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8일 오전 11시 야시대리 장류수호 희생자 추모공원(야시대리 266-1)에서 개최된 2023년 야시대리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에서 8월 25일 15:00에 청량리~동해 간 차세대 ITX열차(EMU-150)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코레일 사장, 태백시장, 동해시장, 삼척시장, 영월군수, 정선군수가 참석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청량리역에서 동해역까지 1일 왕복 1회 운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 남부 5개 시·군(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은 6차례의 회의를 갖고 EMU-150 도입 방안과 시기 등을 논의했으며, 당초 2028년보다 5년 도입 시기를 앞당겨 운행하게 됐다. 특히 영업손실 비용부담금은 59억 원에서 계속된 협상으로 15억 원까지 낮춰졌으며 강원도 및 5개 시·군이 비율에 맞춰 분담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석탄을 실어 나르던 산업철도가 이제 승객을 실어 나르는 첫 출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폐광지역에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이후 16:00부터는 태백역에서 열차 개통기념식이 개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지난 8월 25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제41회 합강문화제추진위원회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41회 합강문화제 기본계획을 상정하고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983년 처음 개최된 인제군 합강문화제는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 기원하는 합강제례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화합은 물론 민·관·군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풍요로운 가을, 하나되는 인제!’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2023년 강원예술인 한마당 행사가 연계행사로 개최되어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및 전시도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기간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합강문화제는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지역 최대의 향토축제이니만큼, 군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9월 2일 오후 2시, 6시 개콘 출신 개그맨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 홍천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에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그 연극 ‘안녕 할배’를 개최한다. ‘안녕할배’는 2020년 막을 내린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가족연극으로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노인들이 고단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 김태원, 김회경 외 4인이 출연하며, 100분 동안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홍천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공연비의 일부를 지원받았다. 관람료는 공연장 1층이 10,000원 2층 3,000원으로 문화소외 지역인 홍천군민들을 위해 저렴하게 판매하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청 농정과 농촌인력지원팀장 권상경은 8월 25일 제주도 대정농협에서 개최되는 지속가능한 제주마을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지난 2022년도 전국적으로 12,027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지만 그중 1,151명이 이탈했다. 계절근로자의 불법이탈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홍천군의 계절근로자는 2022년 단 한명의 이탈도 없이 운영됐으며, 2023년도에는 전국 최다규모인 926명의 계절근로자가 도입되어 농가의 큰 힘이 되고 있다. 홍천군 계절근로자 운영사례는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권상경 농촌인력지원팀장은 지난 4월 13일 법무부의 외국인정책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발표, 5월 18일 평택시 의회와, 6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의 홍천군 벤치마킹시 우수사례 발표, 7월 19일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계절근로자 운영운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오는 8월 29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법무부가 개최하는 지역기반 비자관련 지자체 워크숍에서 홍천군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홍천군의 우수사례 발표는 전국 지자체의 담당자에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서막이 오른다. 화천군 체육회는 29일부터 이틀 간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제2구장에서 올해 대회 1~2차 예선전을 시작한다. 2년째를 맞이하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참여인원과 상금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꼭 한번 참가해보고 싶은 ‘꿈의 대회’로 불린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증가한 상금과 부상으로 벌써부터 전국 파크골프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예선전 참가인원 2,400명은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우선 남녀 MVP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 순금 양각 트로피, 우승 모자, 그리고 영예의 그린 자켓이 주어진다. 남녀 일반 및 시니어 4개 부문 1위 각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50만원, 4등 100만원 등 각 순위별 총상금은 1억2,080만원이다. 여기에 각 부문별 이벤트 시상금까지 더하면,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1,600만원 늘어난 1억3,040만원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의 우수 농가공품이 본격적인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길에 올라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28일 오전 9시 미국 수출 협약 기업 강원트레이딩 본사에서 미국시장 개척을 위한 ‘우수제품 특판전’선적식을 가졌다. 지난 6월 미국 유통사인 강원트레이딩과 호주 유통사 ㈜삼양호주와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초 호주 시장으로 2만 2천 달러 규모의 농가공품을 수출한 바 있다. 이날 미국 시장으로 수출되는 품목은 정선아라리 한과농원의 황기약과, 해비즌 협동조합의 곤드레톡, 고원농산의 가공 곤드레, 동강백운산 토종된장의 장류 등 34개 품목, 3만 6000불 규모의 농산물 등이다. 수출된 국민고향 정선의 우수 농산품은 미국 뉴욕의 한남체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특판전에 선보일 예정이며, 특판전 이후에도 특판 행사 정례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및 현지 판매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 우수제품의 미국, 호주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문화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정선문화원 증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28일 오후 2시 정선문화원 마당에서 정선문화원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 의장, 심재복 정선문화원장, 박주선 강원도문화원연합회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문화원 증축은 비좁은 공간과 시설노후화로 인한 프로그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여가활동과 소통의 공간을 위해 추진됐다. 정선읍 봉양리 318-3번지 일원에 사업비 3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786.3㎡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노인복지시설과 동아리실, 2층은 2개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실, 3층은 다목적실로 조성됐다. 또한 기존 문화원 건물 지하 프로그램실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조성하고, 1층 회의실과 2층 서고의 위치를 조정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문화원 건물과 증축된 건물의 2층 통로를 설치해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더했다. 군은 이번 정선문화원 증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5일 경상남도 통영시와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태백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태백시장,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와 통영시는 향후 스포츠, 경제, 문화, 예술, 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 분야에 걸쳐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태백시와 통영시는 전국 춘‧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연달아 개최하는 등 스포츠대회 개최지 및 전지훈련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혀간다는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도시 모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중한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을 찾는 전지훈련단 규모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화천군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던 지난 2021년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은 전년 대비 30% 이상 급감한 연인원 1만4,876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상회복이 단계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 연인원은 모두 2만5,041명으로 급증했다. 실제로 연초 조정 남녀 국가대표 상비군을 시작으로 국내 조정 실업팀과 국가대표팀, 카누 국가대표팀, 카누 장애인 국가대표팀, 레슬링 실업팀 등 전국의 훈련단이 화천으로 향했다. 이렇게 작년 화천을 찾은 팀들은 모두 100여팀으로, 팀당 평균 20일 안팎 화천에 머물렸다. 올해 역시 8월까지,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조정 장애인 국가대표팀, 카누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중․고교팀과 실업팀 등 모두 70여개 팀, 연인원 1만2,063명이 화천을 찾았다. 다시 돌아온 전지훈련단 덕분에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화천지역 상경기도 조금씩 살아나는 모양새다. 연간 훈련단이 화천에서 소비하는 숙박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교통망 개선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건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25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태백선 열차(EMU-150) 열차 운행 업무협약식에 참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교통망 개선을 위한 국도42호선 선형개량과 남북9축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각각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군은 지난달 31일 정선군 주도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영월·평창·양구·인제 등 6개 군과 경상북도 봉화·영양·청송·영천 4개 시·군이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를 구성, 최승준 정선군수를 초대회장으로 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동현안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정선 북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도42호선 미개량 구간 건설의 제6차(2026~2030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도 시급하다. 국도42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지난 8월 25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과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박동완 ㈜글로벌 앤 로컬브레인 파크 대표이사를 고성군 고문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정창수 및 박동완 고성군 고문은 중앙정부 각종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여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전문가이다. 고성군 고문은 앞으로 예산정책과 산업경제 분야를 중점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자문은 물론 중앙 부처 정책 및 국가 경제 동향 등에 대한 연계 정책 수립지원 등을 맡게 되며, 전문가로서의 그동안 경험이 고성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고문 운영을 통해 군정에 대한 전문성 강화로 희망찬 미래 평화 중심 고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8월 28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군정 발전을 이끌 ‘제1기 군정 모니터단’ 95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1기 군정 모니터단 위촉장 수여 및 활동 계획 안내, 임원진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1기 모니터단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해 지역과 연령대 직종 등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선정된 군정 모니터단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23. 8. 28. ~ ‘25. 8 .27.) 활동하게 되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밴드(BAND) 등을 활용한 상시 온라인 활동부터 연 2회 정기회의 및 현장 모니터링 등의 오프라인 활동, 그리고 선진지 견학과 워크숍 등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 수범사례 등을 제보하고 나아가서는 군정 발전 정책 등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정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군민의 행정 참여 활성화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제안 활동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8월 25일 오후 3시 읍상리 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전통시장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횡성읍 읍상리 279-6번지 일원 32필지(7,234㎡)를 사업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 및 공고한 바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지와 부합되지 않는 지적도면 경계를 조사, 측량하고 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서로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횡성전통시장은 1980년대 초 상가 분양 후 40여 년 동안 횡성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왔으나 토지와 건물 상호 간 불일치로 인하여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장 발전에 많은 제약으로 작용해 온 것이 현실이다. 군에서는 해당 사항을 정비하고자 여러 차례 검토했으나 매번 법적인 근거가 마땅치 않아 추진하지 못했으나, 이번 지적재조사법 시행으로 정비 방향이 마련됨에 따라 지적 재조사를 내년 말까지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에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여 사업의 당위성 등 공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는 25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8회 정선아리랑제제 및 제11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강선구 정선부군수,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및 관계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선아리랑제 준비 상황 및 향추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각 부서 및 읍면 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 분담, 행정지원 계획을 점검했다. 또 축제기간 동안 유관기관의 협조사항과 관련기관 홍보 게재 협조, 안전관리 및 방역, 자원봉사, 편의시설 확보 등 내실 있는 정선아리랑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보완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아리랑제 축제기간 동안 정선경찰서에서는 교통 통제 지원 및 질서 유지, 방범 활동과 불법 상행위 단속, 미아 방지 및 실종 아동 관리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정선 소방서에서는 행사장 화제 예방 및 교육, 소방장비 및 인력지원, 소방안전 및 응급 구조 센터 부스를 운영하며,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축제 안내, 행사장 교통 통제 지원, 환경 미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