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9,71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홍천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가 경정 예산안(8,318억 원)보다 1,400억 증가(16.84%)했으며, 일반회계는 1,338억 원이 증가한 8,784억 원, 특별회계는 62억 원이 증가한 934억 원이다. 이번 추가 경정예산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홍천사랑상품권 특별발행 1억 원, 전통시장 주차장 환경개선 10억여 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등에 1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민생안정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편익을 위하여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4억 원, 군민 안전을 위하여 군민 안전보험 가입 등에 1억 5천만 원, 출산 친화적 홍천군 조성을 위해 산후조리 비용 지원 3억 원, 농업경영 안정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 18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사회기반 시설 확충에 700억 원을 추가 편성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부동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기업 경영 활성화와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강원지방조달청을 초청하여, '홍천지역 공공 조달 파트너십데이'를 오는 8월 27일 오후 2시에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홍천군 관내 기업 및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들을 초청했으며, 강원지방조달청에서 직접 방문하여 조달청의 주요 기능과 운영하는 쇼핑몰 입점 절차 등 조달 시장 진입 제도를 소개하는 한편 관내 조달 기업의 및 제품 정보를 구매담당자들에게 제공 및 홍보할 예정이다. 이는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을 원하지만 제도와 방법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 시장 진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들에게 관내 조달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와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있는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이와 같은 기업을 위한 설명회를 매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 장난감 제공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율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총사업비 3억3300만원(도비 1억원, 군비 2억3300만원)을 투입해 현재 아동학습센터가 위치한 양구문화복지센터 1층에 129.48㎡의 규모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한다. 장난감도서관에는 장난감대여소와 세척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구군은 최근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와 집기 비품 구입, 운영계획 수립 등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정이다. 양구군은 장난감도서관이 조성되면 양육자의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영유아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가족센터와 202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8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정선 먹거리 생산-소비체계 구축을 위한 '정선군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에서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고 소비하는 과정을 비롯해 안전·영양·복지·환경·관광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을 의미한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농업네트워크 강원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착수해 먹거리 실태조사, 먹거리 관련 관계자 면담, 푸드플랜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모아 이번 연구용역 최종안에 반영했다. 보고회에서는 △먹거리 생산기반 재정비 △ 먹거리 선순환유통체계 구축△먹거리 소비기반 확보 △민관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39개 전략별 세부과제와 연차별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에 적합한 지역 먹거리 계획수립을 통해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9월 중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활용해 먹거리 종합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읍면 민원담당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읍면 민원담당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근무하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담당직원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민선 8기 화천군정 최우선 목표인 주택 보급 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이 추진 중인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입주세대는 모두 120가구로, 국민임대 100세대, 영구임대 20세대며 이미 지난해 입주자 모집이 완료됐다. 화천군은 내달 중 보도블록 설치 등 토목공사와 조경이 마무리 되는대로 본격적인 입주 사전 준비에 착수한다. 지난 2022년 5월 착공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신읍리 64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국비 등 총 183억원이 투입됐으며, 총 부지면적 8,580㎡에 지상 7층과 지상 9층 규모의 아파트 2동 규모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단지 내에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 주민카페, 경로당 등의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군이 지난해 국비를 확보했던 사내면 고령자 복지주택 역시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군은 지난해 7월 공모 선정 이후 지난 3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마쳤으며, 올해 안에 LH와 기본협약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과 간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부터 고성군 관내 공용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고성군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은 매월 1회 이상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교통시설, 관광·체육시설 등 관내 공중화장실 33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기기 점검과 함께 불법 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점검 시에는 입구에 안내표지판을 비치해 이용자에게 사전 고지하고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에는 현장보존 후 경찰에 즉각 신고 조치할 계획이다. 김정여 간성의용소방대장은 “관내 해수욕장으로 많은 피서객이 모이는 여름철, 피서객들과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하게 하고,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는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감시 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이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과 스포츠, 관광,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철원군은 8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네팔 랄릿푸르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철원군과 랄릿푸르시는 민간차원의 탁구 교류를 시작으로 2023년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지난 4월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맺으며 농업·스포츠·관광 등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단은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및 농업기술센터 견학을 통한 농업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4년 철원군 타그로·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오픈 탁구대회’에 네팔 선수 1명이 참가한다. 한편, 랄릿푸르시는 ‘美의 도시’로 목각과 금속공예가 유명하고 화려한 조각과 세공의 건축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더르바르 광장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사색과 통찰을 선호하는 세계인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 국외출장단이 지난 8월 22일 일본 국립대학법인 야마가타대학의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해 도계지역에 유치할 폐광지역 대체산업인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으로 구성된 국외출장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일본 치바대를 방문하여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폐광에 대비한 유휴시설 활용방안과 대학도시 구축 성공모델을 도계에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20일에는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향후 도계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2일에는 2021년 개원한 야마가타대학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암센터 설립 기획단계부터 개원까지의 모든 추진과정과,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1일 지경리에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출전 발대식을 토성농악보존회와 진행했다. 이날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철원군의장,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김연성 토성농악보존회장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보존회의 고증을 통해 보존회원들과 문화원 소속 농악팀이 합을 이루어 ‘토성농악’작품을 준비해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철원군 대표팀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토성농악은 농경사회의 노동수행을 중심으로 한 농악놀이가 주를 이룬다. 일손 간의 작업능률을 올리며 피로를 덜게 하는 노작(勞作)과 농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놀이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지역 무형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길 바라며,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KBS 춘천이 공동주최하고, 도내 18개 시·군 20개 민속단이 참여하는 축제로 민속경연 18개 팀과 시연 2개팀이 참가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훈련 첫날인 8월 19일 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합동훈련, 양곡배급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을지연습 실시계획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실시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훈련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자체방호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8월 21일에는 양곡배급 훈련을 통해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하에 식량의 적절한 공급방법 등 비상시 대응능력 배양 및 실효성을 검토하고, 배급절차를 숙달했다. 마지막 날인 8월 22일 을지연습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2024 을지연습’국가 안보의식 고취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지난 8월 22일 태백시청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권순주 대표는“관내 어려운 환경과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987년 개소한 환경업체로, 매년 태백시를 위해 향토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항공기, 미사일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공습경보가 발령 이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훈련 참여 인원들을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시키는 이동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비상 상황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평창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시장까지 이동하는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 상황 시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탈 민방위대피소 메뉴와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정선군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시 비상대비를 검증하고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으로 군은 경찰·소방·군 등 12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다. 지난 21일 정선 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는 정선군청을 비롯한 8087부대 2대대,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11개 유관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으며, 긴급출동, 테러범 검거, 인명구조 및 후송, 추가 폭발물 제거, 화재진압 등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22일 오후 2시부터 정선군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민방위 비상대피소 공습 대비 대피훈련 등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4년 을지연습기간인 21일 오후 2시 횡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대테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횡성군과 8375부대 2대대, 공군제8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소방 등 행정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단체 1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중이용시설인 실내체육관에 폭발물 설치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실제 상황에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동원된 인력과 장비로 수색 개시, 테러범 진압, 인명 구조 등 상황에 따른 긴밀한 협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임무를 수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을 통해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보다 철저한 안보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합동 실제 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