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연계하는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서 전국 7개 지자체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서 주거·생활 기반 시설·일자리 창출 등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180억을 확보했고, 사업대상지인 인제역 주변에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02억 4천만원이 투입된다 또한, 관계부처 및 강원도에서 제공하는 14개 연계사업을 우선 지원받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7개 부처 등과 지역발전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제부ː터 살아보기(청년임대주택, 타운하우스), 인제부ː터 즐겨보기(스포츠센터, 활력센터), 인제부ː터 비건하기(비건푸드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 있다 인제군은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함께 인제 역사 일원에 주거 공간, 생활 인프라 조성 및 일자리 창출로 수도권 옆 인제에서 살아보기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과 연계한 비건푸드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은퇴자 및 청년인구를 유입함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대비해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에 도전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군청에서 안전관리 요원, 각 읍․면 물놀이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화천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안전교육을 실시했따. 교육에서는 사고 시 대처요령, 안전요원 근무방법, 구명장비 사용법과 익수조 구조 및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화천군은 ‘물의 나라’로 불릴 만큼 물놀이 가능지역이 많은 곳 중 하나다. 이에 군은 딴산 유원지, 용담계곡, 붕어섬 등 행락객들이 몰리는 20곳에 안전관리요원 20명을 8월말까지 고정 배치한다. 이와 함께 휴일 비상 근무반을 운영하고,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 여름 많은 관광객들이 화천의 계곡과 유원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취임 이후 1년간의 업무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6월 5일 서면을 시작으로 6월 23일 서석면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읍면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와 연관된 부서장도 함께해 작년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새로운 정책 건의도 수렴하여 군정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 일정으로는 △6월5일 10시 서면 △6월5일 14시 북방면 △6월 7일 10시 내촌면 △6월7일 14시 내면 △6월8일 10시 홍천읍 △6월 8일 14시 남면 △6월9일 15시 영귀미면 △6월21일 10시 두촌면 △6월 21일 14시 화촌면 △6월23일 16시 서석면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또는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군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읍·면의 주요업무를 포함한 군정 현안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31일 태백시를 방문해 태백소방서와 태백시청을 방문하고,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참배 및 진폐단체와 오찬자리를 갖는 등 시 주요현안을 보고받고 시민들과 만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먼저 태백소방서 방문하여, 35년 이상 노후된 건물 상황 및 대원들의 열악한 대기공간 등을 시찰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함께 태백소방서를 둘러보며 태백소방서 설계비 반영을 비롯한 도비 75억 원 지원으로 조속한 신축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어 태백시청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태백시, 강원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태백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핵심광물 관련 산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 조성에 도비 146억 원을 적극 지원해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방문해 국가 정책에 의해 희생하신 순직산업전사분들의 넋을 기리고 헌화·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당초예산보다 1,014억 원 늘어난 7,07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일자리 및 지역경제의 회복과,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군민생활에 밀접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하여 일반회계는 979억 원이 증액된 6,352억 원, 특별회계는 35억 원이 증액된 721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문화 및 관광 273억원, ▲농림해양수산 227억원, ▲사회복지 142억원, ▲교통 및 물류 4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146억원 등 필요 분야에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자활센터 건립 15억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관리 29억원, 도배수로 및 농산물반출도로 정비 26억원, 시가지 주차장 조성 및 유지관리에 20억원, 재해위험지역정비 74억원, 평창읍 고령자 복지주택 사회복지시설 조성 10억원, 체육시설 정비 47억원, 평창읍 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32억원 등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사업, 시가지 가로환경 및 야간조명 개선사업, 고령자 및 청년 복지주택 확대 설치 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가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태백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의는 이상호 태백시장의 주재하에 노사민정 대표 위원 14인이 참석했으며 공동선언문에는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 경제위기에 대처하고 신산업 발굴에 공동 협력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포함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근로자는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화와 타협에 적극 협력하고 ∆사용자는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등 신뢰 기반 경영과 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 발전 전략 마련을 마련하며 ∆시민은 지역 내수경기 회복을 위한 지역 산품 및 상점 이용, ∆시와 정부기관은 노사 협력 관계 정착 및 노사민 상생 대체산업 발굴‧육성에의 실천의지를 담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미래 대체산업의 전략적 정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핵심광물과 산림‧목재 클러스터 구축 등 기업유치로 태백형일자리 모델을 만들겠다”라며, 이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각 주체 간 소통과 파트너십을 통한 신뢰 구축과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협력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6월 1일 ~ 6월 9일까지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정보기술자격(ITQ)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으로 2023년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홍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장애인복지관으로 전화 하면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장애인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직업교육프로그램은 민선8기 신영재 홍천군수 공약사항으로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태백시 인구감소대응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된 위원회는 효율적인 인구증가 시책 추진을 위해 태백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자문하고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기능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분야 당연직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을 포함하여 총 9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에는 김정규 강원대 교수가 선출됐다. 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2024년 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역시 진행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태백시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통해 우리 시 인구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그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 및 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매년 전국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단체 등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공자 및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포상을 실시했다. 이에 홍천군은 6월 1일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재난관리 유공 분야에서 그동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두영 건설과장에게 국가재난관리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박두영 건설과장은 2년간 현직에 근무하면서 물놀이 안전관리, 코로나19, 수해피해복구사업, 노후위험교량 유지관리 등 현장 중심의 재난관리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홍천군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에서 재난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기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물놀이 안전관리 유공 분야에서도 5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재난관리유공 업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전국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재난관리유공 정부포상에 감사드리며 앞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출산 산모들을 위한 방문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출산 후 1년 이내인 지역 산모를 위한 가사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시작했다. 가사 지원 서비스는 가정방문을 통한 청소, 세탁, 취사 등을 대신 해주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1일 4시간, 주 1회, 월 4회 이뤄진다. 서비스는 강원 화천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시행 중이며, 지원 기간은 출산 후 1년 이내다. 24시간 갓난 아이를 돌봐야 하는 산모들에게 하루 하루 반복되는 가사일은 상상 외로 큰 부담이다. 하지만, 화천군의 이러한 지원 덕분에 온전히 육아에만 전념할 수 있어 이용 산모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서비스 비용은 매월 24만원이지만, 본인 부담금은 1등급(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대상자 10%, 2등급(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가 아닌 주민) 대상자 20%, 3등급(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대상자 30% 수준에 불과하다. 신청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지역 산모들에게 다방면에서 친정 엄마 같은 출산 지원 서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도·군의원과 함께하는 지역아동센터 현장 소통 간담회를 5월 3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의회 김영숙 의장, 도의회 한창수 의원, 군의회 정운현 의원 등 의원 3명과 가족복지과장,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이 참석하여 센터의 고충을 듣고, 돌봄 현장과 행정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로 논의사항으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 통학 차량 동승자 인력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등이다. 김영숙 군의장은“지역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노력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돌봄은 국가의 사명이며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주요 열쇠이다. 돌봄에 대한 다양한 욕구가 반영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창수 도의원은 “아동은 나라의 초석이며, 대한민국에 미래라는 대전제 속에서 아동 돌봄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중요한 의제라고 생각한다. 도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의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 돌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65세 이상 1인가구 6,400여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최근 1인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1인가구 일제조사를 추진해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군은 사회적 고립가구 단계별 분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을 조사 및 선별할 예정이다. 고위험 군으로 선별된 대상자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1대1 일촌 맺기를 진행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며 1인 가구 안부 묻기 외 긴급복지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안내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고독사 위험군 일제조사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일제조사 기간 동안 전화 및 방문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 농업기술센터가 35년만에 옛 청사의 역사를 마무리 짓고, 오는 6월 2일 인제읍 덕산리 소재 신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사업’은 센터에 대한 농어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증시험포 등의 시설을 확충하여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농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제군 전략사업이다. 군은 2020년 10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 5월 신청사를 준공했다. 인제읍 덕산리 일원 대지 10만 5,700㎡에 조성된 신청사는 기존 농업기술센터 부지의 약 5배 정도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본관동과 지상 2층의 교육동 및 연구동 등을 갖추고 있다. 본관동 1층은 농업기술과 사무실, 만남의 공간, 소교육장이, 2층은 농정과 사무실, 통신실, 회의실이, 3층은 유통축산과 사무실, 직원휴게실, 식당 등이 꾸려졌다. 교육동 1층에는 조리․제빵실, 의생활교육실, 농산물 가공실 등이, 2층에는 260석 규모의 대회의실이 조성됐다. 연구동 1층과 2층에는 토양검정실, 작물병충해진단실, 가축분뇨분석실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신청사에는 174대의 주차장과 농업인들을 위한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이 2024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지역현안 정책 반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3, 4, 5월 국회 및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정책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한데 이어, 31일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우선사업 선정 건의 및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괸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국비 사업비 책정을 요청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 종합평가에 참석하여 사업의 목적, 필요성 및 효과 등을 직접 발표하며 최종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방문과 설명을 통해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의 미래에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