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0일 오전 11시 홍천군청에서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 “푸트트럭 기증식”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 남산 일원에 군민 모두의 산림 휴양・치유의 공간인 ‘남산 힐링쉼터’가 오픈했다. 산림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온 남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봉리 남산 주차장 우측으로 ‘남산 힐링쉼터’를 조성했다. 힐링쉼터 내부는 총 두 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첫 번째 공간은 발마사지기,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신장체중계 등을 설치하여 군민들이 남산 숲길 이용 후 쉼터에 머무르는 동안 건강을 체크하고 한층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북 카페로, 숲의 자연경관과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산림에 대한 조망과 함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남산 힐링 쉼터를 통해 홍천군민들이 숲을 더 가까이서 느끼며 숲을 통해 진정한 휴양・치유・교육의 장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남산에는 숲길, 태교숲, 잣나무데크광장, 향기원(데크로드), 어린이놀이체험시설 등이 조성되어졌으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경관조림, 전망대, 계곡숲길 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민고향 정선에서 다양한 문화탐방 행사를 지원한다. 군은 20일 올림픽 국가정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제36보병사단 장병들의 ‘정선군 문화탐방’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하헌철 제36보병 사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사단 예하 군 장병들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및 정선 5일장 탐방, 아리랑 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 공연 무료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되며 군인 가족들도 정선군의 주요 관광지를 이용할 시 군민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하헌철 제36보병사단장은 “이번 정선군 문화탐방 행사 협약식을 계기로 군(軍)이 자치단체와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 장병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군 장병들이 제대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국민고향 정선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지역 청소년들의 보금자리인 화천 청소년 수련관이 새옷을 갈아입었다. 화천군은 최근 수련관의 내부 공간 정비를 완료하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은 1층 로비에서부터 3층까지, 기존 공간을 재구성하고, 놀이공간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또 야외에 휴식용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뿐 아니라 주민들도 보다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던 복합 청소년 여가활동 프로그램인 ‘청플러스존’을 지난 10일부터 다시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플러스존’의 청소년 플레이룸은 예약을 통해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유튜브와 보드게임, 레트로 오락기, 마이크 노래방, 셀카 촬영 등을 즐길 수 있다. 상시 체험존에서는 컬러 드로잉, 셀프네일 등을 별도 예약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플러스 게임존 역시 예약 없이 60분 간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 스테이션5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청소년 놀이시설의 배치와 조정에는 청소년 자치기구의 의견이 대폭 반영됐다. 한편,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 7일부터 ‘앵무새 체험장’을 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8일 오전 11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8일 오후 1시 양덕원1리 마을회관, 남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 남면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 ‘양덕원 마을 축제’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와 홍천군청 농정과 직원은 16일 영귀미면의 최석점 농가를 찾아 양파 농가에서 양파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직자들이 책상을 벗어나 직접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농정과 직원 20명과 함께 영귀미면 월운리 최석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모든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양파 캐기 등 작업을 진행했으며, 일손을 돕는 동안 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영농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하며 군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화천군은 오는 7월부터 모두 456명의 공공부문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에 937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 모두 1,393명이 채용되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채용 규모인 1,000여명에 비해 40%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먼저 화천군은 7월부터 화천형 행복 일자리 하반기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에서는 모두 329명이 122개 분야에 배치된다. 동시에 군은 2023년 하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70명을 내달부터 산천어등 공예단, 자전거길 관리, 동구래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에 투입한다. 또 2023년 하반기 강원 행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57명도 군청 사무보조, 서비스 지원이나 환경정비 업무를 맡게 된다. 화천군의 공공 일자리 사업은 실거주 중인 저소득 취약군민들을 우선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천형 행복 일자리 사업은 생계형 일자리 지원자를 우선 채용하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강원 행복 일자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4억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2단계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개최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조성 사업인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본 사업은 먼저 2020년 11월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결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의 요건 이행을 전제로 조건부 통과했으며, 이후부터 현재까지 요건을 이행하여 이번 심사에서 최종 조건부로 통과하여 공사계약 요청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평창군은 그동안 구)올림픽플라자 부지(횡계리 707 일원)에 평화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토지가액 239억원을 제외한 2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이중 국도비의 약 80%는 보조금 교부까지 완료된 상황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평창군의 자연과 올림픽을 테마로한 ICT 복합문화공간(미디어아트 전시), 기념공원, 기념광장 등을 조성하여 올림픽과 관광을 결합한 수익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됐지만, 규모가 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올해 한반도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반도섬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읍 고대리에 위치한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습지에 한반도 모습으로 조성한 인공섬으로,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나무 데크길과 작은 인공섬 안에 전국 팔도가 모두 위치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주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반도섬 입구에 들어서 ‘10년이 젊어지는 이곳 양구’, ‘여기 한반도섬’ 등의 문구를 새긴 가랜드를 따라가다 보면 백두대간(오솔길)을 걸을 수 있으며, 둘레길을 따라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에 도착하면 한라산과 돌하르방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고 그 옆에 ‘한반도섬’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벤치를 설치해 쉼터와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높이 10m의 한반도섬과 파로호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조합놀이대, 휴게공간으로 구성된 키즈플레이존 조성사업도 마무리되어 이달 중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짚라인 타워 시설과 짚라인 도착 데크 보완공사도 완료돼 파로호를 가르는 짚라인과 오리배, 카누, 수상자전거 등 수상레저를 즐기며 파로호의 풍경을 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지난 3월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6천여 개 작품과의 경쟁을 뚫고 ‘위클리 어워드 연극 및 뮤지컬 부문 최우수 작품상(Best Theater & Physical Theater Awards)’을 수상하며 전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았고, 또 다른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인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을 비롯한 세계의 유명 공연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난 17일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40년 넘게 이끌고 성장시킨 에든버러 어셈블리 극장장이자 페스티벌 예술감독인 윌리엄 버뎃 쿠츠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예술 퍼포먼스 전문 극장 감독 카스 반 바스방크가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와 함께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국민고향정선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날 아라리촌, 아리랑박물관 견학하고 정선5일장을 방문해 국민고향정선의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눈앞에서 관람하고 박수와 찬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화천군의 사방사업이 순조롭게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6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다. 사방댐 건설 지역은 상서면 마현리, 화천읍 신읍리, 풍산리, 간동면 도송리와 방천리, 상서면 구만리 등이다. 사방댐 시설공사는 공정율 90%를 상회하고 있다. 군은 장마철 이전에 모든 사방시설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사방댐들의 유역면적은 총 921.4㏊에 달한다. 사방사업에는 자연친화적 공법을 도입해 주변 경관훼손도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관리 중인 사방시설 유지보수 및 준설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기존 사방댐 64곳의 외관과 기능을 점검하고 있으며,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큰 4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어 더해 지난 2월부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여름철 태풍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고성군 관내 14개 항포구 및 연접 해변 이용 관광객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2023년 항포구 연안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항포구 연안 안전지킴이는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주민이 항포구 및 방파제 등을 순찰하며 관광객의 안전계도, 해안가 위험 정보제공, 해양 안전 시설물 관리 상태 점검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지난 5월 말 연안 안전지킴이 4명을 채용했고, 여름철 관광객 및 월파 집중 기간인 6월~10월에 2인 1조로 4명이 근무하게 되며,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3~4시간 예방 순찰 및 안전계도를 실시하여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연안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항포구 연안 안전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사고 예방 체제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6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고독사 예방교육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보육분과(분과장 홍신옥)는 6월 16일 오전 10시 홍천읍 와동분교 교정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체험놀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분과 소속 13곳의 어린이집 만5세미만 어린이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낚시체험, 분수터널체험, 버블폼 파티 등 주제별로 놀이존을 이동하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오감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전 2,3세반, 오후 4,5세반으로 인원을 나눠 자유롭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뢰영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오감체험놀이는 코로나19상황과 지역실정을 감안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는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오감자극 놀이를 통해 인지, 언어 및 신체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창의성 개발과 정서적인 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