을 시작으로 매달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현장 등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첫 일정으로 갑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여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과 함께 사업 유형별 진행 상황과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준비 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의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갑천면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행정의 지원으로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촌2리 경로당 마을공동체 급식 현장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FIBA 3X3 홍천챌린저 2023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10월 3일 두촌면에 위치한 쥴장루이 공원을 방문하여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장병들을 도우다 희생한 쥴장루이 소령(프랑스 출생)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1951년 5월 지뢰밭에 고립된 한국군을 구하다 34세의 젊은 나이에 전사한 프랑스 쥴장루이 소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두촌면 장남리에 동상을 건립하고 추모공원을 조성해 매년 추모제를 거행해왔다.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FIBA 3X3 홍천챌린저 2023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방문한 프랑스 국가대표팀은 경기 직후, 쥴장루이 소령 추모를 위해 쥴장루이 공원을 찾았으며 타국에서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펼쳤던 고인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KXO 3X3 리그파이널이 제21회 홍천 인삼, 한우 명품축제와 연계하여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 고 말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기회 제공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10월 4일 군청 오전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나의 기반으로써 공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 의지를 끌어낼 것을 목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으로는 강원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이상욱 관장이“아동 권리와 옹호 활동”이라는 주제로 ▲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의 4대 권리 ▲ 아동이 보는 아동 권리 침해사례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구성 요소 ▲ 횡성군 아동권리활동 현황 순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아동, 장애인, 노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시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아동 권리 감수성과 인식이 증대되고, 아동친화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횡성군은 아동친화도시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아동권리교육을 아동, 학부모, 공직자 등 대상별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업무를 추진한 직원 3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발굴 및 포상을 통해 조직 내 군정 혁신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업무 발전을 위해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2023년 상반기 7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1차 사실확인 등 실무평가 심사에서 이중 6건을 선정하고,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적극행정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공유재산 교환을 통해 민원해결 및 화천군 재산의 가치 증대’ 사례, 우수상에 ‘자체 드론 촬영을 통한 원스톱 활용 가능 공간정보 시스템 구현’ 사례, 장려상에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활용한 군유지 점유 무허가 보상으로 주민의 재산권 보존’사례가 선발됐다. 군은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