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실업팀을 창단한다. 화천군은 지난 22일 화천군청 파크골프 실업팀 선수 선발을 공고했다. 모집인원은 남녀 각각 3명씩, 모두 6명으로, 이들은 군청 계약직 근로자 신분으로 군청 문화체육과 직장경기운동부에 배치된다. 선발된 실업팀 선수들은 매월 최소 15일 이상의 활동을 소화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선수단은 화천군수가 승인한 파크골프 대회에 출전하고, 연간 10일 이상 화천군민 대상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화천군청 파크골프 클럽에도 가입해 져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실업팀인 만큼, 선수들에게는 매월 220만원의 훈련 지원금이 지급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6년 6월31일까지, 2년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아니면, 학력이나 거주지 등의 제한 없이 1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단,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2024년 4월21일까지 등록된 회원에게만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선수 선발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봉사단체 은혜회(회장 신경숙)는 04월 24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마련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것이며, 곧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30년 넘는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3기수에 걸쳐 1박 2일간 8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8급 공무원 직무역량 업스킬링(Upskilling)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은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교육 과정은 평창군 군정전반에 걸쳐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급 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직 업무의 전문성을 습득하여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목 위주로 편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과 평창군이 상호 협업하여 계획된 교육으로서, 수준높은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개인별 현장 실습과 전문강사와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한 의사소통 기법, 업무 상황별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육 대상자들의 실질적으로 업무 능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군 8급 공무원들의 업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국립중앙박물관이 추진하는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5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성공적인 순회 전시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순회 전시가 열리는 12개 지자체와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 성공적인 전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순회 전시 진행 및 개최계획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군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문화유산, 역사, 보존과학, 교육 등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유산과 관련된 전시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련된 교육과정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 연구발표회의 개최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순회 전시는 중요 유형문화재 등 전시 대상품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여 지역 간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 격차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격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은 지난 23일 원통종합복지타운에서 70여 개 중소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중소기업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인제군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위탁받은 강원테크노파크에서 주재했다. 1부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향후 사업개선을 위한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마케팅 마인드 고취 및 브랜딩 전략’, ‘기업의 IP 역량강화’, ‘정부지원 사업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주제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인제군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사업에 총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기업에 대한 직접적 지원은 총 4개 분야, 8개 단위 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 내 복수 사업 지원도 가능하다. 기업 역량강화교육 및 현장컨설팅, 기업 간 멘토링 등 4개 분야 간접 지원사업도 기업 비용 부담없이 추진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예산 증액 및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최전방 화천지역에서도 첫 모내기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영농시즌이 시작됐다. 지역 내 첫 모내기가 23일 오전, 상서면 부촌리 쌀 전업농인 김월도씨 논에서 진행됐다. 첫 모내기에서는 중만생종인 삼광 품종이 약 5.4㏊ 면적에 줄지어 나란히 심어졌다. 화천지역 모내기는 부촌리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대부분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 수도작 농가는 모두 606농가로, 이들의 식부 면적은 총 494㏊에 이른다.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화천군의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매년 65세 이상 고령자, 여성 농업인, 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 취약농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벼농사를 짓는 606농가 중 취약농은 절반에 가까운 248농가(41%)에 달하며, 이들의 식부 면적 역시 전체 494㏊의 44%에 이르는 216㏊다. 이에 화천군은 취약농을 위해 농기계 임대와 영농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행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 22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프랑스 3X3 농구 국가대표팀과 차담회를 갖고 앞으로 있을 2024 파리올림픽 3x3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프랑스 3X3 농구 국가대표팀 17명은 2024 파리올림픽 3x3 대회 출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16일부터 23일까지 홍천군(홍천군국민체육센터 외)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그동안 홍천군과 KXO 관계자들이 프랑스 대표팀의 최적의 훈련 조건을 마련했고, 그 결과 지난 13일, 프랑스 측에서 한국 캠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겠다는 최종 확답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을 방문해주신 프랑스 3X3 농구 국가대표팀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4 파리올림픽 3x3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농구 국가대표팀은 홍천군에서 전지훈련 성황리에 마치고 2024 파리올림픽 3x3 예선을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4월 24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2024 대한민국명가명품大賞’ 지역 명품 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대상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가치를 지녀 소비자에게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제품이나 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엄경익 횡성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장영수 횡성한우협동조합 이사장이 함께 참여하여 횡성한우의 수상을 서로 축하하고 기념했다. 횡성군은 향후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한‘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을 설립하여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동물복지 축산농장과 저탄소 축산물농장 인증 장려 등 미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우산업에 선두 역할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4차 횡성한우 육성 5개년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로 FTA 개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새마을회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4월 23일 10시에 횡성군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회의 희생정신과 봉사하는 마음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횡성군새마을회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기 군수는 새마을 활동 유공자로 선정된 강림면새마을회의 박태만 지도자협의회장과 갑천면새마을회의 이용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서원면분회의 최병훈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신형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기념식을 통해 횡성군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유공자에 표창함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실 것을 독려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제22회 4개 군(양구, 철원, 화천, 인제)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24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체육대회는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 양구·철원·화천·인제군지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지회가 주관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장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군 총 373개 리 이장 및 초청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손창남 양구읍이장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모범 이장 포상 수여, 우동화 양구군이장연합회장의 대회사, 서흥원 양구군수의 환영사, 한기호 국회의원과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원자치도지부장의 축사, 제21회 4개군 이장한마음체육대회 우승자인 철원군의 우승기 반환, 선수 선서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이장단이 참여하는 체육 경기와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군별 2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노래자랑과 경품행사가 진행되고, 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22일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점차 늘고있는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을 상시 점검하고 지역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감시단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올 12월까지 관내 공중 ‧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불법카메라 상시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감시단은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각종 폭력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중·개방화장실의 경우 안전에 취약한 곳으로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풀린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촬영 감시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화천군이 민선 8기 주요 사업 진척 상황에 대한 현장 정밀 점검에 나선다. 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총 사업비 30억원 이상의 사업장 17곳을 전수 조사한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지기선 부군수, 각 실과소장, 사업담당, 읍면장 등이 모두 참여한다. 점검은 화천권, 간동권, 사내권 순으로 진행된다. 화천권역에서는 산천어 주차타워 및 가족센터 건립, 화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조성, 화천대교 건설, 화천 정수장 증설, 신읍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 동서녹색평화지구 한묵령 지구 개설 현장이 점검 대상이다. 간동권역에서는 세데 공종 자립형 주거단지,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 화천댐 ‘역사 속으로’탐방로, 화천실내체육관의 진행상황이 점검된다. 사내권역에서는 사내 LPG 배관망, 사내 파크골프장, 사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 사창·수밀천 하천정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현장에서 점검이 이어진다. 현장 행정을 군정 기조로 삼고 있는 화천군은 매년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매년 4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인제군은 2022년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4억원 확보, 오는 2025년까지 총96억원 투입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부지매입, 소규모재해영향평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이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연면적 1,300㎡ 규모의 자작나무숲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공예체험실, 목재어린이놀이터, 공방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 외부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산책로, 전망대, 자작나무숲 테마 정원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인제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주차장, 진입도로, 숲체험시설 등 목재체험장 기반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군 자작나무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이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중 최우수 숲길로 선정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군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5월까지 풍수해보험 중점 가입 기간을 운영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 민영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총보험료의 70%부터 최대 92%를 행정안전부와 횡성군이 지원한다. 보험 가입 대상은 ▲ 주택(아파트, 세입자 동산 포함), ▲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으로 한다. 특히, 풍수해보험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피해 면적이 클수록 더 많은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개별보험은 7개의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서, 단체보험은 횡성군 재난안전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5월 말까지 홈페이지 배너와 홍보 캠페인, 포스터와 현수막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태풍이나 호우, 대설 등 대규모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양구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양구읍 상리 124-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양구군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의 입주자를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총 8000㎡의 규모로 아파트 3개 동, 최대 8층으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세대당 면적은 26㎡ 20세대, 29㎡ 24세대, 33㎡ 28세대, 46㎡ 28세대 등 4개 타입이며, 공급량은 영구 임대 20호, 국민임대 80호 등 총 100호이다. 영구 임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 입주할 수 있으며, 주거 안정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 신청은 5월 8일부터 5월10일까지 관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앱(LH청약플러스)으로 진행된다. 단,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