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12일 홍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홍천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의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17일 동안 26여 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출발식을 통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승환 센터장은 "자원봉사라는 단어 하나만 들어도 가슴이 따뜻해진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17일간 자원봉사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홍천군자원봉사센터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4월 12일, 평창군립 대화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2024년 평창군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창군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공직자가 지켜야할 행동강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평창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한‘함께 성장하기 위한 청렴한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청렴의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또한, 청렴 교육뿐만 아니라‘AI시대, 챗GPT로 결재하고 XR로 소통하는 사무관’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AI시대에 발맞춰 평창군 간부 공무원들의 신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평창군의 사무관 이상 과장급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심재국 평창군수도 함께 참여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재국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교육은 유명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AI 기술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년 양양군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이 4월 12일 10시 일출웨딩홀 연회장 2층에서 읍·면 이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이장역량강화 워크숍은 지역의 리더로서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돕고, 지방분권 강화 시대에 발맞춰 이장에게 필요한 역량 함양 교육을 통해 활력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김진하 양양군수 축사 ▲오세만 양양군의회의장 축사 ▲양운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 인사말씀 ▲자살예방 생명 교육 ▲‘업고 가자(소통 UP, 행복 GO)’ 강의 ▲‘꿈이 있는 리더가 아름답다’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초청강사의 ‘업고 가자(소통 UP, 행복 GO)’와 ‘꿈이 있는 리더가 아름답다’ 특강은 지역리더의 역할과 사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양운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은 “이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이장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이와 함께 직무 역량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사회시스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지능형 도시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을 위해 4월 13일 군청에서 ‘횡성군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리빙랩이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문제를 발굴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문제 해결모델’로, 횡성군은 지난 3월 22일까지 2주간의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30명의 횡성군민 리빙랩 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리빙랩 전문가의 교육으로 참여단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지는 조별 토론에서는 교통, 환경, 안전 등 사회 도시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도시문제를 발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1회차 리빙랩에선 모든 내용을 다룰 순 없었지만, 앞으로 2회, 3회 거듭하면서 횡성군 여건에 맞는 스마트 도시계획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사회서비스를 주민께 제공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nb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 몬츄라 마운틴패트롤 발대식 행사가 오는 13일 365세이프타운에서 1박 2일동안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와 스포츠분야의 1등 플랫폼인 ‘트랭글’을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VX와 알프스를 극복한 이태리 아웃도어 몬츄라에서 주최·후원하는 것으로 이상호 태백시장과 문태식 카카오VX대표,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이 명예 마운틴 패트롤로 위촉될 예정이며, 태백시와 카카오VX의 플랫폼과 IT기술을 활용한 상생발전을 위해 안전, 환경, 스포츠,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국립공원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휴대하여 산행 활동을 하는 국내 유일 자원봉사조직인 몬츄라 마운틴 패트롤 소속 50명이 새롭게 선발될 예정으로 선발 대원들은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체험과 챌린지월드를 비롯하여 응급처치 훈련, 마인드쉐어링, 스포츠테이핑 등의 체험과 함께 장성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활동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건강하고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2024년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 및 성희롱 방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과 직원대상 맞춤형 교육을 별도 운영하여 공직자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서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평창군은 성희롱·성폭력 방지대책으로 고충상담창구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여, 피해자의 고충상담 및 조사처리 등 행위자에 대한 2차 피해방지와 대응 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군민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군민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상호 존중하는 밝고 명랑한 직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평창군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더욱 신뢰받는 조직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홍천군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04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여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번 접수는 2024년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번째 모집이고, 이후 분기별 지정 신청기간에 참여 신청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문서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원, 1년 이상 100만원, 2년 이상 150만원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24년 읍‧면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 인제군은 설명회 기간 군정운영 방향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공감의 행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민원사항도 점검한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기린면·상남면(4월16일), 북면·서화면(4월17일), 인제읍·남면(4월18일) 순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귀 기울이는 사람중심, 행복중심, 미래중심 인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인제군이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인제군 스마트워케이션센터’ 건축설계를 공모한다. 인제군은 오는 2026년까지 국비 104억원 포함 총 150억원을 투입, 인제읍 남북리 아미산 일원에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스마트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센터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내년 3월에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센터에는 민간기업이 체류할 수 있는 단독형․공유형 사무실, 세미나실 등의 업무공간과 일반 방문객을 위한 북카페, 휴게공간, 전망대, 루프탑 펍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가 조성되는 아미산 일대는 인제읍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제군민들의 많은 사랑은 받아왔다. 인제군은 아미산을 일과 휴식을 위한 핵심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 곳곳에 분산된 관광객을 인제읍 시가지까지 유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1년 12월, 도심 공간구조 개편을 위한 ‘인제읍 시가지 경제활성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아미산군립공원 공원계획을 변경하는 등 사업을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도돈리, 마지1리 지역에서 발생되는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도돈 농어촌마을하수도 신설사업은 처리장 신설 100톤/일, 하수관로 7.805km 정비하여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미처리 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협의 결과 총사업비 144억원(국비 98억원, 지방비 46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계획한 국비 45억원보다 53억원이 증액된 98억원으로 이는 당초 총사업비 대비 79억원이 증액 확정됨에 따라 금년 6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2026년 완공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본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비 증액 등 총사업비 확정으로 도돈리, 마지1리 지역의 원활한 하수처리를 통해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주민에게 혁신적이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9일 군청에서 개인택시지부와 유공택시, 화성운수, 횡성운수와 100원 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00원 택시 사업은 횡성군의 지난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미운행 지역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고, 주민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4월 9일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여, 5월 1일부터 청일면 유평리와 초현리(수아지 마을), 고시리(큰고시 마을)에, 우천면 하대리와 오원2리, 백달리까지 6개 마을에 100원 택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횡성군은 시범운영 동안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점검과 의견 반영을 하여 최종적으로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100원 택시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편의에 접근성을 높여주고, 지역 상권에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오성이엔씨·오성건설는 04월 0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성이엔씨·오성건설 김남수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홍천군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홍천군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시가지내 평창강을 횡단하는 평창교를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4월 9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교 정비사업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역 착수 보고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오현웅 건설과장, 용역 추진 담당자, 설계용역 업체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평창교 주변 현황조사 및 분석, 주변 경관 및 조명 분석을 통한 다양한 기본 설계디자인 구상, 설계 디자인 확정, 구조물 설치에 따른 교량 구조 검토, 실시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기본설계(안)을 확정하고, 10월 중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여 실시설계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예산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되고 특색 있는 디자인 구상으로 평창교 일원을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인근 백일홍 축제장 등 관광 명소와의 연계를 통한 지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횡성군은 주민에게 혁신적이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9일 군청에서 개인택시지부와 유공택시, 화성운수, 횡성운수와 100원 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00원 택시 사업은 횡성군의 지난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미운행 지역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고, 주민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4월 9일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여, 5월 1일부터 청일면 유평리와 초현리(수아지 마을), 고시리(큰고시 마을)에, 우천면 하대리와 오원2리, 백달리까지 6개 마을에 100원 택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횡성군은 시범운영 동안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점검과 의견 반영을 하여 최종적으로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100원 택시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편의에 접근성을 높여주고, 지역 상권에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2024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의 첫 메이저 대회가 11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4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6개팀이 출전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10일 간의 열전을 치른다. 화천지역에서는 여고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화천정보산업고가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선수단의 보다 쾌적한 경기 소화를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 4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는 조별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