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9일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중 역점사업인 ‘서부동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며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서부동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낙후되고 노후된 서부시장 부지를 활용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공모에 선정되어, 본격 사업시행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2월 공공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득해 금년 9월 말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기공식을 가졌다. 서부동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하여 공공임대주택 42호(지하 1층, 지상 12층)와 생활SOC시설(지상 2층) 총 2개 동, 연면적 5,745㎡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공동이용시설 확충으로 주민 생활 편익 증진과 특히 주변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현재 추진중인 4개 권역 도시재생사업 중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채움하우스 조성사업이 내년 4월경 착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9일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 8기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24건을 포함한 총 75개 사업 6,094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사업(128억 원) △제천 제4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사업(187억 원) △제천 제4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조성사업(169억 원) △성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30억 원) △제천 정원도시 조성사업(400억 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200억 원)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의 신규사업 발굴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국·단·소장 중심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19일,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행복더하기’ 그룹이 ‘가족과 함께하는 3GO!(보GO,먹GO,즐기GO)’야시장 행사 수익금 2,038,000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3GO!(보GO,먹GO,즐기GO)’ 행사 수익금의 일부로, 지난 8일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1,000,000원을 기탁하였으며, 19일에는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남은 수익금 2,038,000원을 어려운 가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써달라며 기탁했다. ‘행복더하기제천’은 △오네뜨어린이집, △꿈사랑어린이집, △제천행복주택어린이집, △성도어린이집, △제천롯데캐슬어린이집, △사랑이가득한 어린이집, △코아루어린이집, △남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상 7개의 어린이집과 1개의 유치원이 참여 돌봄서비스 기관 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행복더하기제천 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양질의 보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가 지난 19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농협측에서는 박시원 지부장과 한수미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18년 동안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누적 장학금이 1억 1,200만 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직원들도 매월 1~2만 원씩 재단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시원 지부장은 “농협의 작은 정성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항상 제천 학생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NH농협은행 박시원 지부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제천의 학생들을 능력있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19일, ㈜유진토건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향 대표는“제천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제천시 취약계층이 추위와 굶주림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저소득 가구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날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 18일, 제천시 영서동 소재의 봉영종합설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천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서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미하 대표는“전달한 성금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으며, 겨울철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천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9일 문화공간 이음에서 민족통일 단양군대회 및 신임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민족통일단양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임형택 충북도협의회장, 이귀인 강원도협의회장,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춘면 난타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김기철 교수의 통일정책 강의, 개회, 장옥환 신임회장 취임식, 시상식,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옥환 회장은 “전임 회장이신 故인원기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통일 의지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흔들리지 않는 결연한 의지가 하나둘 쌓이고, 이웃과 후손들에게 전달될 때 그토록 염원하는 민족의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민족통일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동절기를 맞아 본격 대비에 들어갔다. 군은 동절기대비 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서고 마을별 제설 대책을 수립하며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버스 승강장 36개소에 온열 의자를 가동하고 읍면별로는 경로당과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점검해 겨울철 군민 안전에 빈틈없이 준비한다. 상하수도과에서도 겨울철 한파 대비 사전대책을 수립해 상하수도 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급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읍면별로 제설 대책을 마련해 제설 장비와 마을제설기를 운영하고 제설재와 소금을 비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동절기를 맞아 각계각층의 지원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관단체에서는 밑반찬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단양라이온스클럽, 매포읍새마을회,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영춘면청년회 등의 연탄 나눔 봉사도 단양군을 훈훈하게 덥히고 있다. 군에서도 동절기 이웃사랑 식품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생활상태를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국회 부의장 주호영이 독도화 작품을 충북에 기증했다. 1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주 부의장은 부부 작가인 권용섭과 여영난의 독도화 작품을 충북도에 전달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이를 통해 "충북에 우리 영토와 문화의 상징인 독도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서도 우리의 독도를 잘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번 선물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독도를 품고 지킨다는 큰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독도를 선물해준 주 부의장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주호영 부의장과 김영환 지사의 뜻깊은 소통과 협력으로 기증될 작품은 충북도에 전시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주에 이어 19일 국회를 재차 방문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 나갔다. 충청북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예결위 심사가 시작된 가운데 김 지사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진행 중이다. 먼저, 김 지사는 주호영 국회 부의장을 만나 민선8기 충북이 추진한 혁신정책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의료비후불제 ▲도시농부 ▲어르신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등 충북의 혁신정책들은 이미 정책효과가 검증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민생을 지원할 수 있는 체감형 정책으로써 국가차원으로의 사업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비가 반영되어 전 국민이 정책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정책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충북이 추진한 혁신사업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이어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함께 만나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사전검토 연구용역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지난해 제정된 '충청북도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가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 우수 조례를 공모하여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10개 조례를 선정했다. '충청북도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는 임산부 예우‧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체감형 해법이 돋보인 우수 조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례를 보면, 임산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 시설 입장료‧사용료‧주차료 감면은 물론 공공기관에 임산부 전용 민원 창구, 임산부 우선 주차구역도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올해 산후 조리비 50만 원,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1박 2일 태교 여행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임산부 지원사업도 새롭게 만들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지원하는 태교 여행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높은 호응을 얻으며 시행 3개월 만에 신청 마감되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은 19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4대 폭력예방교육 실시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향숙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공직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성폭력을 통한 2차 피해 사례 다루기 △고위직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의 내용으로 직장 내 차별 없는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고위직 공무원들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군은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대면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최근 심각한 사회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19일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공모 선정된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과 취약근로자 법률 상담 지원사업, 노사민정 자체 추진사업, 주요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내년도 노사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주민과 지방고용노동관서 대표자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거버넌스이다. 협의회는 노사관계 협력 증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고용·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등 음성군 노동 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2024년 한 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확산, 취약근로자 권익보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찾아가는 대학생 노동권익·산업안전 교육, 무료 노동자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했다. 조병옥 위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음성축산물공판장은 1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음성축협·보성축협 등 총 10개 업체가 공동 출연했다. 공동출연 지원금 기탁업체는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음성축협 △보성축협 △건화 △대진엠에스 △안심LPC △록원 △푸름산업 △우주특수 △성림토토 이다. 김영균 장장은 “음성군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관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음성축산물공판장은 2011년 3월 개장 이후 꾸준히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19일 괴산증평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사)산림환경포럼 주최, 산림청, (사)한국임우연합,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송 군수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천군을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ESG 경영을 군정에 도입, 탄소중립 나무 심기를 확대하고, 대형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진천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는 도시바람길 숲과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1회 세계산림치유포럼 이틀 차 행사를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산림치유 관련 연구⋅정책 공유, 실행력을 확보할 국제 네트워크를 진천에 설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진천선언’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 군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