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일, 8월 들어 첫 번째로 자월1리 다싯물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클린업데이에는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약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폭우로 해안쓰레기가 많이 밀려온 다싯물 해변, 큰말 해수욕장, 장골 해수욕장 등에 대한 환경정화를 실시했으며 해수욕장 입구에 적치되어 있는 마대 및 생활쓰레기 등을 포함하여 총 30여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클린업데이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미래 로봇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대회’가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인천에서 7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그린휴먼IT협회가 주최한다. 올해는‘지구 동맹(EARTH ALLIES)’을 주제로 인간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해결방안을 로봇을 통해 모색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대회는 프렌드십 챌린지, 로봇 미션, 로봇 스포츠, 미래 혁명가 창작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중고 학생 260여 팀, 650여 명의 참가자와 코치 및 학부모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부분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수상팀은 오는 11월 튀르키예 이즈미르에서 개최되는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세계대회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며, 2023년에는 91개국에서 40,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글로벌 대회다. 김충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30일, 영흥면 십리포 영어조합법인이 영흥중·고등학교 학생 235명에게 705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은식 십리포 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열악한 도서지역 교육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 중 ․ 고등학생들을 응원하고, 지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심에 감사하며, 옹진군과 영흥면에서도 영흥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병훈 영흥중고등학교장은“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받은 사랑을 다시 베풀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9일, 백령면 두무진에서 여름철 관광객 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마을 주민과 백령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수년 간 방치되어 있던 폐어구 등 약 1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두무진은 1997년 명승 제8호로 지정되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백령도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김복남 연지어촌계장은 “풍랑으로 조업을 못하는 날 이렇게 다 함께 모여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고 말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솔선하는데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풍부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두무진에 올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마을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여 지난 5월에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옹진군은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와 함께 SNS를 통해서도 관련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모든 지역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해양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SOS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보다 잘 인식하게 되길 기대하며 옹진군에서도 여름 휴가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덕적면 어르신 영상자서전 상영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덕적면 어르신 영상자서전 제작 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생이나 남기고 싶은 단면을 고품질의 영상물로 제작하여 소장 및 공유하는 사업으로, 덕적면 어르신 4인을 섭외하여 각각 20분가량의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상자서전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과 각리 이장님, 부녀회장님, 노인회장님들을 비롯한 이웃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상영회를 즐겼으며, 어르신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인생 이야기에 관람인들이 큰 감동을 하여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영희 위원장은“영상자서전 제작을 통해 우리 덕적면 어르신들의 찬란한 인생을 품위 있게 되돌아보고,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할 기회를 드릴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이 사업에 참여하여 이 영상자서전들이 개개인의 기록을 넘어 지역 전체의 역사로 남을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25일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해안가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유관기관, 일자리 참여자, 주민 및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서포리 해수욕장의 해안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서포리해수욕장은 길이 3km, 폭 3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펼쳐져 있으며 모래가 곱고 백사장 뒤로 200년 이상 된 노송들이 우거져 있어 매년 1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김남우 덕적면장은“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주민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 인력 및 장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환경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청결한 덕적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적면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클린업데이(Clean-Up Day)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이 오는 10월 15일까지‘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정부24 앱을 이용한 비대면·디지털 사실조사를 8월 26일까지 실시하고 8월 27일부터는 이장 및 면 공무원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는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모바일로 ‘정부24’앱의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문조사는‘비대면-디지털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대상으로 실시되고 특히,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조사가 이뤄진다. 또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위법 사항에 대한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에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황영미 영흥면장은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거주사실과 주민등록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겠다”며,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을 위한 타당성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1991년도에 준공한 건축물로써 시설·장비가 노후하고 면적이 협소하여 융·복합 신기술 보급 및 6차산업화에 대응한 사업의 추진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용역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시 지방재정투자심사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작성하고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그 목적 있으며, 올 10월까지 진행된다. 또한, 옹진군은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가 나오면 청사이전에 따른 신축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하고, 지역균형특별회계로 농촌진흥청의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의 국비를 신청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신축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최적의 신축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춘 새로운 청사가 신축되면 농업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옹진군의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4일,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가 영흥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의료, 생계)등 영흥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선풍기, 여름이불 5백만원 상당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현물은 총 7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성국 본부장은 “여름철 더위 및 폭염속에서 특히 지치고 힘든 저소득층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항상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름철 더위 및 폭염에 대비하여 따뜻한 정과 마음을 담아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에서 건조 중인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의 명칭 공모를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은 도서지역(북도·연평·덕적·자월)의 해양쓰레기를 수거 및 운반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건조하는 선박으로 특히 무인도서 등 접근이 곤란한 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운반을 위해 옹진군에서 최초로 자체로 건조하는 친환경 정화운반선이다. 옹진군에서는 이러한 선박의 상징성에 걸맞은 선명을 선정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고일 이전 옹진군에 주소를 둔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희망자는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오는 8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직원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심사결과는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은 옹진군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사용가능한 구매포인트로 대상(1명)은 50만원, 우수상(2명)은 20만원, 장려상(2명)은 10만원이 각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꽃게 자원 회복·증강을 위해 덕적·문갑, 영흥 해역에 어린 꽃게 116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된 어린 꽃게는 갑폭1cm 이상의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우량 꽃게로, 영흥수산업협동조합장, 어촌계장, 영흥선단회 선단장 등의 입회하에 큰 관심 속에 방류됐다. 꽃게는 평균 수명이 2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방류한 어린 꽃게는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 어족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에 노력할 예정이며, 어족자원의 산란장과 서식처 등 관련 사업 적극 추진하여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농촌진흥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 22일부터 8월 9일까지 ‘2025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수요조사는 2025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농업인들에게 공평하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보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사업은 총 4개 분야 28건의 사업으로 주요사업은 ▲인재육성분야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사업 ▲식량작물분야 벼 육묘 및 물관리 생력화 장비 공급사업 ▲소득작목분야 무인방제 과수 관리기술 시범사업 ▲농업기계분야 친환경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는 옹진군에 1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사업별 별도의 신청자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또한 사업신청서는 각 면 지구지소, 상담소 또는 산업경제팀서 작성·제출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세계 최대규모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대회인 ‘2026 세계로보컵대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7월 18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세계로보컵연맹 이사회에서 인천시가 2026 세계로보컵대회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로봇랜드 등과 협력해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한양대 한재권 교수와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 등 민간 부문과의 협업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현장에서 연맹과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를 맺어온 한양대와 함께 인천의 로봇문화 확산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시 차원의 빠르고 명확한 대회 운영 방안 제시가 큰 호평을 받았다. 세계로보컵대회는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2002년부터는 인간처럼 두 발로 공을 차는 휴머노이드 리그가 추가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로 독립적으로 대결하는 축구 로봇 ▲일상 업무를 돕는 돌봄 로봇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를 찾는 구조 로봇 ▲기업 환경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물류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옹진군 여성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2023년 보조사업에 대한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9.1 ~ 7.) 기념식 및 여성 지도자 워크숍 등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현택 부군수는 “바쁘신 생업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들이 지닌 잠재력과 다양성, 섬세함과 따뜻함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장명자 옹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올해도 여성단체 회장님들과 함께 양성평등주간(9.1 ~ 7.) 기념식과 여성 지도자 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2024년 9월 3일 양성평등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기념식 이후 여성지도자워크숍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