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의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가 오는 2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며 각종 행사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노인일자리 담당자와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모든 제천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제천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1,500명의 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진행되는 대한노인회취업지원센터를 끝으로 2024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평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년 다양한 사업단으로 지역 내 많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침에 일어나 어딘가에 출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에는 노인일자리를 4,200개로 늘려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천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2024 자원봉사자대회·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호경 충청북도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과 천사 인증식, 2부는 자원봉사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음악회가 열렸다. 또한,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에 대해 제천시장 표창 22점, 제천시의회 표창 5점, 국회의원 표창 3점, 경찰청장 표창 1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 3점,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장 감사패 15점 등 총 58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진행된 천사 인증식에서는 10,258시간 활동한 안정자 씨, 10,103시간 활동한 김봉남 씨, 10,027시간 활동한 서우진 씨가 9·10·11대 명장으로 선정되어 훈장과 금배지를 받았으며, 그 외 7,000시간 이상 1명, 5,000시간 이상 3명, 3,000시간 이상 36명, 1,000시간 이상 244명, 500시간 이상 442명, 300시간 789명 등 총 1,518명의 제천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길가의 민들레는 밟혀도 꽃을 피우고 희망의 홀씨를 피워 내듯이, 지금의 어려움도 진천군민의 자긍심과 능력을 바탕으로 담대하게 헤쳐 나가겠습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26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진행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송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 해를 포함해 민선 8기 동안 일궈온 분야별 군정 성과에 관해 설명하고 현재의 지역발전 여건과 앞으로의 전략, 과제에 대한 구상을 상세히 밝혔다. 그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와 역대급 국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방재정 상황의 악화 등은 지방자치단체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있다”라며 “어떤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해 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군정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마련된 경제성장 기반 위에 우량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9년 연속 1조 원대 투자유치 달성과 누적 투자유치액 13조 3천500억 원의 금자탑은 지역경제 분야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영춘면 보발2리 부녀회는 지난 20일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전국 단풍 명소인 보발재 먹거리장터 운영 수입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강경자 회장은 “보발재 먹거리장터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 시장‧군수들은 이날 오후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11월 정례회에서 후반기 회장을 선출했다. 이범석 시장은 민선8기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충북 11개 시‧군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협의회를 이끈다. 조길형 충주시장에 이어 협의회를 이끌게 된 이범석 청주시장은 “충북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정례회에서는 선거사무 종사자 대체휴무 대상 확대 건의, 제천국제한방 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진천농다리 크리스마스트리 야간경관 조성 홍보 등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건의사항을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충북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분권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군간 협조를 강화하고, 공동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1996년 1월 1일 출범한 충북 시장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0일 열린 제91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당초예산안을 제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경상지출 증가와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그려온 청사진을 구체화하여 우리 시의 경쟁력을 더 높여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에 청주시가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할 구심점으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바라보고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2025년도 예산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8.2% 증가한 3조5천48억원을 편성했다. 사업의 우선순위를 철저히 고려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지양하는 기조를 유지했다. #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시정 구현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픈한 소통 플랫폼 ‘청주톡톡’에 이어 내년에는 시 산하 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약 40년 전 고객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수안보 와이키키 역사적 건축물을 유니크(unique:독특한)스테이(stay:체류)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업사이클링을 추진하는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간 투자 활성화와 민선8기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연계 추진을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전국 제1호에 이어 후속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한편, 미술전시관, 호텔, 공유연수원 등이 결합한 독특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여 그 간 침체되어 있던 충주 수안보 관광 활성화를 가속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한 수안보 와이키키의 경우 1986년 11월 민간업체가 개장한 테마파크형 리조트로서 1990년대까지 수학여행과 가족여행 등 국내 1순위 여행지로 자리잡아 황금기를 누렸으나, 그 이후 전국 곳곳에서 온천개발붐이 일어 수안보를 찾는 이용객 수가 내리막길을 걸어 2002년 8월 와이키키 테마파크는 폐업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 이후 민간사업자와 이랜드그룹 등이 인수해 재개발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되고 2020년 민간기업 빌리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20일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11월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충북의 시장, 군수 9명이 참석해 시군 현안 업무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고, 상생발전의 의견을 모았다. 회의는 시군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와 토의, 차기 정례회의 개최 시군과 시기의 결정, 민선 8기 후반기 회장단의 구성 순서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시군 현안 사항으로 △농업 수당과 바우처 지원 방식 개선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등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 9건을 중앙부처와 충북도에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조길형 시장은 환영사에서 “충북 시장, 군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시군의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의 공동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1996년부터 힘을 모으고 있으며 정례회는 지역순회방식으로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지사는 20일 청주대에서 개최한 2024년 충북 청년창업포럼에 초청받아 청년 창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통한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청주대학교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청년창업포럼은 청년 창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창업 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 정착 해법을 모색하고자 만든 행사다. 이날 강연자로 무대에 오른 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을 키워드로 제시하면서, “청년들이 창업을 시작할 때의 두려움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고(Something Different), 미지의 분야에 최초로 도전(Doing First)할 때 극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스티븐 잡스가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다르게 생각(Think Diffrent)하는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세계 굴지의 기업인 애플사를 일궈낸 것을 예시로 들었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과 창조를 즐길 줄 아는 마음가짐으로 창업을 시작한다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20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음성군의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음성군수(위원장)를 포함한 12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사업 성과와 2025년 시행계획을 공유하며 음성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음성군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을 수상하며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소외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7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개관과 함께 금빛·설성평생학습관 3개 권역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했다. 성인문해 교육 분야에서는 문해교실, 현장학습 등 다양한 성인문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 참여율을 높였으며,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과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높은 교육 성과를 달성했다. 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반 운영을 통해 53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평생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아울러, 평생학습대축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증평군이 증평 근현대사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을 보존 및 복원하고 그 일대인 증평읍 장동리 주변을 근현대 역사문화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증평군 최초 등록문화유산인 메리놀병원 시약소에서 주민, 지역 향토 역사가 및 관련 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증평 메리놀 병원 시약소 주변 개발 및 활용 방안, 근현대 건축물 보존과 복원을 위한 예비문화유산 조례 제정, (舊)증평읍 사무소 등록문화유산 지정 추진,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해 구도심 복원과 홍보를 원한다는 등의 의견이 나왔다. 또한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공모 사업을 통한 구도심 일대에서의 지역 축제 개최 및 증평을 대표할 수 있는 증평 근현대사 박물관 건립 등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 사업은 미래 100년 증평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고 밝히며, “향후에는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체화 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건립된 지 50년 미만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부동산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20일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았다. 송 군수는 현장에서 올해 매입할 2,005t의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수매 현황을 점검하고 한 해 동안 고생한 농민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수매되는 품종은 알찬미와 참드림으로,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가격을 조곡(벼)으로 환산한 후 결정된다. 송 군수는 “고온기 지속, 장기간 강우로 인한 수발아 발생 등으로 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약 10~1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농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제42기 졸업식을 20일 지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과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41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모범적 학습 활동을 인정받은 졸업생들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오성태 학생장(71)과 김전순 총무(75)를 포함해 30여 명이 모범상, 면학상, 공로상을 수상하며 학습과 봉사에서 보여준 헌신을 인정받았다. 이상용 노인대학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이번 해 노인대학 학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배우신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봉사하는 노인지도자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졸업장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로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의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고 축하한다”며, “앞으로 노인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인대학은 교양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제11기 노인대학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군수는 ‘옥천군의 노인복지 및 옥천군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옥천군의 노인복지와 새롭게 추진되는 복지사업 안내,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에 대해 강의했다. 옥천군 노인대학은 1982년 옥천 노인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2002년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으로 승격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년 과정으로 매월 2회 외부강사를 초빙해 교양, 건강, 지식습득, 시상정보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모든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와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해 어르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가 20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시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으로, 청소년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황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 동참 소감으로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좋은 캠페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더욱 건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신의철 옥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각각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 김영준 옥천소방서장, 정영철 영동군수, 김대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 정영희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정민우 옥천군 1388청소년지원단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