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서울대학교 카톨릭 의료봉사 동아리 ‘카사(CaSa)’가 국민고향정선(군수 최승준)에서 이틀간의‘취약계층·어르신 대상 의료서비스 나눔봉사’활동을 끝마쳤다. 전국 각지의 의료 취약지역을 방문하며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활동을 이어온 서울대학교 의료봉사동아리는 정선군 보건소에서 무료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진료봉사활동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9개 과목에 440명, 치과 79명 등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총 519명의 정선군민이 진료를 받았다. 특히 장윤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의 지도아래 전문 의료진 및 의과대학, 간호학과 학생 등 180명은 주민을 대상으로 개별 진료 상담과 치료, 시술 등을 실시해 바쁜 영농활동과 교통 불편 등으로 병원진료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건강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를 찾아 진료를 받은 주민은 “평소 병원에 가기가 어려웠는데 서울에서 찾아온 의사들이 친절하게 진료를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군은 원활한 의료봉사활동 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설문조사 및 제안사업을 8월 18일까지 접수받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방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평창군은 예산 중점 편성 방향, 군민 관심분야에 대한 우선 투자 성향 및 기타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 자치사무 전반에 걸친 사업에 대한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군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우편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해당 부서에서 법령위반, 중복, 사업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바탕이 된다.”라고 말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군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 ‘스포츠 행정복합타운’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은 수도권 인구 및 기업체 집중 등으로 경쟁력이 지속 약화되고 있는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특정대상지역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여 잠재력 있는 지역전략산업을 발굴하여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지난 6월 공모에 신청하여 7월 4일과 19일 현장평가와 종합평가 등을 거쳤으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실행 가능성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해 최대 100억 원까지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건폐율 완화, 구역지정·인허가 의제 등의 규제 특례 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양구 스포츠 행정복합타운’은 193,958㎡ 면적에 사업비 754억 원(지방비 420억 원, 기타 334억원)을 투입해 2027년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따른 양구역을 중심으로 2029년까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지난 19일 강릉원주대(원주캠퍼스)에서 열린 ‘강원 사랑의 열매, 2023년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2022년 연간 1인당 모금액 부문 1위 지자체’로 선정되어 강원도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고성군은 군민, 출향인,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2022년 한 해 동안 531,188,424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연중 주민 1인당 모금액이 19,746원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중에 최상위 1위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나눔 실천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후원자들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지원과 집수리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원 됐다. 함명준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많은 성금이 모여 고성군이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더 밝고 풍요로운 고성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 실천’에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3일 천년 고찰 정암사에서 2023년 정암사 아트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정암사 아트워크숍은 각계 전문가가 모여 정선의 문화·역사·생태자원을 활용한 예술창작 경험을 공유하고, 함백산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지역자원의 보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차 워크숍이 진행되며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차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워크숍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 정재숙 前 문화재청장,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이동연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 김준기 광주시립미술관 관장, 서왕진 前 서울연구원 원장, 황재형 화가, 조은아 경희대 후마니타스 교수 및 각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예술마을의 탄생! 함백산 정선지역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첫날 사회를 맡은 정암사 총무스님의 개회를 시작으로 최승준 정선군수의 환영사, 주요 참석자 소개 이후 각각 30분동안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의 ‘예술마을의 탄생! 국내사례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두가지로 나뉘며 정선군은 ‘정선 그림바위 마을, 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이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부문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군은 국비 25억원을 비롯한 총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초대작가 작품전시 및 창작, 공유숙박 공간 조성, 방문객 및 지역 주민 예술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아트 플랫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예술문화 공동체 플랫폼 조성을 위해 연면적 690㎡ 지상 2층 규모의 예술발전소와 연면적 290㎡ 지상 2층 규모의 숙박시설(레지던스)을 신축한다. 창작지원 및 주민복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술발전소는 1층은 전시실과 다목적홀, 2층은 사무실과 창작실, 연습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며 체류기반 조성을 위한 레지던스는 2인실 4개,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된 부지의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사업대상지 정비와 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오는 9월 중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21일 오후3시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천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최근 공직사회 내 MZ세대의 합류 및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상향식 소통기반을 마련하고 조직문화 개선점을 제안, 군정 참여를 통한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되어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혁신주니어보드 구성원 16명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최덕현 행정복지국장, 정윤선 기획감사실장, 전영길 행정과장, 박유동 기획팀장 등이 참석해 지휘부와의 토크 콘서트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조직문화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나누고 세대 간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주니어보드 위원으로 임명된 16명은 “구성원 간 소통을 이끌어 수평적이고 협력적 조직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 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통하는 홍천군을 향한 젊은 혁신주니어 보드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23년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공모부문에 양양역을 중심으로 한 ‘양양 도시개발사업(역세권 : 동해북부선)’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인구․기업체 집중 등으로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되는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추진,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공모를 시행했으며, 양양군에서는 6월 공모 신청, 제1차 서류심사, 제2차 현장 실사 방문 및 발표, 제3차 최종 발표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양양군이 최종 선정됐다. ‘양양 도시개발사업(역세권 : 동해북부선)’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의 개통에 이어 동해북부선의 건설로 조성되는 철도역을 지역활성화의 촉매제로 적극 활용하여 양양역과 연계한 주거, 상업, 공공업무, 문화 등의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주변 도심재생과 연계한 도시환경 정비로 원도심의 활력을 증진하는 목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동해북부선철도 건설사업에 발맞추어 양양군과 민간합동으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기부천사 운동본부는 7월 21일 오전 9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 ‘2023년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민수 목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길 때마다 매번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로 전출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일괄 배분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마을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의 고도화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마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각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7월 18일 서면(서면 행정복지센터)교육을 시작으로 21일 북방면(북방면 행정복지센터), 25일 내촌면(내촌면 행정복지센터), 26일 화촌면(화촌면 행정복지센터)교육을 통해 더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내달 8월에도 나머지 면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마을방송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홍천군 스마트마을방송“을 검색하여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고도화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문자방송에 이미지 첨부 기능을 추가했고, 이장이 직접 모마일 앱에서 신규주민 등록과 하위 그룹생성관리 기능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또한 녹음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어 산불예방 방송 등 수시로 주민 홍보가 필요한 경우 예약방송이 가능해 졌으며. TT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한탄강을 끼고 있는 고석정 꽃밭이 오는 9월 초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2022년 약 41만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방문해 철원의 대표 관광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고석정 꽃밭은 올해도 코스모스, 천일홍과 백일홍, 버베나, 해바라기 등 10여 가지의 꽃들을 식재하고 있으며, 꽃밭의 랜드마크인 촛불 맨드라미를 지난해 보다 더 면적을 넓게 식재하여, 한국판 네덜란드를 연상케 할 계획이다. 드넓은 공간에 자연경관 훼손 없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고석정 꽃밭은 각종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면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고석정 꽃밭은 알다시피 전체면적 24ha 중 순 식재 면적만 15h로 약 축구장 33개의 크기를 합쳐놓은 대단위 꽃 정원이며, 2015년 이전에는 탱크가 기동훈련을 하고 포성이 가득한 군 훈련지였으나 철원군과 국방부 협의를 거쳐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민·군·관이 하나 되어 철원군민의 품으로 돌아와 과거 Y진지라는 포병훈련장 부지에 꽃을 심고 나무를 깎아 울타리 세우고 투박한 조형물 만들어 고석정 꽃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고랭지밭 흙탕물의 발생 차단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홍천군은 자운천 하류지역인 창촌리·광원3리 주민대표를 확대 구성하여 7월 20일 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자운지구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 대책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환경과, 자운리·창촌리·광원3리 주민대표, 농정 및 개발 관리부서, 내면 행정복지센터, 한국농어촌공사 등 15명이 참석해 흙탕물 저감사업 추진상황, 신규 흙탕물 저감사업 추진계획 및 공동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군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58억, 수계기금 17억, 도비 2억 등 82억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자운(창촌·광원)지구 고랭지밭 흙탕물저감사업”에 반영한다. 또한 자운지구 8개 마을의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흙탕물저감시설(개비온옹벽, 우회수로, 사면보호) 설치 대상지 선정에 마을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자운천 상류지역인 자운리에 흙탕물 저감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하류지역인 창촌리 및 광원3리까지 확대하여 흙탕물 저감 관리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는 주말부터 장마비가 예상됨에 따라 20일 경제건설국장 및 부서장과 함께 재해위험지역과 대규모 공사현장, 배수펌프장을 비롯한 읍면별 취약지역 및 주택 인근 급경사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월남참전자회 홍천군지회 회원들이 7월 20일 홍천군청을 방문, ‘2023년 호우피해 지원 특별모금 캠페인’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현오 회장은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현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홍천군에서 7월부터 월남 참전용사들에게 주는 수당이 5만원씩 오르는데 회원들과 함께 이 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쉽지 않으셨을 텐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회로 전출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일괄 배분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이 한 곳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23 지역 문화예술인 기획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예술 작품을 한 곳에 전시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다양성 확대, 문화예술인 전시활동 지원을 통한 역량 및 창작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7월 20일부터 정선아리랑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양화, 민화, 한국화, 금속·목공예, 도자기, 서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선지역 작가 26명의 예술작품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정선! 그 삶을 입히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기획 전시에는 공예 24점, 사진 12점, 그림 27점, 서예 15점 등 4개 분야 7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회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들의 작품 설명이 더해진다. 특히 7월 20일 오후 2시에는 관현악과 국악연주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심재복 문화원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막식이 개최된다. 이번 2023년 지역 문화예술인 기획 전시회는 올해 11월 말까지 지역별 순회전시 방식으로 5회에 걸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