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거동불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를 해드리는 사랑 나눔 세탁방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백령면 사랑 나눔 세탁방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다 코로나와 봉사자 감소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배치와 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백령종합사회복지관 세탁 차량 연계 등으로 봉사자 확대 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세탁방은 맞춤형복지팀, 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세탁봉사자가 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해오면 세탁방에서 세탁, 건조 후 다시 가정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6월 현재 72명 175개의 이불을 세탁 후 전달했고 겨울철을 제외한 10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불 세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기운이 없어 무겁고 큰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세탁 봉사를 해주어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사랑 나눔 세탁 사업처럼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20일, 북도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북도면 장봉도 옹암해수욕장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여름철 관광객 증가를 대비하여 쾌적한 관광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북도면 주민자치회 위원과 북도면장 외 북도면사무소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특히 옹암해수욕장 주위에서 데크 사이사이 담배꽁초 등 수거가 불편한 쓰레기들에 대해 집중적인 수거가 이루어졌다. 북도면 주민자치회장 이근덕은 “아름다운 북도를 알리고 여름철 해수욕장 정비를 시작으로 주요 해수욕장 및 관광시설물에 대해 주기적인 정화행사를 진행하여 주민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대청 면허어장에 건강하고 우량한 어린해삼 27만마리를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된 어린 해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종자이다.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해삼은 수익성이 커서 관내 어업인들의 수요가 높고, 방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정착성 품종으로써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그중 서해 북단의 옹진군에서 생산된 해삼은 냉수대의 영향으로 돌기가 잘 발달되어 타 지역대비 상품성이 우수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에서는 품종별 서식적지 및 먹이원이 풍부한 해역을 대상으로 해당 어촌계 및 어업인과 상의하여 방류지역을 선정 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 어업인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20일, 자월면에서는 6월 들어 두번째로 자월3리 볕난금 해변 인근 도로변에서 방치된 해안쓰레기 집중 수거를 위해 자월면 주관 민·관 합동으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 및 자월3리 주민 2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해변으로 밀려온 어구, 부표, 플라스틱 등 15톤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자월3리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영흥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안전교육으로, 어린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옹진군 지역 특성상 안전교육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도심 지역까지 이동해야해 시간이 많이 소요됐지만, 이곳까지 와서 교육을 실시해 주어 지속적인 돌봄 및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재)옹진복지재단이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옹진군 지역 복지증진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군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문화원(원장 태동철)은 지난 14일, 옹진문화원 4층 르네상스홀에서 15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옹진문화학교 상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상반기 문화학교는 4월 5일부터 6월 14일 매주 금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꽃차·전통병과만들기, ▲인문독서, ▲다례, ▲바리스타 4개의 강좌로 진행되어 총 4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옹진문화원에서 8~10월 하반기 문화학교 운영하고, 상·하반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10월 수학여행을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 문화학교에 많은 군민이 참석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11월 말경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내용을 토대로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열어 옹진문화인의 밤에 선보일 예정이다. 태동철 옹진문화원장은 “불편한 교통과 열악한 시설에도 끝까지 배움의 끈을 잡고 함께하신 수료생들의 열정을 존경하며 수료생들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농지처분의무 부과 결정을 위한 청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최근 5년 이내 취득한 농지 총 2,966필지(298ha)에 대한 소유·이용 현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결과 휴경으로 조사된 234필지(23ha)농지에 대하여 처분 전에 청문을 실시하여 경작사실 또는 농지법상 정당한 휴경사유가 있을 경우 이를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농지처분의무가 면제되는 정당한 휴경사유로는'농지법 시행령' 제9조제1항에 따라 자연재해, 농지개량, 질병 또는 취학 등으로 휴경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정당한 사유가 있는 청문 대상자는 옹진군청 지하1층 전산 교육장으로 방문하여 진술 또는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문 결과, 농지 무단휴경 등'농지법'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농지처분의무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올해 농지처분의무 부과 결정을 위한 청문을 통해 농지법에 따른 올바른 농지이용 질서가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20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임원 12명이 참석해 2024년 1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 지원 대상자 선발(안) 외 2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159건의 장학금 및 재능개발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자로 판단된 학생에 대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했다. 문경복 이사장은“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를 경감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10일까지 영상미디어센터 여름방학 특강 ‘나는야 인공지능 로봇 공학자’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마이크로비트(블록 기반 코딩 교육 기구)를 활용하여 나만의 블록 코딩 로봇을 설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평 내 11세부터 13세 청소년이 참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특강을 통해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며, 청소년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코딩 교육 전문 기관 ‘Do 메이커’와 인공지능 로봇 교육 정보 기술 회사인 ‘큐브로이드’와 함께 진행한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 면허어장에 건강하고 우량한 어린해삼 28만 마리를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된 어린 해삼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친자확인 분석이 완료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종자이다. 해삼은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역의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그중 서해 최북단의 옹진군에서 생산된 해삼은 냉수대의 영향으로 돌기가 잘 발달되어 타 지역대비 상품성이 우수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옹진군은 백령을 시작으로 대청해역에 28만마리, 연평해역에 9만마리, 영흥해역에 9만마리, 하반기에는 덕적·자월해역에 58만마리의 어린해삼을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품종별 서식적지 및 먹이원이 풍부한 해역을 대상으로 해당 어촌계 및 어업인과 상의하여 방류지역을 선정 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들이 희망하는 품종을 적극 반영하여 수산자원 조성·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옹진군 어업인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9일, 여름철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옹진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상구 부군수를 비롯해 본청 9개의 부서장과 7개면의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번 여름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폭염이 일찍 찾아오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폭염에 따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유어장, 체험어장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시행과 함께 우기를 대비하여 급경사지, 소하천, 도로 배수로, 배수갑문 등에 대해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 추진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 및 논의됐다. 정상구 부군수는 “여름철 각 면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대비하고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등의 원활한 운영을 강조했으며,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등을 적극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3일, 부산㈜동일조선소에서 옹진군 보건소, 동일조선, 중앙선박기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선 대체건조 용골거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골거치식은 배 선수에서 선미까지 바닥을 받치는 중심 뼈대 용골을 놓는 과정으로, 미리 만든 선체블럭을 도크에 앉히며 본격적인 선박 건조의 시작을 알리는 공정이다. 용골거치로부터 진수까지는 약 7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대체건조 병원선은 126억원이 투입되어 270톤급 규모로 길이 47.2m, 폭 8.4m, 최고 속력 25노트(시속 46km), 의료진과 환자 등 44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항해/기관/통신장비/각종 의료장비를 비롯한 최신 장비가 탑재하고 25년 2월 말 준공 건조 완료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대체건조 병원선은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넓은 진료공간을 확보하고, 최첨단 의료장비를 장착하여 주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진료로 의료 소외계층에게 많은 의료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17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옹진군 도서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경인서부수협(조합장 박철수)에서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철수 경인서부수협 조합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도서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인서부수협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40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여명의 장학생에게 48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옹진군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면장 황영미)은 지난 14일, 영흥대교, 진두항 일원 등 7개소에서 화분에 천일홍과 메리골드 등 여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꽃 천일홍, 메리골드 등 식재는 아름다운 영흥경관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영흥면의 모습을 제공하고자 면 직원들과 영흥면 부녀회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시됐다. 특히 영흥대교 삼거리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때 마주하는 첫 경관이 펼쳐지는 곳으로써 군도변 초화 식재를 통해 경관 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함으로써 영흥면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미 영흥면장은“영흥면 경관 개선에 도움을 준 영흥면 부녀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 면에서는 지속적인 초화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자월면 소이작도를 방문하여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이작도 주민 30명이 참여하여 길병원 한방전문의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주민들은 전문의료진이 직접 도서지역에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해 주는 것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가천대길병원의 자월면 자도 방문은 지난 4월, 5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인천시 1섬-1주치 업무협약으로 연 6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뿐만 하반기에는 내과도 운영할 예정이며 의료취약지인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