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추진하는 통합 상수도 확충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물 공급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0월 덕산·부평 통합상수도 시설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급수지역에 원활한 물 공급체계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덕산·부평통합 상수도 확장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도비 270억 원 등 총사업비 692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어왔다. 이번 공사로 일 2만 2천톤 수용 가능한 취수시설과 일 2만톤 공급이 가능한 정수시설, 19.8km에 달하는 상수관로와 가압장 5개소가 조성됐다. 이를 통해 그동안 소규모수도시설을 이용해 왔던 남전리(가로리, 신상촌) 지역에도 원활한 물 공급이 가능해졌다. 현재 군은 해당 지역에 관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고 향후 점진적으로 미급수지역에 배수관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의 부평 취·정수장이 폐쇄되고 덕산부평 통합정수장으로 통합되면서 보다 풍부한 수량으로 수원 확보가 수월해졌고, 남면 부평리 지역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가능해졌다. 이에 군은 지난 10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신청서를 도에 제출하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15일 14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강원대학교 학생기자단,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원보건지소 시그니처 그린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원보건지소는 2009년 준공 이후 에너지 성능 저하, 실내․외 오염 등 문제로 2022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도전, 1년 6개월의 설계․공사 기간을 거쳐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이번 개보수 공사로 외벽 지붕 단열․마감, 고성능 창호, 고효율 냉․난방 설비․LED조명,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보강해 건물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환경과 건물 미관까지도 쾌적하게 탈바꿈하게 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강원권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인 강원대학교 및 한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건축사, 에너지 평가사로 자문단을 구성해 실시설계 초기 단계부터 시공, 건물 준공까지를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는 강원대학교 학생들과 기자단을 초청해 특강과 팸투어를 함께 진행하고 홍보영상을 제작․배포해 시그니처 그린리모델링의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1월 15일 3대가 현역 복무를 완료한 '병역명문가' 20가문을 격려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란 병무청 주관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으로 3대(代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뜻한다. 홍천군에서는 2023년까지 61가문이 선정됐으며, 2024년에 20개 가문이 추가되어 총 81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이들이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국가 등록유산인 철원 노동당사의 보수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11월 1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2022년 11월부터 시작된 노동당사 보수정비 공사는 노동당사 내외부에 설치되어 있던 턴버클, 트러스트 등을 재점검하고 일부 보강재를 추가설치 하는 등 노동당사의 전체적인 구조를 보강했다. 또한, 전쟁의 흔적과 오랜 기간 외부 노출로 인하여 약화 되어있던 노동당사의 벽체 균열을 메꾸고, 세척 및 발수 처리 등의 다양한 보존 처리를 진행하여 문화유산의 원형을 유지하고 문화유산 지속성을 연장하는데 이바지했다. 이번 공사 준공으로 인하여 공사 기간 노동당사 내·외부에 설치된 비계와 가설 보호막·실사 프린트 등을 해체하여 원래의 노동당사 모습이 드러나게 됐으며, 더불어 주변 수목 정비를 진행하여 한층 더 깔끔한 관람환경으로 탈바꿈됐다. 한편, 철원 노동당사는 1940년대 북한 노동당의 당사로 사용된 건물로 무근 콘크리트식 건축 구조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전쟁유산으로서의 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11월 14일 홍천문화센터에서 2024년 홍천군 군장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주둔 중인 군장병들이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민·관·군 상생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8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 중 6개 팀은 지역경제와 관광문화를 주제로, 나머지 2개 팀은 지역홍보와 인구 유입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에는 폐광을 활용한 로컬 트레킹 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한 11사단 수색 두루미팀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제시한 제3기갑여단 달구지팀, 우수상은 총 3팀으로 20기갑여단의 홍박사팀, 제11기동사단의 안락한 홍천팀, 진격앞으로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장려상은 총 3팀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에는 제20기갑여단의 현무대대 홍천발전기획팀, 제11기동사단의 그린시티와 뉴 웨이브팀이 포함돼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장병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사회의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이른 아침 관내 수능 시험장인 홍천고등학교, 홍천여자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을 따듯하게 응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날 수험장 교문이 닫힐 때까지 수험생들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번 수능에는 관내 2개소 시험장에서 총 346명이 응시했으며, 홍천군은 홍천교육지원청과 홍천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든 수험기간을 슬기롭게 극복한 수험생들과 학생들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라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긴장하지 말고 수험생들 모두가 원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수능을 앞둔 지난 6일 관내 6개 학교에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현수막을 게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 지역사회가 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한목소리로 격려했다. 최문순 군수와 김종녀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군청 교육복지과와 교육청 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후배들까지 시험일인 14일 고사장 화천고교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에는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포사격 소리, 헬기 이착륙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학교 앞 도로를 지나는 차량 중 경적을 울리거나 소음을 유발하는 사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말 그대로 접경지 화천의 일 년 중 가장 조용한 하루가 차분히 지나갔다. 14일 오전 입실이 시작되자, 화천고교 교문 앞에서는 부모님과 포옹 후 발걸음을 옮기는 수험생, 고된 훈련에도 학업을 놓지 않은 군장병 수험생들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군청 교육복지과 직원들은 이날 손수 마련한 응원 팻말을 들고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학생들을 맞았다. 최문순 군수 역시 현장을 찾아 수험생 한명 한명의 등을 두드려 줬다. 화천군은 지난 6월부터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12일 주민 숙원사업으로 다년간 진행됐던 내량천과 방터골천의 소하천 정비공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내량천(통동)과 방터골천(구문소동)은 제방 여유고 부족과 협소한 교량 구조로 인해 주거지와 농경지에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안전과 수해 예방을 목표로, 자체 예산과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약 1.5km 구간과 교량 2개소에 대한 소하천 정비를 완료했다. 해당 정비사업은 2022년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년간 진행됐으며, 공사를 통해 기존에 협소했던 하천 폭과 퇴적된 하천 바닥, 노후된 하천 바닥 구조물 등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개선했다. 또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된 교량 2개소를 신설하여 교각 침식 및 변형 문제를 해결했다. 이날 이상호 시장은 내량천과 방터골천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하천 재해 대비 태세를 살폈으며, 아울러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내량천과 방터골천 정비가 완료되어 하천 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1월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상수 삼척시장은 건강보험제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 및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을 위한 공단 특사경 도입 ▲국가건강검진 홍보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흡연폐해와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당위성등 공단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종합민원실 민원안내 및 건강보험 업무처리 등을 직접 수행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의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은 지역 주요 인사를 초빙해 건강보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단 체험을 통한 제도 이해 및 상호협력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 대회’가 11월 13일 삼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35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온 강원특별자치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 대한 격려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그간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과 바른 사회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들에 대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도민 화합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진행해 성숙한 도민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국민화합과 정의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회원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홍천군지부는 11월 13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윤보 지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뜻깊은 후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홍천 지역에서도 도박 근절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도박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전한 사회를 위협하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활발한 참여와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를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이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 왔다. 참여자들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가 계속된다. 신영재 군수는 이어지는 다음 주자로 홍천군의회 박영록 군의장, 홍천소방서 김숙자 서장, 그리고 베이직 농업의 박근호 대표를 추천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오픈 클래스를 마련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픈 클래스는 내년 돌봄교실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취학 아동, 초등 1학년 학생과 그 학부모들이 돌봄 프로그램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군은 지난 4일, 지역 5~8세 아동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등이 진행하는 돌봄교실 영어 수업 오픈 클래스를 열었다. 영어 수업 클래스에서는 겨울과 관련된 단어와 문장을 활동으로 배우는 과정, 추수감사절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익히는 과정이 이어졌다. 이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센터 2층 창의교육실에서 5~8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동화 테라피’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동화 테라피’오픈 클래스에서는 그림책과 음악, 만들기 체험이 동시에 이뤄지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내년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원하는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만족할만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11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달라”며 어르신들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 500개를 기증하였다. 재활용품 수집용 대형마대는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사회통합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1년 동안 폐현수막을 재활용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일회성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은빛 손길을 거쳐 재활용품 수집용 마대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기증된 수집용 대형마대를 선별장 내 선별품 보관용과 재활용 동네마당 수거 마대, 가을철 낙엽 수거 공공마대 등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수집용 마대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예산 절감을 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정경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태백시는 최근‘태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 명예 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개정으로 국가 유공자에게 주는 보훈 명예 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월 22만 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도 월 5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2024년 8월부터 월 22만 원의 보훈보상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정경애 국가보훈부장관은 감사편지를 통해 “태백시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수당 인상을 통해‘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수당 인상 및 신설로 태백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