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화천군은 미래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행복도시 선진모델 구축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 화천군, 수요자 중심 교육지원과 초등 종일돌봄 체계 확보 군은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라는 최우선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초등학생 스마트 안심셔틀, 초, 중, 고교생 대상 해외 어학연수와 배낭여행, 대학생 전 학기 전액 장학금과 월세, 유학비 등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다. 나아가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인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안에 화천초교 옆 부지에 건설 중인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종일돌봄 시스템이다.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 입지 강화, 스포츠 마케팅에도 집중 아울러 군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파크골프 산업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공모델로 각광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 기존 하남면 용암리와 거례리의 54홀 규모 파크골프장에 더해 사내면과 간동면 지역에도 코스를 조성해 ‘파크골프의 수도’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각종 대형 대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이번 2023년 추가경정예산 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면 무상 우유 급식예산 156백만원을 편성했다. 평창군은 지난해까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 등 기본 지원 대상자들에게 무상 우유 급식을 지원했다. 평창군은 매년 약 1억여원을 들여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1,000여명에게 무상 우유급식을 지원했는데, 이번 전면 무상 학교우유급식 지원 결정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700여명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평창군은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받는 취약계층 학생들과 학교 간 차별을 방지하고,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한 학생복지정책 강화, 국비 지원 대상이 축소된 점 등을 고려하여 이번 추경에 군비를 확보하여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 우유급식을 시행하게 됐다. 평창군은 무상 우유급식 시행을 위해 추진방식 등 세부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했으며, 무상 우유급식을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8월부터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전면 무상 우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7월 3일 평창사랑상품권 3종(지류 및 모바일(카드, QR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평창군 최초로 도입 시행하는 평창사랑상품권 선할인 10%로 구매가되며,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10,000백만원으로 지역내 소비로 이어져 경기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구매는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월 1인 통합 한도 5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보유한도는 100만원이다. 연 3,000백만원 규모로 발행되는 종이류 상품권은 모바일(휴대폰 등) 조작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평창군 내 농협, 축협, 원예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본점 및 지점 30곳에서 판매가 되며, 직장인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카드 QR결제) 판매는 연 7,000백만원 규모로 발행되어, 평창군 내 843개의 다양한 업종 가맹점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평창사랑상품권 일반상품권과 정책발행 상품권으로 구분되어 발행되며, 일반상품권 만19세이상이면 선할인 10%를 적용받아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고, 평창사랑상품권 가맹점(일반)에서 소비가 가능하다. 정책상품권은 농업인·임업경영체 수당, 전입축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 담당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실무공무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함명준 군수와 허가민원과장, 민원행정팀장, 민원 담당 공무원 등 28명이 참여해 민원 업무 실무자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원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 구현방안을 모색했다. 함명준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여러분 모두가 고성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례제정, 휴대용 보호장치 구비, 특이민원 비상 대응 모의 훈련, 민원창구 안전 강화 유리 설치, 민원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정선군민들의 평생학습과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정선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군립도서관 및 가족센터 조성 사업은 총 2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21년 12월 정선읍 봉양리 일원 舊 정선국도유지건설사무소 부지에 기존 지장물을 철거 후 사업을 착공해 올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60%로 순항 중에 있다. 군립도서관의 경우 지상3층 연면적 3,119㎡ 규모로, 가족센터는 지하 주거지주차장을 포함 지상 2층, 연면적 3,671㎡ 규모로 건립돼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공공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평생학습관 등 시설이 어우러진 군립도서관은 정선군 거점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가족센터는 가족교류소통공간, 교육실, 공동육아나눔터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족정책의 핵심공간으로 조성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군립도서관과 가족센터는 정선 군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주민 삶에 밀착하여 모든 세대와 함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30일 인제문화원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명회는 강원특별법 개정에 따른 주요 내용과 향후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4대규제 혁파, 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주요 개정내용을 설명했으며, 인제군에서는 ‘인제군 미래 100년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군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특례 활용 발전 전략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그간 이중, 삼중 규제에 묶여 지역 개발에 제한을 받아 온 인제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풀어갈 100년 발전동력 사업에 이목이 모였다. 인제군은 건의한 특례조항이 강원특별법에 반영되면서 남면 정자리 관광단지 조성 사업, 소양호 사계절 관광지 조성 사업, 내설악 백담계곡 친환경 탐방인프라 구축사업 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미활용 군유지 활용을 특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등 추가 특례안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상기 군수는 “인제군의 향후 100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지적재조사 조정금 개선방안 등 총 5건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새로운 정책과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의 질과 행정효율을 향상시킨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시는 올 상반기 최우수사례로 ‘지적재조사 조정금 개선방안’으로 지적재조사로 인해 발생하는 조정금에 대해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사전에 안내할 수 있도록 하며, 조정금 납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납부 기준금액 및 납부 횟수 조정 등으로 시민 체감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 외에도 ▷ IoT기반 도로조명 설비 체계 구축 ▷ 고포미역 채취 금지구역 해지 ▷ 대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사업 참여 조건 범위 확대 ▷ 지역사랑상품권 연 매출 제한 개선 건의 등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애쓴 우수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의 어려움과 불편을 앞장서 해소하는 선제적 행정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해 삼척시 전 공직자가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6월 30일 오후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 60여명이 홍천군을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홍천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현황, 추진과정, 계절근로자 도입의 특징 등을 벤치마킹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이 제주특별자치도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22년도 545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한명의 이탈자 없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2023년에는 필리핀의 3개 지자체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해 927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이에 농가들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 동점산업단지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경제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장 가동률 향상과 공장 건축 착공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동점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로 분양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태이다. 총 16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체결했으며, 그 중 8곳은 330억 원 규모로 공장 가동(5개소) 및 착공(3개소)을 진행 중 이다. 또한, 추가로 2개 기업이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이 외에도 5개 이상의 기업이 동점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시는 추가 부지확보 시 입주 적정성 심의를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의 비결 중 하나는 태백시의 기업 지원제도이다. 시는 전 면적의 대부분이 폐광지역진흥지구이고, 해당지구에 투자하는 기업은 조건 충족 시 부지매입비의 50%와 설비 투자보조금의 30%까지, 최대 3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혜택을 제공하는 투자보조금이다. 시는 더 나아가 기업 지원제도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8일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서 폐광지역 기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수타사 월인쉼터는 자월스님(총무), 오승훈 신도회장, 구연태 봉사팀장이 함께 6월 30일 오전 10시 홍천군청을 방문,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자월 수타사 총무스님은 “수타사 내에 있는 찻집인 월인쉼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는 많은 어려운 이웃들 중 한부모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월 스님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고, 관내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3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시작한‘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캠페인이다. 지목받은 기관ㆍ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심재국 평창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승준 정선군수와 김창규 제천시장을 지목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법령에 따른 1회용품 사용 규제 점검과 더불어 주민 실천 홍보 운동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우리 모두의 실천으로만 가능한 평창군 1회용품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평창군은 2022년 12월부터 매월 원주지방환경청과 1회용품 사용규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일부터는‘환경의날’을 맞아 봉평장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장날을 활용하여 장터 입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특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6월 21일 미탄장까지 순회 홍보를 마쳤다. 장날을 활용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8일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해변한옥마을에서 개최한 민선8기 1차년도 제5차 정례회의에서 ’폐광지역 제조업체 수의계약 확대 및 우선 구매비율 지정 요청‘건을 협의회 안건으로 건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향후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기업이 들어올 때 수의계약 확대로 ’제조·생산품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 수의계약 대상요건 추가‘, 공공기관구매 의무 조항 대상요건에 ’생산제품의 의무구매비율 지정, 폐광지역 중소기업 생산제품 판로 확대 및 육성‘으로 기업유치를 위해 도전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헀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함명준 고성군수가 지난 6월 29일 ‘일상 회복 착! 착! 착! 나눔 캠페인’에 고성군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위주 모금에서 벗어나 연중 전 군민의 기부 참여 촉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엔데믹에 따른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생 회복 지원을 위한 생활비, 의료비, 자립 준비, 냉방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모금 대상은 군민, 출향인,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이며, 군청 복지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접수창구를 개설·운영한다. 모금 희망자는 △ 방문 신청 또는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모금 △ 모금함 접수 △ 누리집 이용△ ARS 전화 △ QR코드 및 각종 페이 △ 문자메시지 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함명준 군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라며 “사랑과 배려로 가득한 희망찬 고성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한 달 동안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연례행사의 틀을 벗어나 군민과의 소통, 희망찬 미래의 약속이라는 실질적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내부적으로는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평가‧공유하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늘부터 시행하는 ‘주민과의 소통의 날’은 군민과의 소통의 문을 항상 열어놓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군수와 면담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7월에는 주민과의 소통의 범위를 더욱 넓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 6~7세반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군수님’을 진행한다. 고성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만나 아름답고 희망찬 동화를 읽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어르신 점심 급식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김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해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에 지난 1년 동안의 군정 성과를 엄선한 사진을 전시하고, 각 건물 1층에는 ‘민선 8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28일 오후6시부터 홍천경찰서, 홍천청소년복지센터와 합동, 홍천읍을 중심으로 주변 일대를 돌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 지역은 최근 1년간 112 신고 시스템을 통하여 관내 신고 된 건을 분석하여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선정된 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3개 기관 14명이 참석하여 3개조로 나눠 청소년 음주·흡연 등을 금지하는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아울러 청소년들 출입이 잦은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리플릿과 술·담배 판매 가능 연령이 기재된 스티커를 배부하며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와 담배·주류 판매 금지를 당부하는 홍보와 더불어 지도·단속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곧 시작될 여름방학을 대비하여 청소년들의 일탈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건전한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