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긴급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2023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91억원이 증가한 6,29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선군 제2회 추경예산은 전년도 결산 시 발생한 순세계잉여금 및 국도비 변경 사항을 반영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390억 8,156만원이 증액된 5,943억 1,787만 9천원을, 특별회계는 4,676만 1천원이 증액된 348억 1,036만 8천원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예산 주요 내용으로는 정선형 청년마을 조성 13억,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 협력사업 15억원, 야생화마을 경관 디자인 사업 12억원, 군도3호(세대) 피암터널 응급복구사업 15억 5천만원, 사북2교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10억, 봉양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0억 5천만원 , 북시가지(행복주택 앞) 공원형 주차장 개설 14억원, 북평면 공공임대주택 조성 16억 1천만원 등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추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5일, 평창군은 평창군 도시재생행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지역특화재생) 공모신청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및 유관단체들의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이후 계획(안)을 보완하여 9월 12일에 강원특별자치도로 신청할 예정이다. 8월 10일, 국토부에서 공고한‘23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9.6.~12.까지 해당 시·도에 신청하고, 1차로 해당 시·도에서 평가(서면평가→현장실사→발표평가 및 평가종합) 후에 11월 중 2차 국토부 평가를 실시한다. 이후 여러 절차를 걸친 후 최종 12월 중에 사업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금까지 평창군이 세 번의 공모 실패로 쓰라린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에는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헛되지 않게 반드시 선정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항상 평창군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 그리고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의 헌신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에서는 오는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평창군 대관정에서 제14회 해피700 평창기 전국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평창군궁도협회와 대관정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궁도 동호인 약 1,200여 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단체전 및 개인전, 노년부·장년부·여자부·실업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관정은“전국 궁도인이 한자리에 모인 대회가 청정 대관령에서 개최되어 기쁘다. 원활하고 쾌적한 경기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제14회 해피700평창기 전국 궁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궁도의 도시 평창을 방문해 주신 전국 궁도인을 환영하며, 이번 전국 궁도대회를 통해 평창의 맛과 멋이 전국에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4일 '태백산, 세계 바둑의 성지화 사업 추진단'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태백시-한국기원-강원일보-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간 업무협약식에 이어, 추진단을 구성하여 위촉장 전달식을 갖고, 태백산 바둑 성지화 관련 사업 추진 및 분야별 협력을 조성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국기원 태백분원 설립, 바둑을 통한 국제교류를 위한 중국 취저우시와의 자매결연 추진, 태백산배AI프로, 아마 바둑대회 개최, 지역 바둑 유소년클럽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전국 바둑 클럽 대항전 유치, 세계바둑엑스포 추진 등 태백산을 세계 바둑의 천원(天元), 태백산 천제단을 중심으로 바둑 관련 문화 관광사업을 위한 여러 세부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바둑 성지화 사업에 성공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바둑을 통한 지역발전 및 활발한 국제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8월 2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6차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설치 추진위원회는 공설 종합장사시설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2년 3월 철원군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자문기구로 관련 공무원을 비롯하여 직능사회단체장, 외부 전문가 등 2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자등리 산143번지 일원 종합장사시설 조성 사업을 위해 추진한 “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입지분석 및 기본구상 용역” 의 결과 보고회를 가졌고, 향후 사업 방향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이현종 철원군수가 참석하여 “장사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철원군민을 위해 실무부서는 최선을 다하여 주고, 장사시설은 큰 수익보다는 철원군 주민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복지시설인 만큼 철원군 주민을 위해 추진위원님들과 실무부서는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연권 추진위원장은 “종합장철원군 종합장사시설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주민들에게 홍보를 부탁드린다고.”고 당부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고령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 들어 폭염과 집중호우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고령주민들을 일일이 방문해 생활상과 건강을 점검하고 있다. 방문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기타 몸이 불편한 노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38명이다. 방문에는 전담인력과 생활지원사 등 20명이 투입돼 노인들의 건강상태, 냉방 여부 등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필요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주거나 군청 담당부서에 알리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92개소에 이르는 5개 읍․면 경로당 전수 안전점검을 오는 28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10월말까지 이어지는 경로당 안전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등 3개 분야에 걸쳐 현장에서 실시된다. 전기시설 점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참여해 누전여부와 누전 차단기 점검, 배선 상태 등을 확인한다. 가스시설 점검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참여해 저장 및 시설안전, 배관관리, 가스누설 경보, 차단장치, 밸브류 등을 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양광 모듈 및 식물조명장치 제조 기업인 ㈜에쓰와트가 철원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 ㈜에쓰와트는 지난 25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강원특별자치도 남진우 산업국장, ㈜에쓰와트 이세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공장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에쓰와트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2021년 설립한 기업으로, 태양광 모듈(BIPV), 미디어-태양광(Media-BIPV) 및 식물조명장치(Solar-Growning) 생산 기업이다. 총 35억원을 투자, 오는 2025년 3월까지 플라즈마일반산업단지 부지에 연면적 1,650㎡ 규모 제조 공장을 이전, 향후 환경개선형 태양광 신제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하여 생산 제조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약 18명 이상의 직접적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제로에너지건물 의무화 정부 정책 활성화에 따라 향후 발전할 태양광 모듈 제조시장 구축에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투자는 플라즈마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2023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23일 신태백변전소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테러 대비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신태백발전소 테러대비 훈련으로 한국전력공사, 태백소방서, 태백경찰서, 8087부대 2대대 등 5개 유관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테러 및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복구 협조 체계 구축 및 점검했다. 이상호 시장은 “신태백변전소는 안정적인 전력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라며,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이 전력공급망 구축을 위해 오늘 같은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철저한 대비를 위해 한층 강화된 민·관·군·경 공조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1일 을지연습 첫날 새벽 6시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3박 4일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영양군은 23일 오후2시 영양군청 전정에서 북핵 발사 및 적 특작조에 침투에 따른 주민대피상황을 가정하여 군청을 비롯한 군·경·소방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영양군청 및 보건소, 영양·입암119안전센터, 영양경찰서, 제5312부대 3대대 등 관·군·경·소방 구성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및 주민대피, 소산이동, 화재진압, 중사상자 구조·구급활동, 적특작조 소탕작전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와 더불어 본군이 행정안전부 시범 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소방 펌프차, 구급차, 구조장비, 연습용 수류탄 및 연막탄 등 다양한 장비와 물품 등이 대거 동원되어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장면들이 연이어 펼쳐져 참관인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행정안전부 합동 재난안전통신망 시범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이번 을지연습에 직원들 및 유관기관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매우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전시에 어떤 적이 침투해오더라도 군청을 비롯한 군·경·소방의 모든 역량을 합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전국한우협회 홍천군지부는 홍천한우와 홍천군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농촌체험행사를 23일 오전 11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천군한우협회, 홍천축협 주관으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 150여명을 초청해 홍천한우와 홍천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들은 이날 찰옥수수 체험장에서 옥수수 따기 체험 및 시식 행사를 마친 뒤 홍천축산농협생축장을 둘러보며 한우사육 현장 견학 및 먹이 주기 체험을 하고 홍천 한우의 우수성 및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시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의회 박영록의장, 홍천군한우협회장 등 관내 기관장 및 단체장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홍천 한우와 홍천군 농 특산물이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갖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도농교류 행사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교류로 홍천한우와 농산물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쌓이길 기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제3보병사단, 대진대학교, 철원군은 2023년 8월 23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하여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발전과 각 기관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 대진대학교 철원 이동강의실 및 철원캠퍼스 설치·운영, 접경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추진, 철원군·제3보병사단·대진대학교 상호협력 및 지원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이다. 특히 대진대학교에서는 철원에서 학부과정으로 1개 과와 석사과정으로 2개과를 2024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협약으로 민·군·학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22일 오후 2시 2023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운영위원장·부위원장 호선, 자원봉사센터 연간사업계획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음수연 이수농산대표가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에, 박영자 홍천연합봉사단회장이 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은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홍천군의 자원봉사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위원분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당부 드리며, 홍천군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근 홍천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지난해는 42만명 올해 상반기에는 10만여명이 찾아 국민 정원으로 거듭난 철원군 고석정꽃밭이 8월 28일 임시무료 개장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가능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다. 이후 9월부터는 경관조명을 이용한 야간개장을 운영하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되며, 입장가능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다. 가을시즌에는 맨드라미,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버베나, 가우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매력 있는 꽃 수종으로 특색있는 공간이 될 고석정꽃밭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지역주민과 면회객 등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휴게공간,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올해 가을시즌은 꽃 개화 상황에 따라 10월 말까지 유기적으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봄과 동일한 6,000원(3,000원은 지역상품권으로 교환). 지역주민은 입장료가 면제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철원 고석정꽃밭은 불과 9년전만 해도 탱크가 기동훈련을 하고 포성이 가득한 군사 훈련지였다. 1971년부터 포사격 훈련장으로 사용되던 고석정 Y진지에 새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철원군은 훈련장 이전을 추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1일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을지연습이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을지훈련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지역특성화 주민 대피 훈련 등 비상대응능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3년 을지연습을 통해 태백시 전체가 확고한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고, 시민 안전을 위한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접경지 화천에서 2023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된다. 화천군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5개 읍면 전 지역에서 적 공습상황을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전개한다. 공습경보와 함께 화천군청과 각 사업소, 읍면 사무소 등 행정, 공공기관에서는 가까운 대피시설이나 지하로 대피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동시에 정부 지원 민방위 대피소 소재지 주민 대상 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도 시행된다. 23일에는 사내면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북한의 포격도발을 가정한 주민 대피훈련이 이뤄지게 된다. 주민대피 특별훈련에서는 화생방 방호 요령, 방독면 착용법, 비상대비 물자 준비요령 교육 등 접경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이 진행된다. 훈련에는 군부대와 화천소방서, 화천경찰서 등 유관기관도 참여하게 된다. 이날 민방위 훈련에서는 전시 군 작전차량 이동로 및 응급 구조차량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교통 통제도 함께 실시된다. 이에 따라 화천읍 3.1 만세운동 기념공원~십자약국~붕어섬 입구~회전교차로~3.1 만세운동 기념공원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