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보다 적극적인 지방세 체납처분 활동을 위하여 7개면 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도서지역으로 구성되어 그동안 체납자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에 큰 제약이 있었으나, 올해부터 도서교통과에서 실시하는 도서지역 자동차 출장검사 시 재무과 지방세 체납 영치단속반이 동행하여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및 예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세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다. 군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1건 체납의 경우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난달 부터 북도·연평면 영치활동 결과, 체납 자동차 11대에 대한 체납액 약 2백만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자의 생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분할 납부 유도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옹진군 체납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실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지난 23일 옹진군 자월면에서 자월1리 큰말, 장골 해수욕장 인근 도로변과 자월2리 마을안길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큰말 해수욕장과 장골 해수욕장은 자월1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최근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해변 인근 도로와 마을 안길을 청소해 쾌적한 자월도 조성에 이바지 했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면사무소 직원 약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해변 인근 도로와 마을 안길에 적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서영아 자월면장은“관광성수기를 앞두고 마을안길 정비를 통해 관광객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자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5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40일 간, 연평-인천항로 오전출항 여객선 도입지원사업의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평-인천항로 오전출항 여객선 도입지원사업은 연평도에서 오전에 출항한 여객선이 인천에서 최소 5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 오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평면 주민들이 육지에 나와 일을 보고 당일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여 인천 1일 생활권을 확보하고 섬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7월 1일까지 40일간 실시되는 이번 공모를 통하여 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옹진군과의 협약체결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해당항로의 정기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권 취득 절차를 거쳐 400톤급 이상 쾌속선이 해당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며 옹진군은 해당선사에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항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 간 연평면 주민들은 인천으로 나와 병원진료 등 간단한 일을 보는데도 1박 2일이 소요되어 큰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 사업을 통해 연평 주민들의 인천 1일 생활권 확보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본다.”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22일, 지두리 해변에서 쾌적한 대청면 조성을 위한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Clean-Up Day에는 지역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지두리 해안가에 쌓인 해안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 ‘지두리’는 경첩을 뜻하는 대청도 사투리로 해변의 모양이 경첩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지두리해변은 길이가 1km, 폭이 300m에 달하며 파도가 높지 않고 수심이 얕아 여름철 대청면의 대표적인 피서지이자 관광지 중 한 곳이나 그동안 방치된 폐어구와 폐그물 등으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곳이다. 임승운 대청면장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월 2회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청정한 섬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백령면은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70명의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하여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역 연계 모금을 활용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생신 당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 생활지원사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쓴 축하 카드와 카스텔라, 장미꽃을 전달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사업이다. 또한 촬영한 축하 사진은 타지에 살고 있는 자녀에게도 휴대전화로 보내드리고 있다. 사업을 통해 생신 잔치를 한 진촌리 한 어르신의 자녀는 “혼자 계셔서 생일날 함께하지 못해 마음이 안 좋은데 챙겨줘서 감사하다. 울컥했다”라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축하 자리에 함께한 협의체 위원들은 “자녀들도 챙겨주지 못하는 생일을 이렇게 와서 축하해주어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자리였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마음을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이러한 뜻깊은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천시민과 동일한 요금의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는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지원사업을 연평면(대연평도, 소연평도)에 시범운영 중이며, 1박 이상 5박 이내 방문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80%의 여객선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1박 이상 5박 이내로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왕복 10만원이 넘는 여객선 요금을 80% 할인을 통해 2만원대에 이용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해도 3만원대의 요금만 지불하면 되며, 3월부터 금년도 예산소진시까지 시행중인 이번 사업은 2개월 동안 전년도 대비 방문객 증가를 이끌고 있다. 또한, '전 국민 여객선 동일요금제' 지원사업은 육상 대중교통 수단(버스, 지하철) 대비 단가가 높은 여객선 운임으로 섬 접근성이 제한되어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옹진군 관내의 높은 여객선 요금을 인천시민 요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낮춰 관광 활성화 및 내수 활력 증진, 인구 증가를 도모할 수 있는 사업으로,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여 타 항로까지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연직 위원 2명과 외부 민간전문가 위원 4명 등 총 6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으로 실태조사 완료된 지역에 대하여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과 사방사업 계획 등 향후 관리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옹진군은 이날 심의 결과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들에 대해서는 향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산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기상특보 발효 등으로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을 경우 지역주민에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여 안전지역으로 대피를 유도하는 등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옹진군에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0일 정상구 부군수가 덕적면을 방문하여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하고 예방조치하는 활동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가 덕적면 내 임도 및 문갑도항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관계자에게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구 부군수는 “임도의 경우 관광객 등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인 관계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 및 대처가 쉽지 않기 때문에 비탈면과 사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사전에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며 “옹진군에서는 지속이고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관광할 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23년도에 안전점검대상 36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으며 24년도에는 점검대상을 57개소로 확대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한편 군민들에게는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장봉어촌계), 덕적면(덕적·문갑·울도어촌계), 자월면(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 내에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백합 인공종자 62만 마리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백합 인공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서 크기는 각장 0.5cm ~ 3.0cm내외이다. 상합이라고도 불리는 백합은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식재료로서 ‘조개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도톰하고 뽀얀 속살이 탕,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비타민 B12와 타우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백합종자 살포가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패류의 생산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간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균일하게 생산된 벼 모판 30,000여장을 백령면 내 9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농촌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종묘생산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백령면 농작물 공정육묘장에서 벼 모판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못자리 설치 이후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크고, 특히 많은 강우로 인해 못자리에 뜸모, 모잘록병 등의 병 발생이 많아 농업인들이 모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은 외부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생육시기에 적합한 온·습도를 유지하고, 햇빛·환기 등 재배환경을 제어하여 병 발생을 줄인 우량묘를 공급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벼 모판은 벼 재배면적이 2ha이하의 소규모 농업인, 70세 이상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및 영세농업인에게 우선적 공급되며, 공정육묘장에서는 벼 키다리병, 모잘록병, 뜸모 등 육묘 중에 발생되는 각종 병해충 예방을 위해 온탕소독을 실시하고, 모판 생육에 적합한 온습도 유지 등 철저한 생육 관리를 통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득표)는 한국마술강사협회 소속 전문 자원봉사교육 이요한 강사를 초빙해 영흥초등학교 강당에서 1~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프로그램인 '2024 찾아가는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의 주요 이념인 ‘나눔’과 ‘더불어야 함’을 마술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자원봉사와 관련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의를 진행했다. 홍득표 자원봉사센터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 시대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작은 정성을 담은 작은 봉사활동들을 모아 크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경험의 기회로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 특산품인 백색고구마를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공급받은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백색고구마 무병묘의 1차 무상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옹진군은 백색고구마 무병묘 공급을 위하여 본소에 배양실(132㎡)과 순화실(84㎡)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종순의 신속한 공급을 위해 현지에 종묘생산시설(330㎡)과 씨고구마 생산시험포(1,320㎡)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3년(7년차)까지 무병묘를 742농가에 약125,000주 공급하였으며, 2024년에는 150농가에 15,000주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의 계획대로 공급이 이루어질 경우 무병묘가 백령면 전체 백색고구마 재배 면적의 100%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무병묘의 공급은 올해로 종료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도부터는 국내육성품종인 소담미 무병묘 생산 및 시험재배를 통해 우수한 고구마 품종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8년 동안 백색고구마 무병묘 공급과 농가의 자가 갱신을 병행하여 올해까지 백령도 내 백색고구마 재배 전체면적의 무병묘 갱신을 달성하였으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 5일까지 4일 동안,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도에서 갯티길 산책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선착장-해안산책로-임도-해변으로 이어지는 갯티길 산책을 통해 소이작도 섬 일주를 하며, 산책로 주변에 마련된 바다 버스킹, 갯티 장터, 키링만들기 체험, 섬 밥상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섬 특성화 4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청정 소이작도 홍보 및 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소이작도는 2018년 행정안전부 도서특성화 3단계 사업으로 여행자센터(마을카페, 휴게시설)를 신축하였으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 곳곳을 해적과 보물섬을 테마로 단장하였으며, 선착장, 해안산책로, 임도를 연결해 5개의 7.5km에 달하는‘해적섬 소이작도 여행’트래킹 지도를 완성 한 바 있다. 이번 갯티길 산책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참가자(일 100명 예상) 대비 도서 내 식당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특성화 법인인 소이작도 영어조합법인이 섬 밥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섬 밥상, 소원유리병 키링 만들기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을 해야하며,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자월어촌계 면허어장 내 건강하고 우량한 바지락 종패 33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패 살포는 관내 면허어장의 패류자원 생산력 증대와 체험어장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살포된 바지락 종패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활력이 좋은 바지락 종패로 크기는 각장 2.0cm ~ 2.8cm내외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북도(모도), 덕적(덕적), 자월(자월, 이작, 소이작, 승봉) 유어장에 바지락(각장 3.0 ~4.0cm)종패 30톤을 살포할 예정”이라며“지속적인 종패살포를 통해 관내 면허어장의 패류 생산량을 늘리고 체험어장을 관광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5월 13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6명을 대상으로 면별 찾아가는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한대권 이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 될 예정으로 인적 안전망으로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교육 내용으로 ▲복지 사각지대 등장배경 및 개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역할 ▲ 위기가구 제보방법 및 활동 사례 등 위기가구 발굴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주변의 이웃을 살피는데 함께 힘써주시는 옹진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