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민선8기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해 홍천군 임업인 기관 및 단체와 24일 홍천군산림조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홍천군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홍천군협의회, (사)한국산양삼협회 홍천군지부, 홍천군 산채연구회 대표와 회원, 관계 공무원 등 총 31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임업정책사업을 설명하고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우리 지역이 한국 산림자원 1번지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좋은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소통하여 군정발전을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 무궁화테마파크 일원에 조성한 송학 무장애나눔길에 은은한 야간조명이 밝혀진다. 군은 장애가 없는 길이란 특성에 맞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층을 포함한 군민 누구나 야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으로 산책로의 일부 구간이 밝아져 군민들의 이용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연생태계에 영향을 최소화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야간 이용 시 어둡고 삭막한 산책로에 색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실시설계를 비롯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송학 무장애나눔길은 무궁화테마파크, 송학산림욕장과 연계한 볼거리와 다양화는 물론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여건이 완비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향후 연봉~송학정 인도교 설치가 완료될 시 인근 신축 아파트를 포함한 연봉리 주민 등 이용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군민들이 야간에도 산책 및 산림욕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무장애나눔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홍천군민들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혁신·인구감소 18개 지자체와 함께 공기관 지방 이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횡성군을 비롯해 전국 6개도 18개 지자체(강원도 동해시, 경상북도 안동, 영주, 상주, 문경, 봉화, 경상남도 밀양, 전라북도 고창, 충청북도 충주, 옥천, 괴산, 보은, 단양, 충청남도 공주, 논산, 부여 등)가 참여했다. 이들 지자체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에 공감하여 공동성명문을 채택, 발표했다. 공동성명문에는‘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인구감소 지역에 우선 배치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지방인구소멸과 구도심 공동화 문제를 막고 기존 지방 도시 기능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우리 군은 전략산업인 이모빌리티와 사통팔달 촘촘한 교통망의 강점을 살려 공공기관을 유치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 이를 위해, 18개 지자체와도 지속 연대하여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횡성군은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제2차 공공기관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양군은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설명회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 양양군의회 의원, 평생학습 관련 공무원과 강원도립대학교 HIVE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상생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양양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해 2022년 4월, 강원도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군민들을 위한 평생직업 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기여사업 등 평생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경과 및 올해 사업추진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으로는 ▲해양레저 전문가 육성 ▲호텔관광 전문가 육성 ▲오션뉴딜전문가 육성 프로그램(해양 레저 조종, 선박 수리) 등 지역특화분야 프로그램과, ▲스마트물류(드론물류 등) ▲조경 및 중장비 ▲휴먼케어 등 일반분야 프로그램 등 6개프로그램 10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의‘2023년('22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하여 정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전년도 재난안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재난관리조직 운영, 재난 상황 대응체계 유지, 재난관리 정책 추진 등 재난관리 업무 전반이다.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 역량을 전체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며, 또한 우수기관에는 특교세 8,000만원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에 대한 안전을 중심으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가 24일 해군1함대 108조기경보전대(전대장 권영두)를 방문하여 양양군과 해군 108조기경보전대와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대소속 통합방위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수여받은 김준하 대위와 홍성일 원사는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펼쳤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김진하 양양군수는 ‘해군제1함대 명예부대원’ 임명장을 수령하고, 양양군과 108전대가 지역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공고히 했다. 앞으로도 양양군과 108전대는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화합과 소통,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108전대는 과거 태풍피해 시 해안 정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가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문순 군수는 24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TV조선 주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군민 중심 경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민선 6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접경지역인 화천군을 이끌어오고 있는 3선의 최 군수는 다른 무엇보다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효율적 정책을 수립하게 강도 높게 실천하는 ‘군민 제일주의’기조를 지켜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라는 최우선 정책 목표를 초선때부터 고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거주공간 지원금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지속 중이다. 또 강원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센터 등 화천군민들을 우선 순위에 둔 기반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 초등 저학년 종일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될 화천복합커뮤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심 군수는 24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재난경감과를 차례대로 방문하고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부예산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심 군수의 행정안전부 방문은 올해 들어 지난 5월 4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구 의원인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지원을 요청한데 이은 후속 행보이다. 이날 건의한 정부예산은 오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재난안전관련 6개 사업에 대해 국비 94억4천만원, 특별교부세 10억원과 군도 8호선(장평) 도로 확포장사업 등 지역현안 6개 사업에 59억원으로 총 153억4천만원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5월 24일 14시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사업은 지난 2020년 10월 강원도-평창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 중이며, 심평원이 올해 4월에 올림픽특구개발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면서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교육연수원은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평창건강올림픽종합특구/관광기반시설지구)에 지하2층, 지상4층(연면적19,256㎡)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877.5억원이다. 이번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지역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폭넓은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과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건립으로 연간 6만여명의 교육·연수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역의 관광자원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이고, 평창군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지역관광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와 모두의 예체능은 지난 23일 태백시청 시장실에서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상호 태백시장, 안경현 모두의 예체능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종목별 레전드 코치의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태백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태백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원활한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대회를 지속 유치해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는 HAPPY700 평창사랑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23일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는 평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330만원을 기부해 출향인들의 평창사랑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재)수도권평창군민골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은 기존의 사업과 차별화된 기금사업을 발굴해 공감을 얻고 따뜻한 평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의 오픈식을 오는 2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팜 오픈식은 농업회사법인(주)넥스트온이 주최·주관하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고재창 태백시의장, 정부 관계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넥스트온은 충북 옥천터널과 남부터미널 지하상가 부지에 수직형 인도어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ECO JOB CITY 태백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성광업소 부지 내 조성됐으며 연면적 4,193㎡로 12단 수직 농장 총 5개 동을 구축, 한국형 저온성 프리미엄 딸기를 연중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시와 넥스트온의 투자와 협력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팜은 폐광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고, 도시의 경제적인 번영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과 국민의 힘이 민선 8기 출범 후 첫 당정협의회를 23일 군청행정상황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국·소장, 사업부서장과 유상범 국회의원 및 국민의 힘 소속 도·군의원, 당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자리한다. 또한 홍천군의 발전과제를 함께 토론하고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 및 현안과제, 정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을 실현하기 위한 현안과제로 ▲용문~홍천간 철도사업 조기착공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육성사업 ▲홍천 복합 활력공간 조성(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홍천군 주둔 204항공대대 이전 ▲홍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소 이전 등 국도비 확보 및 주요 현안사업 건의 등 총 18개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논의 할 계획이다. 당 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민의 힘과 첫 협의회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바람이 정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군의 발전과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차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한다.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유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7명 중 113명이 4월 관내 농가에 배치됐으며, 추가적으로 114명의 근로자가 5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22개 농가에 64명,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에 50명이 투입된다. 특히 그동안 지속적인 농작업이 없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었던 농가의 경우 여량농협이 강원도에서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올해 10월 말까지 시범적으로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신청방법은 여량농협에 최초 방문 신청 후 필요한 날짜에 유선으로 요청하면 인력을 순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종료 후 운영 성과를 평가해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도입 시기 단축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달 5개 기관 단체가 공동협력하여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3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켄틸레버 구조 교량 5개소(여만교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군 관계공무원, 토목분야 민간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수시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6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3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며, 대상시설은 산사태취약지역·급경사지·상수도시설·하수도시설·교량·주민신청시설 등 총 50개소로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