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대관령면 횡계리 707번지(구 올림픽메달프라자)일원에 추진 중인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오늘 착공한다고 밝혔다.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산사업으로 지난 2020년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2단계심사)를 완료하면서 공사를 착공하게 됐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평화 테마파크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ICT복합문화공간과 올림픽의 추억을 기억하는 기념공원, 만남과 소통의 공간인 기념광장 등으로 조성되며 토지가액 23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495억 원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대한민국의 유산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만이 간직한 자연유산을 바탕으로 한 평화 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올림픽 관광지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랜기간 동안 유산사업 추진을 위해 관심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향후 과정에 심혈을 기울여 평화 테마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과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가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25일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이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강원키즈트리엔날레 2023’의 개막식은 계촌초등학교 별빛오케스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1일 오후 2시 행사장 야외무대에서 공모전 시상, 개막식 퍼포먼스, 개막선언 등이 진행되며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의 전시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어린이의 순수함과 무한한 상상력을 예술을 통해 세상과 연결하고자 기획됐으며 정상급 작가들이 어린이를 위해 구성한 어린이 맞춤형 체험 놀이터로 꾸며진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는 지난해 강원작가트리엔날레에 이은 2차년도 행사로 내년에는 국제트리엔날레가 열릴 예정이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고 휴무일은 수·목요일 이틀이다. 부대행사로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자원봉사자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캘리그래피, 풍선, 페이스페인트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 국민체육센터에서 20일 2023년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청춘만개’가 열렸다.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화전 시상식, 축하공연, 학습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도내 23개 문해교육기관에서 성인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사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축하공연은 평창군의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구성된‘세상과 마주보기 징검다리 합주단(사물놀이)’이 했고, 시화전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88명 중 평창군에서 4명(함영순, 박영옥, 권화자, 김명자)이 수상했다. 평창군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태호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는 대관령의 4개 교실(대관령도서관, 차항1리 경로당, 차항2리 경로당, 횡계5리 마을회관) 등 13팀이 참가한 학습 발표와 대관령도서관의 김춘자(71세) 외 8명의 아고라 대회(한글을 익히지 못해 당했던 설움과 한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로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평창군이 주관했으며 도교육청, 도의회가 후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3년 강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는 지난 19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진폐관련 협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는 가수 오원화, 평양아리랑예술단과 천재기타리스트 권설경의 공연과, 광부의 꿈 동영상 시청,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와 함께 대회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상덕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 협회장은 “젊어서는 광부로 지역 경제를 이끌고, 머리가 희끗해서는 노년의 혜안으로 우리가 지켜온 삶의 터전을 지키는, 이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마지막 광부”라며, “마지막 광부로써 남은 일이 탄광유산 보존, 광부의 날 지정, 산업전사 위령제를 국가단위 행사로 격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황상덕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9일 한국실업농구연맹과 2024년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상호 태백시장,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최승진 태백시 농구협회 회장, 김재영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해 양 기관은 대회 운영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5월 중 고원체육관에서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5년간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규모는 여자실업농구팀 5개팀, 지역별 농구대표 6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한국실업농구연맹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라는 명칭에 걸맞은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 및 정비를 통하여 전국 규모의 대회를 지속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오후 2시, 양양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과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성수품의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해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가스·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를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양양군 공무원과, 시장상인회, 소비자단체,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각 기관·단체 8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진하 군수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추석 연휴 기간,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 기린면 3포병여단(부대장 준장이종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8일 기린면 북1리~2리, 현4리 경로당과 6.25 참전용사 1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린면 임인수 면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경로당과 참전용사댁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해 준 부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9월 18일 최상기 인제군수는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함께 원통체육문화센터와 북면 LPG공급관리소와 방문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특수상황 지역개발사업으로 126억이 투입된 원통체육문화센터는 지난해 1월 개관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으로 198억원이 투입된 지역 북면 LPG배관망 구축 사업도 이달 마무리돼 오는 10월 4일부터 1,500여 세대에 대한 가스 공급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군민 행복시대’를 위한 2024년 신규시책 134건을 발굴해 정선군 미래 발전에 나선다. 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고향 정선, 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시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군정 주요 현안인 인구감소대응, 가리왕산 국가정원추진, 강원랜드 글로벌 리조트 육성, 교통망 개선 등 지역에 맞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함으로써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보고됐다. 발굴될 신규시책은 총 134건으로 담당관 26건, 행정국 33건, 시설국 45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30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추진,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 자연학습 식물원 조성사업, 신동 타임캡슐공원 활성화, 굽이굽이 아홉굽이로 떠나는 여행, 리틀 백록담 개발사업, 정선 남부권 골프연습장 건립사업, 지역에너지센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정선 동강할미꽃 생태정원 조성사업, 가리왕산 정원사업 클러스터 조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협소한 시청사 개선을 위하여 지상 4층, 연면적 1,999㎡, 총사업비 67억 원의 제2별관 증축 사업을 금년 10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위치는 본관 뒤 테니스장에 별동으로 건립되며 2024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그동안 시는 늘어나는 전산데이터 저장 설비의 증가와 기록물 보관실 부족 등으로 공간 확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비좁은 사무공간으로 인해 부서 배치 비효율성과 민원 응대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직원의견 수렴 등 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2022년 말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 금년 초부터 공모를 통한 설계용역을 시작하여 지난 9월 15일 최종보고회를 완료했다. 태백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부지 지장물 철거, 폐기물 처리 등 10월부터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랜 숙원사업이 늦어진 만큼 앞당겨 준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증축이 완료되면 방문 민원인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가 되고 직원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어 양질의 시민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월 '민선8기 평창군 업무혁신 추진계획' 시행 이후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업무혁신 동아리(새날)를 구성하여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평창군 신규공무원 길라잡이‘공직생활 적응편’에 이어 그 두 번째로‘자치법규 절차편’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평창군 신규공무원 길라잡이(자치법규 절차편)는 신규 직원들에게 자치법규 입안 절차 흐름도뿐만 아니라 제․개정 실무에 바로 참고․적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이 자치법규 입안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책자는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 원칙, ▲자치법규의 체계와 개정․폐지 방식, ▲자치법규 입법절차, ▲실무 조례 작성예시, ▲주요 정비대상 용어 등 총 77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길라잡이 제작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은 자치법규 제․개정 업무는 보고서 작성, 예산편성, 지출업무와 함께 공무원의 임용부터 퇴직까지 공직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업무이지만 자치법규 제․개정 실무를 처음 접하게 되면 참고할 사례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이 있었다며, 이러한 현실을 몸소 체험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제41회 군민의 날”을 맞아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군정발전에 헌신해온 제33회 군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난 7월 28일부터 33일간, 6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서류평가와 현지실사,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부문별 전문지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으로 구성된 군민대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일반지역개발부문에는 미탄주민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정하(미탄면)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정하씨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다양한 단체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미탄면을 전국 최고의 농촌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에는 평창군족구협회 회장 김기삼(진부면)씨가 선정됐으며, 지역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노력했으며,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향토봉사부문에 선정된 김동숙(용평면)씨는 각종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다수의 임원을 역임했고, 특히, 2008년부터 1,244회, 3,727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고,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점검한다. 화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기초생계, 의료수급자 557명과 사회복지시설 11곳(214명) 등 모두 771명을 위문 차 방문키로 했다. 생계, 의료 수급자들에게는 1인 당 10㎏의 햅쌀이 택배로 보내지며, 사회복지시설에는 햅쌀과 혹은 소고기가 직접 전달된다. 이와는 별도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화천지역 중위소득 100% 이하 271가구에게 18일부터 위문금 입금을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화천군은 추석명절 저소득, 취약가구 이외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들도 보살핀다. 대상은 5개 읍․면에 거주 중인 유공자 419명으로, 이들에게는 1인 당 10㎏의 추석 햅쌀이 전달된다. 화천군은 이번 추석명절 연휴가 최대 6일까지 장기화되는 것을 감안해 지역 내 독거노인 안전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연휴 전날과 연휴 다음날을 포함해 지역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499명 전원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는 18일 오전 7시, 수산물 소비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지난 12일 김진하 양양군수가 남한권 울릉군수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아,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며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날 김진하 군수는 실·과·소장 등 40여명과 함께 남애항 위판장에서 어업인·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양양군수협 임직원·지역 어업인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서 수산물 소비촉진 방안과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간부 회의를 진행하고, 지역에서 잡은 수산물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많은 국민들이 올 추석에 우리 수산물을 소비하고, 어촌마을로 휴가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하은호 군포시장,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대표 황정기)는 9월 18일 오전 9시 홍천군청을 방문,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한우곰탕 650세트를 기탁했다. 황정기 대표는 “요새 물가도 많이 올라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께는 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된다.”고 말하며,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한우곰탕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이렇게 귀한 선물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어려운 분들이 힘내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물품은 홍천군 관내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