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이상고온으로 매년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 대안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상황관리 강화기간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재난상황실은 24시간 상시운영체제로 강화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달 여름철 풍수해 감시원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해 업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마쳤다. 풍수해 감시원은 장마철 국지성 폭우 등 급작스러운 피해를 조기에 발견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은 화천군이 지정한 물놀이 안전관리 구역 등 사고위험 지역에 배치된다. 또한 화천군은 지난 7일 여름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사내면 토마토 수영장에서 시설물 안전, 수질검사, 감시탑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군은 오는 21일까지,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각 읍면 옥외 광고물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관리가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6월 14일까지 민물가마우지 특별 포획기간으로 정하고, 전격 민물가마우지 퇴치에 나선다. 이번 특별 포획은 양식장, 낚시터 등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주민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3월에 이어 추가로 추진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숙련된 수렵인 8명을 구성하여 송어양식장, 낚시터 등 포획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활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특별 포획으로 일부 민물가마우지 피해민원을 해소하고, 민물가마우지 개체수가 감소되어 주민 호응을 얻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개체수가 늘어 주민들의 피해민원이 발생되어 2차 특별 포획을 계획했다. 군은 5월 26일 민물가마우지 관련 회의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5월 27일부터 2차 특별 포획을 시작하여 피해지역에서 현재까지 60여 마리를 포획했으며, 지난 3월에 포획한 가마우지까지 포함하면 120여 마리 정도 포획한 상태이다. 군은 남은 포획기간동안 안전요원 배치, 현장관리 등 안전사고 대비에 주의하면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주민들은 군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지난 5일 군민 중심의 안전한 평창을 만들기 위해 평창대화통합정수장을 방문해 집중 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분야별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 14명과 함께 분야별 점검 사항을 세밀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군은 현재까지 49개소 중 34개소의 시설물 점검을 완료(69%)했으며,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아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을 확보해 후속 조치를 실시하는 등 재난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민·관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평창군은 4월 2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한 안전 취약지를 대상으로 ‘2024년 방범용 시시티브이(CCTV) 신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 취약지에 방범용 시시티브이를 새롭게 설치하는 것이다. 이에 군은 올해 초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 취약지에 대하여 5개 읍면에 대상지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고성경찰서와 협의하여 최종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군은 협의 결과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개 읍면 안전 취약지 35개소에 방범용 시시티브이 81대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할 방범용 시시티브이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고성군 시시티브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총 623대의 통합 시시티브이를 24시간 범죄예방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6월 5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이상 이수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는 50여 명의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7일 평창군청에서 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심재국 평창군수와 신경호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평창군과 도교육청은 평창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서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과 도교육청이‘평창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특구 지정을 통해 평창군의 특색을 반영한 지역교육 정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삼척시는 6월 5일 제29회 환경의날을 맞아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임원초 해양소년단 학생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원초 해양소년단은 올해 3월 창단되어 해양환경 교육과 더불어 해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활발히 펼쳐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박상수 시장은 “환경의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름다운 해변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임원초 해양소년단 지도교사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6월 7일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고성군 2040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고성군의 비전과 전략, 목표를 설정하여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추진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지난해 7월 착수하여 그간 정책 및 비전 슬로건 공모전, 주민참여연구단 및 전문가자문단 회의(총 2회), 고성군민 및 수도권 거주민 대상 설문조사, 단위사업 발굴과제 실무부서 검토 및 현장 인터뷰 등의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 관광문화,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군정 발전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2040년까지 달성할 주요 발전지표와 함께 3개 발전축 및 3개 권역으로 구분된 공간전략을 수립하고, 총 61개의 전략사업과 125개의 단위사업을 발굴하여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고성군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발전계획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보츠와나 대표단 일행이 6월 6일에 횡성한우를 찾아 횡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보츠와나 Hon Beauty Manake 무역부 장관 등 10여 명의 대표단은 횡성군을 방문하여 김명기 군수와 만난 후 강원특별자치도 한우 동물복지 축산농장 제1호인 황고개 농장과 횡성축협 육가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민주화가 잘 정착된 국가이며, 다이아몬드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하여 광업과 소, 양 사육 등 목축업이 보츠와나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횡성한우와 관련된 시설들을 둘러본 보츠와나 대표단은 귀국한 후 본국의 목축업 발전 방향에 횡성의 우수사례를 접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오늘 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횡성한우의 명성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잠재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횡성한우가 최고라는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농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구축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은 2024년 농공단지 입주 기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난달 말 공고하고, 신청을 접수 중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화천군 하남면 원천 농공단지 내 공장등록을 한 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 중인 기업들이다. 군은 총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제조업 기업의 물류비와 기술 인증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우선, 각 기업별로 지난해 소요된 물류비용의 50% 이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대상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애서 생산물품의 기술품질 인증에 필요한 비용의 50% 이내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되는 물류 보조금 지원 범위에는 자재구입 물류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 택배비 등이 포함된다. 기술인증 지원금 지원 범위에는 NEP, NET, GS, 특허, 실용신안, GD, KS, K마크, 성능 인증제품, 녹색기술인증(제품), 단체표준인증의 인증물품, Q마크 등이 포함된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고성군은 주거 침입 등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안심 홈 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로, 신청 대상은 2024년 6월 10일(월)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주, 여성 1인 사업체의 사업주(사업체 주소도 고성군 관내여야 함), 법정 한부모 가족의 세대주이다. 선정된 가구주 또는 사업주 1인당 스마트 안심 홈 세트(유선 카메라, 문 열림 감지기, SOS 버튼, 화재감지기)를 1세트씩 무료로 지원하며 총 20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하고, 신청자에 따라 추가로 사업자등록증. 한부모 가족 증명서, 사건 사실확인원 등 증빙서류를 갖춰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다운로드와 선정 기준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는 이번 스마트 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과 서울시, K-water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이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의 청년들이 비수도권 또는 인구감소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 양구군, K-Water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넥스트로컬 6기에는 강원, 충청, 호남, 영남권역의 19개 지역에서 총 100개 팀 177명이 선정됐으며, 이 중 5팀 7명이 양구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선발된 팀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자원조사활동비(교통·숙박비)로 100만 원과 맞춤형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양구군은 사업기간 동안 넥스트로컬 참여자들의 회의 및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양구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과 양구군청 소속 경제·일자리·농업 관광 분야 담당 직원을 활용한 인적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5개 팀은 11일 양구군청 다목적실 개최 예정인 지역 캠프에 참여하여 창업팀별 아이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과 국내최대 호텔·리조트 기업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의 비발디파크가 손을 맞잡고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홍천군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는 06월 04일 홍천군청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홍천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지원·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 및 개통 후 철도이용 활성화 등 홍천군과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의 미래 공동번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시” 역사(驛舍)와 비발디파크 연계 방안, 철도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 및 패키지 개발을 비롯한 철도이용 활성화 방안, 홍천철도 유치 홍보 방안 등의 다양한 방안이 담겨있다. ㈜소노인터내셔널 박정진 총괄임원은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함께하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군정 최우선 시책인 교육지원 정책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군은 내달 10일 백암산 케이블카 정상부에서 ‘2024년 화천군 학생대표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가 열리는 백암산 케이블카는 해발고도 1,178m를 오가는 국내 최북단, 최고도 케이블카다. 군은 지난해 파로호를 운항하는 유람선 평화누리호에서 학생 대표단과 선상 간담회를 진행한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교육지원 프로그램 및 청소년 시설 운영 등에 대한 개선 방안, 교육지원 관련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화천중·고교, 간동중·고교, 사내중·고교, 화천정보산업고 학생회장과 부회장, 각 학교 교사와 화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여한다. 학생 대표단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은 즉시 개선되거나, 이듬해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대부분 반영되고 있다. 실제 화천군은 수년 전부터 제기된 사내면 학습 공간 확충 요청과 관련해 사내 커뮤니티센터 건립예산을 조기에 확보한 바 있다. 또 진로진학 지원 요청을 수용해 조만간 화천커뮤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철원군이 ‘2024년 상반기 열린학습관’을 개강한다. 이번 상반기 열린학습관은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명강사 초청으로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 14시에 진행되는 강연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영강사를 초청하여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면 수강할 수 있다.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강의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한층 더 알찬 시간으로 계획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민을 위한 열린교육의 장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