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삼척지역자활센터,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시노인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며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 대해 세심히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에서는 26일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고한복합문화센터 신축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승준 군수를 비롯해 배왕섭 정선군의회 부의장, 이태희 고한읍주민자치회장, 한우영 고한읍번영회장, 김규옥 고한읍이장협의회장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한복합문화센터는 고한리 274-13번지 일원에 사업비 142억원을 투자해 지상 8층, 대지면적 1,365㎡, 건축면적 4,840㎡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1년 7월 공사에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했다. 고한복합문화센터는 1층~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5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센터, 6층에는 청소년이용시설, 7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강당으로 조성돼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승준 군수는 “고한읍 아동·청소년·주민 등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지역 커뮤니티의 구심체 역할이 되어 소통의 장벽을 크게 낮추고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홍천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과 방역, 민생 안정, 취약계층 지원 등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물가책임관을 통해 농, 축, 임, 수산 20개 성수품에 대한 체계적 물가점검과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또 추석 성수품 직거래 장터, 특판 행사장을 개설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토록 유도하고 있으며, 홍천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 교통소통에 대한 종합대책도 추진한다.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과 상황관리를 통해 재난 및 기상특보 등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응을 지원하고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 24시간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응급진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9월 26일 공공기관의 비혁신․인구감소도시 이전을 위한 공동대응 추진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는 군청 집무실에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하고, 지역 역차별 해소를 위한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현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이전공공기관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평창군과 같은 비혁신 인구감소도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유상범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은‘혁신도시 또는 그 외 지역으로의 이전’을 원칙으로 제시함으로써 지역 역차별의 소지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국토균형발전과 지역 간 불평등 해소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해당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평창군 같은 비혁신 도시들 역시 포용력 있는 개발과 인구 유입 등을 통해 소멸 위기에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군민들의 쾌적한 추석명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군은 연휴 시작일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6일 간 각 분야별 상황반을 가동키로 했다. 우선, 총괄반은 주․야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혹시 모를 사건 사고와 민원에 대비한다. 생활폐기물 상황반은 연휴 각 지역별 쓰레기 수거와 처리 상황을 점검한다. 상하수도 상황반에서는 연후 기간, 하루 8명씩 비상급수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가지 각 마을 소규모 수도시설 66곳에 대한 정검과 정비도 마무리했다.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대책 상황반과 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대상 물가안정 단속반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산불방지 대책본부, 재난안전 상황관리반도 연휴 기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각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군은 연휴 전날인 27일까지, 어려운 이웃 828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1곳, 국가 유공자 420명에 대한 위문과 안부 확인을 완료키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모든 군민이 가족과의 재회, 수확의 풍요로움, 쾌적한 명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이 지난 9월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송인헌 군수(충북 괴산군), 박우량 군수(전남 신안군) 등 89개 인구감소지역의 단체장과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김영미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조재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이달곤 인구특위 위원 등이 참석해 협의회 출범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1부 창립총회와 2부 출범식으로 진행됐으며, 창립총회는 협의회 창립에 따른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사 △회칙제정 및 임원선출 등 안건처리(4건) 순으로, 행사 출범식은 △환영사 △축사 △창립선언문 낭독 △출범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대 협의회장으로 송인헌 괴산군수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문경복 옹진군수, 김덕현 연천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하승철 하동군수가 선임됐다. 이현종 군수는 “인구감소지역이 직면한 위기를 도약의 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 지역 만20세 이하 청년들에게 운전면허 학원비가 지원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만20세 이하 운전면허학원비 지원사업'은 홍천군 청년들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만20세 이하 운전면허학원비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하여 면허를 취득하면, 등록할 때 납부한 학원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이고, 운전면허 취득일 기준 연령이 만18~20세인 청년으로, 관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하여 2023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신규로 취득한 청년이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내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운전면허 학원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 진출을 위한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됐으면 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9월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농수축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여름 폭염과 태풍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박상수 시장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이용하면 농축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도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수축산물 구입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단위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 맞이 대책, 생활민원 처리강화 대책, 귀성객 안전수송 대책, 체불임금 해소 및 불우계층 위문, 병의원 진료대책 및 성수식품 지도점검,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중점사안에 대한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간 추진에 나선다. 특히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일일 추진상황을 점검·관리함으로써 대책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 활동 강화를 위해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터미널, 추모시설,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관람·전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재난종합상황실과 연계해 각종 사건·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별교통 대책기간을 지정해 상습정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이 농번기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은 이달부터 내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수요를 파악해 내년에 농가 당 최대 12명의 인력을 배정키로 했다. 화천군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지역 결혼 이민 여성의 모국 4촌 이내 친척인 점이 특징이다. 덕분에 근로자가 이탈하는 일도 없고, 농작업에 대한 숙련도가 뛰어나다. 덕분에 농가들의 만족도도 높다. 실제 올해 화천지역에는 모두 275명의 계절 근로자들이 112개 농가에 배정됐으며, 25일 기준 37명이 출국했으며, 모두 237명이 남아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 계절 근로자를 배정받은 농가 중 모두 49개 농가가 108명의 계절 근로자의 근로 연장 혹은 재입국을 희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 신청한 108명 중 87명이 다시 화천을 찾거나 체류기간을 연장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가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화천군도 일찌감치 내년도 신청농가 수요조사에 나섰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12일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9월 25일 1시 30분 군용기 소음피해와 관련한 대안을 모색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원주비행장을 방문해 제8전투비행단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 1,000일이 넘도록 진행 중인 ‘블랙이글스 아웃’ 시위와 관련한 사항들과 ▲ 횡성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소음저감 대책, ▲ 피해지역 내 학습권을 위한 관내 학교 지원방안, ▲ 피해보상 확대를 위한 군소음보상법 개정 협조, ▲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군 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수십 년간 군용기 소음으로 고통을 겪었을 주민들이 공군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오늘뿐만 아니라 피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여 대책 마련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고, 공군 측도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행동에 나서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지난 9월 22일(금) 성매매 근절을 위해 관내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을 대상으로 하반기 성매매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로 범죄 없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매매방지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등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동 지역 일대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을 방문하며 지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경고문구 게시 여부를 점검하며 미부착 업소에는 성매매 경고문구 안내 게시판을 배부했고, 성매매 및 음란·퇴폐 행위와 불건전 광고 행위도 함께 단속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성매매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2일까지 4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불편사항 해결 등 적극 소통행정 경로당 순방 추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소통행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8월 29일 황연동을 시작으로, 상장동, 황지동,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철암동, 삼수동 순으로 105개소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방문기간 중 이상호 태백시장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및 지역의 고충 민원 청취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및 기초연금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추진을 비롯한 태백시 주요 현안사업을 지역의 어르신들께 알려드리고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 가까이에서 의견과 고충을 듣는 기회를 많이 가질 것이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관련부서와의 협의 및 검토를 통해 조속히 해결하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상향하여 운영한다. 군은 다가오는 추석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특별 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난 피해지원을 목적으로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상향하여 운영한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기존 70만 원(지류형 30, 카드형 40)까지만 구매 가능했던 상품권을 오는 10월 31일까지 100만 원(지류형 50, 카드형 50)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한편, 인구감소지역 특별할인율 10%, 1인 보유 한도 150만 원, 연 매출 30억 초과 업소 가맹점 제한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에 따른 고성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으로 지역주민들은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성사랑상품권의 유통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성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또 하나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쐈다.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하남면 원천리, 위라리 축구장에서 2023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중등, 고등, 대학부 선수단 500여 명이 출전해 닷새간의 열전을 치렀다. 신설 대회인데다 비교적 짧았던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장배 페스티벌에는 개최 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각지 여자축구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화천군과 연맹은 내년 회장배 페스티벌에 초등부 경기를 추가하는 등 참가팀과 선수단 규모를 크게 확대해 대회 명칭에 어울리는 여자축구의 축제로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로써 화천군은 봄철인 4월에 열리는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여름인 8월에 열리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가을인 9월에 개최되는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배 페스티벌까지 지속가능한 여자축구 스포츠 마케팅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도 여자축구 대회 유치에 따른 더 큰 특수를 누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