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지난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0,821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에 예정된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총 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 추출틀 구축을 목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해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024년 11월 1일) 기준 관내 약 10,821가구이며 주거형태에 따라 주소, 거처 종류,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옹진군의 가구주택기초조사는 11명의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을 통한 현장확인으로 실시되며,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계청 콜센터를 통한 조사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조사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북도면은 지난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간편식 꾸러미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간편식 꾸러미에는 즉석밥, 조미김, 통조림 등 보관이 용이한 식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령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형광조끼와 안전지팡이도 함께 기부됐다. 기부물품은 북도면에 거주하는 56가정의 소외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간편식과 함께 기부된 안전용품으로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이번 기부와 함께 안전횡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북도면의 교통문화 증진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이은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북도면 주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경주 북도면장은 “북도면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고, 북도면에서도 저소득 가정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인천나은병원과 함께 북도면 장봉도에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혈당 검사, 혈관탄성도 검사 등 내과 진료가 실시되었으며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전문적이고 친절한 의료상담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인천나은병원의 이번 진료는 장봉도에서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무료진료로서, 인천나은병원은 인천시의 1섬-1주치(主治)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무료진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옹진군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전문 의료기관이 없는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우리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자월2리 긴장불과 작은장불에서 11월 첫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긴장불, 작은장불 해변과 그 주변지역에 적치되어 있는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긴장불과 작은장불은 지역주민들이 해삼, 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많이 채취하는 장소로 자월도로 오는 여객선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해변임에도 해안쓰레기가 많이 밀려와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김유화 자월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섬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문갑도 오지 트래킹”시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갑도는 덕적도에서 여객선을 환승하고 20여 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섬 속의 섬으로 옹진군은 2023년 문갑도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깃대봉 전망데크, 표지석, 안내판, 방향위치도 등을 설치하여 둘레길(해누리 길)을 정비했다. 이번 트래킹에는 인터넷을 통해 응모한 26명이 참여하였으며, 체험객들은 1일차 한월리 솔 숲에 배낭을 풀고 홀기재 ⟶ 깃대봉 ⟶ 처녀바위 전망대 ⟶ 당넘어 전망대 ⟶ 당공바위 ⟶ 사자바위로 이어지는 5.5km 구간을 3시간여 걸쳐 트래킹 했다. 문갑도는 식당이 없는 섬으로 체험객들은 석식으로 주민들이 준비한 섬 밥상을 즐겼으며 2일차 점심에는 벙구나물(엄나무 순) 토핑 피자를 맛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체험객은 “문갑도는 손때가 묻지 않은 보석 같은 섬 같다. 굴업도만큼 문갑도도 자연환경이 이색적이고 특히 주민들이 만든 아카이브를 보니 한결 섬 사람들이 가깝게 느껴졌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갑도 주민들은 잊혀져 가는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신청을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관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여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비료가격의 약 80% 가량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신청내용이 전년과 동일한 경우 신청서의‘전년 동일’항목에 체크하여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신청한 유기질비료는 농가별 공급희망시기 등을 감안해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방침으로, 사업 신청자는 내년도 유기질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2025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김장철을 맞이하여 7일부터 8일 까지 2일간 옹진군청 파도광장에서 '2024년 제2회 옹진‘섬’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고구마, 흑미, 버섯,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과 꽃게, 새우젓, 말린 생선, 김, 소금, 미역・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의 특산물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옹진군은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인근지역(미추홀구)에는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해당화 음료 시식회, 행복 잇기 뜨개사랑 체험부스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옹진군에서는“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13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며 동절기 추위 및 과도한 난방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관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천 위원장은“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겨울철 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더 따뜻하고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북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위원 19명으로‘명절 취약계층 선물전달’,‘따끈따끈 두부나눔’,‘취약계층 겨울이불 지원’등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1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앞서 2차례 컨설팅 포함 4차례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고, 재난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하여,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훈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하여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비 재난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훈련은 전기차 폭발·화재로 인한 인근 차량 및 건물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유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옹진군의 재난대응 체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능력을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확산과 관심을 높여 재난에 대한 옹진군의 통합대응 역량 및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봉사단체 및 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옹진군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와'슬기로운 봉사 아카데미'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옹진군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는 사회적 책임성을 갖고 관내에서 활동하는 봉사 단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 교류와 상호 협력에 기반한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됐으며, '슬기로운 봉사 아카데미'는 금융 및 재난 관련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브라보! My Life'‘나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재무 플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재난에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법’강의를 통해 봉사자의 현명한 금융생활과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홍득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점 등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3일, 대청도의‘기름아가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공무원, 서해5도 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 대원 및 해병대 장병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여 30여 톤 분량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기름아가리’는 바위의 구멍 뚫린 것이 기름항아리에 뚫린 구멍과 같은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푸른 바다와 바위절벽 그리고 구멍 뚫린 바위 모습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농어와 놀래미 등이 잘 잡히는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대청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밀려드는 해안쓰레기로 환경 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차량 및 장비의 접근이 어려워 해안쓰레기 환경정화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차량 및 장비로 처리하기 어려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과 공무원, 특히 서해5도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 대원 및 해병대 장병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서해5도특별경비단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주요 관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8일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영흥면 주민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 IT 서포터즈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키오스크(무인주문기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키오스크 접근성을 높여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 됐다. 교육은 키오스크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강사의 설명과 함께 상황에 맞는 선택과 결제 과정이 실습위주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교육을 통해 외식할 때 자신있게 주문할 수 있고 병원 진료 시에도 창구에서 줄 서지 않고 빠르게 키오스크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급증에 따라 디지털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KT IT 서포터즈와 함께 군민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교육 함께 추진한 KT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북도, 덕적, 자월, 영흥 면허어장에 바지락 및 동죽 종패 74톤을 살포하고 영흥면 선재어촌 체험어장에는 바지락 성패 3톤을 추가로 살포했다. 이번에 살포된 바지락, 동죽 종패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 질병 증상이 없으며,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검출되지 않은 종자로 바지락의 크기는 각장 2.0cm에서 2.8cm, 동죽은 2.0cm에서 3.0cm 내외이다. 바지락은 단백질, 철분, 비타민 B군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며, 타우린과 베타인 등 아미노산 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동죽 역시 타우린 함량이 높아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다. 옹진군 관계자는 “11월 초 자월면을 시작으로 영흥면 면허어장에 바지락 71톤을 추가로 살포할 예정.”이라며 “패류종자 살포사업은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함께 지속적인 수산자원조성을 통해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및 체육센터에서 제 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영흥면민 체육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시·군의원, 옹진군의회 의원 등 내빈과 7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면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식전공연에서는 영흥면 공립어린이집 원아 공연, 검도시범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구경기, 큰 공 굴리기 등 4개의 종목에서 모든 면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영흥면민 체육행사는 가족이 함께하여 유대감과 정이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우애를 다지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 편성을 위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14건(8억원)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까지 접수받은 주민제안 참여사업은 총 64건으로 전년대비 31% 증가한 규모로 소관부서 검토, 지역위원회 심의,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적정사업 및 우선순위 등을 선정했으며,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인 임현택 부군수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알 수 있었다”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확정된 사업들은 향후 의회의 예산안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예산으로 반영한 후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