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에서 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서 위탁하여 운영중인 횡성인재육성관은 지난 6일 횡성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횡성인재육성관 고3 종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명기 횡성군수와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을 비롯해 학부모, 고1~고2 재관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업 마무리한 노고를 응원하는 수료증 수여 및 수능 합격 기원 선물 전달, 고3 학생 대표의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3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환호하며 사기를 북돋아 줬다. 횡성군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1년 개관한 횡성인재육성관은 학습 지원과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체계적인 학습관리 프로그램, 개별 입시상담,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운영하여 그간 서울 명문대를 비롯해 수도권과 의치한약수 계열 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지역 미래인재가 타 지역으로의 유출을 막는 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2026년도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1월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군은 오는 2026년 3월 15일까지 총 121일간을 ‘도로 제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군도·농어촌도로·도시계획도로·마을안길 및 버스노선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강설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단계별 제설계획에 따라 초기 강설 시 신속히 임차 장비를 투입하고,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해 폭설로 인한 도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6일 제설작업 참여자 사전교육을 완료했으며, 원활한 제설을 위해 소금 및 친환경 제설제 5,000톤을 확보했다. 또한 제설덤프 19대, 제설트럭 10대, 살수차 2대, 굴삭기 1대, 제설 트랙터 442대 등 총 474대의 장비를 동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갯마루 등 통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도로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삼척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13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삼척시 복지박람회’에 참가한 12개 읍·면·동이 지역 특산품을 제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식 공동위원장은 “복지박람회에 참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모인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6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안흥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황희동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장 등 양측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기본계획수립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 위탁하기로 협약 체결했다. 군은 올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에 공모에 선정되어, 안흥 지역에 2029년까지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은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연계 육성‧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본 사업의 경우 안흥면 주거 밀집지역에 “농촌마을보호지구”를, 안흥찐빵 업소가 밀집된 소재지 일원에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지정하여 상호 연계 발전을 도모한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의 경우 지역 내 생산량이 많은 “팥”을 활용한 생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6차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6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열린 '2025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행사를 도내외 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이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GBST, KIST천연물연구소,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공동 주관했으며, ‘그린바이오! 평창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강원으로’를 주제로, 기술과 투자를 연계한 그린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그린바이오 해외 비즈니스 전략(㈜에코윈) ▲투자유치 우수사례(㈜퍼플러스) ▲곤충산업 비즈니스 기회(강원 곤충산업센터) 등 산업동향과 육성방향이 공유됐다. 이어진 IR 피칭 세션에서는 8개 그린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성장전략을 발표했으며, 전문 투자사들의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 2곳이 선정됐다. 행사장에는 그린바이오 거점기관인 서울대GBST, KIST천연물연구소와 도내 유망기업 7개사* 그리고 써모피셔사이언티픽코리아㈜가 참여해 연구성과와 제품, 연구 장비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1:1 파트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은 11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홍천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 서홍천농협 권철중 조합장, 농협중앙회 황상돈 철원군지부장, 농협중앙회 김준태 홍천군지부장, 우광혁 철원농협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철원농협과 서홍천농협 간 교차 기부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8월 서홍천농협이 철원군청에 기부한 데 이어 두 지역 간 상호 협력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함께 응원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은 다르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다.”라며 “철원농협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홍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상기 인제군수가 산림‧환경 분야의 활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며 총 1,531억 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을 수상했다. 인제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챙기며 추진력을 발휘해 왔다. 대표적으로 인제군은 국민의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하여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 62.4㏊ 부지에 힐링치유센터, 치유정원, 숲 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며, 2026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갯골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산림관광 벨트를 구축, 장기체류형 산림복지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북면 용대리 일원에는 195억 원 규모의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1차로 20억 원을 들여 수변 정비와 관로 설치를 마무리 했으며,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맞춰 사계절 정원도시로 완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간 4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은 오는 11월 8일, 평화지역 서화면의 새로운 체육공간인 ‘서화평화체육관’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체육관 개관을 기념해 ‘서화면민체육대회’와 ‘DMZ 바이브 페스타’가 열리며, 서화면 전체가 축제의 장으로 물들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서화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되는 ‘서화면민체육대회’는 주민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로, 체육‧민속경기와 화합행사가 펼쳐진다. 지역주민, 군 장병 등이 함께 참여해 민‧군‧관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오후에는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이 주최하는 ‘DMZ 바이브 페스타’가 서화평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제를 대표하는 DMZ 평화의 길을 주제로, 음악과 트레킹, 지역특산물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 진행된다. DMZ 바이브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되는 ‘서화평화체육관 개관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체육관 준공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과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사회는 개그맨 양상국이 맡는다. 축하무대는 가수 황민호, 케이팝 걸그룹 유스피어, 음악 그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약칭: 지역상권법) 제15조에 따라 2025년 11월 3일 ‘신장대리 자율상권구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이 침체된 구도심 상권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신장대리 자율상권구역’을 지정하고 본격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착수한다. 홍천군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된 자율상권구역 지정 사례로, 지역 상권 회복과 자생적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이번 지정은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추진된 필수 절차로, 상인 주도의 자율적 상권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정된 ‘신장대리 자율상권구역’은 홍천읍 신장대로 42번에서 84번까지 약 450미터 구간(면적 약 1만 5,500제곱미터)으로, 상업지역이 50퍼센트 이상 포함되고 점포 수가 100개 이상인 침체된 상권에 해당한다. 해당 지역은 최근 2년간 사업체 수와 매출액이 감소하는 등 자율상권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홍천군은 2024년 ‘동네상권 발전소 지원사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지난 4일 ㈜아너스금융서비스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고경순 지점장이 개인적으로 100만 원, 직원일동이 뜻을 모아 200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고경순 지점장은 “고향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실천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횡성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을 앞두고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횡성군은 군민과 향우인들의 지속적인 참여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0월 31일 군청 부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태백시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의 인연을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당시 태백시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오성진 회장이 100만 원, 최현식 부회장이 50만 원을, 횡성군 김석희 건설도시국장이 50만 원을 기탁해 총 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진행된 이번 횡성군 기탁식에서는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홍순교 대한전문건설협회 태백시협의회장이 각각 50만 원을, ▶오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동균 부시장은 “태백과 횡성이 서로의 고향 사랑에 공감하고 나눔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참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태백과 횡성이 함께 발전하고, 앞으로도 상생의 뜻이 이어지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5일 북평면 모두랑센터 일원에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소득 수준 향상을 위한 다목적 공간인 ‘북평모두랑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마을 활력 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모두랑센터는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Young;농 플랫-홈’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주거플랫폼과 생활SOC 시설을 연계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7억 2천만 원을 투입했다. ‘Young;농 플랫-홈’ 사업은 북평면 북평리 750-31, 690-26 일원에 청년 창업과 지역 주민 교류를 위한 북평 마을활력센터와 문화 향유공간인 모두랑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준공된 모두랑센터는 총사업비 38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4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어린이 놀이방, 2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공동체 사랑방, 3층에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농협에서 5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어린이들의 진로 탐색과 장래 희망 구상에 도음을 주기 위한 직업 체험전을 연다. 군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키자니아와 함께 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키자니아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국내 대표적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이날 화천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는 119 안전센터, CSI 과학수사대, 건축사무소, 마술학교 등의 부스가 설치된다. 또 지하 공연장에는 뷰티살롱, 비행기 승무원, 치과, 버거 연구소 등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119 안전센터 부스에서는 응급처지법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고, 건축 사무소 부스에서는 간단한 설계와 미니어처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뷰티살롱 부스에서는 헤어, 네일,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고, 과학수사대 부스에서는 과학적 증거수집, 지문분석 등의 수사기법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어린이들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 도착하면, 1층 로비에서 이용권 수령 후 부스별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1월 4일, 축제 추진위원과 실무자, 축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농촌문화터미널 회의실에서 ‘2025 홍천 FCI 국제 도그쇼 &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분석 결과,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개최된 이번 ‘2025 홍천 FCI 국제 도그쇼 &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에는 약 3,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인의 열린 공간, 어울림의 도시 홍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공식 프로그램인 홍천 국제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 홍천 챔피언십 도그쇼 BIS(Best in Show) 심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어, 기존 반려동물 축제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추진 결과 보고회는 ▲ 축제 관계자들의 소회 발표 ▲ ‘2025 홍천 FCI 국제 도그쇼 &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추진 결과 보고 ▲ 축제 발전 방향 논의 ▲ (사)한국애견연맹 고문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 결과 보고는 (사)한국애견연맹의 종합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